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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가 번역하는 유머

[2ch] 해맑음






[2ch] 해맑음




780 名前:彼氏いない歴774年 [sage] :2013/05/05(日) 13:32:19.17 ID:gUfAsNx2


유치원 때였나...




이유없이 영어가 멋져보여서

숫자를 원 투 쓰리로 세면서

외우는 데에 맛들렸었는데

6을 매번 섹스라고 했다.




그때마다 엄마가 식스! 라고 화를 냈는데

왜 겨우 한 글자 틀린 걸로

저렇게 화를 내나 싶었다.




다음이 세븐이니까

세로 발음하는 게 말하기 쉽네 어쩌네 하면서

엄마한테 열심히 설명했던 기억이 떠오른다.




엄마 미안해요...




번역 : 행복한 마조히스트(sweetpjy.tistory.com)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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