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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ya] 골초 회사 동료 중 한 명이 항상 휴대 재떨이를 두 개 정도 들고 다닙니다. 재떨이는 언제나 가득 차있습니다. 그 재떨이를 흡연실에서 비우는 모습을 자주 보곤했습니다. 그런데 그는 담배는 피우지 않습니다. 매일 출근 중에 길에 떨어진 꽁초를 줍는다고 합니다. 그 이야기를 듣고 밖에서 담배 피우는 것을 그만두었습니다 더보기
[pya] 할로윈 고양이 더보기
[pya] 아무리 그렇다고 그렇게 쳐다보면 너 지금 뭐라 그랬어? 자, 잘못했다고요... 더보기
[pya] 고양이 동영상이 아닙니다 더보기
[pya] 아, 너 그만 좀 하라고!!! 짜증난다 진짜, 더보기
[pya] 잘자요, 냥♡ zzzzZZZZ 더보기
[pya] 떡 먹고 싶다 오물오물 더보기
[pya] 편의점 알바 1. 편의점에 차를 사러 갔을 때 이야기 어린애가, 「에네르기파―.」, 「나선환!」을 외치며 뛰어 다녔다. 그래서 완전 시끄럽네―…하고 생각하고 있는데, 상품을 진열하고 있던 남자 점원이 멋진 목소리로, (′Д`)<「어서 오십시오 안녕하세요―. 점내에서 필살기 사용은 삼가주십시오―.」 그러자 바로 멈추는 아이. 난 뿜었다. 그리고 쥬스를 진열하고 있는 점원에게 다가가는 아이. ( ˚д˚) 「뭐 하고 있어―?」 ( ′-`) 「비밀 기지에 있는 상품을 밖으로 꺼내고 있습니다.」 ( ˚д˚) 「아―, 여기, 움직인다―. 멋있어―. 비밀이잖아, 비밀-.」 ( ′-`) 「예, 비밀기능입니다.」 (아이가 선반을 당겼지만 움직이지 않는다. 선반의 양끝을 누르면 열리는 건데 아이는 모르는 것 같다.) ( ˚д˚) 「안.. 더보기
[pya] 내 똘마니들! 더보기
[pya] 케이지(우리) 1 고양이를 기르고나서부터 생선회를 먹을 때는 언제나 고양이가 닿지 않게 서서 먹거나 심할 때는 도망쳐 다니면서 먹습니다. 「케이지(우리)를 사용하면 좋잖아」라고 친구가 가르쳐 주더라구요. 이번에 사 오려고 합니다. 케이지 안에서 먹으면 고양이를 신경쓰지 않아도 되겠죠. 246 집에서 일 하고 있는데, 우리집 새끼 고양이가 아직 3개월이라 호기심이 많아서 작업실에 있는 건 아무거나 입에 넣어버려. 하지만 작업실 물건들을 다른 방 처럼 죄다 치워 버릴 수는 없잖아. 그래도 고양이를 작업실에도 데리고 들어오고싶고, 함께 있어 주고 싶어. 지금도 낮부터 쭉 작업실 문 밖에서 날 기다리고 있어. 고양이에게 너무 미안해. 좋은 방법 없을까 Orz 247 >>246 큰 케이지(우리)를 사는게 어때? 254 >>24..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