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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a

아가 고양이를 입양할 생각입니다 원래 계획대로라면 이번주에 우리 엄마 굉장해 완결을 번역할 생각이었는데... 아가 고양이 입양 문제로 신경 쓸 게 많아서 긴 스레 번역은 힘들 것 같아요. 개인 블로그로 시작해서, 스레 분량이나 방문자 수도 많지 않은 미흡한 블로그지만 이런 블로그임에도 자주 찾아주시는 분들에게는 죄송할 따름입니다... 제 블로그 기타 항목을 보시면 고양이 이야기와 사진이 꽤 많잖아요. 저는 고양이가 좋아요, 정말 좋아요. 업무적으로 인천시 각 구청 홈페이지에 자주 접속하는데 유실 동물 게시판이 눈에 띄더라구요. 공고 게시 10일 이내에 주인을 찾지 못하면 입양 신청을 받는 시스템이더라구요. 사진 파일을 열었다가 아가 고양이 몇마리에게 반해버렸습니다. 아, 이 아가들을 꼭 데려와야 될 것 같다! 하는 '촉'이 왔달까요. .. 더보기
[pya] 아무리 그렇다고 그렇게 쳐다보면 너 지금 뭐라 그랬어? 자, 잘못했다고요... 더보기
[pya] 고양이 동영상이 아닙니다 더보기
[pya] 아, 너 그만 좀 하라고!!! 짜증난다 진짜, 더보기
[pya] 잘자요, 냥♡ zzzzZZZZ 더보기
[pya] 떡 먹고 싶다 오물오물 더보기
[pya] 고양이 엄마 우리집 고양이는 나를 자기 아이라고 생각하나보다. 새벽 1시가 넘으면 침대 위에서 베개를 두드리고 나를 보며 야옹 우는 모습이, 마치 「빨리 자요」하는 것 같다 졸리지 않아도 할 수 없이 이불 속으로 기어 들어가면, 고양이가 내 옆에 엎드려 앞발로 토닥토닥 가슴을 두드린다. 이러다가 자장가까지 부르는 게 아닌가 싶다. 제일 웃겼던 건 내 친구가 놀러 왔을 때 옆방에 가서 자기 간식(말린멸치)을 물고 오더니 나랑 친구 앞에 한 개씩 두고 간 일. 아무래도 손님 대접한답시고 한 것 같은데. 아직 차를 내오는 것 까지는 무리겠지(웃음) 더보기
(맛있어 보이는) 친구들이 잔뜩 왔어♪ (고양이) 놀면 안돼! ㅋ 더보기
[pya] 고양이 사료 편의점에서 고양이 사료 샀는데 젓가락도 넣어 주더라... 아, 이거? 자, 아~ 해 아니, 거절한다. 더보기
[pya] 우리집 뚱땡이 고양이 우리집 고양이가 돌아가는 의자에 뛰어 올라 타더니 ( ·ω· ) (ω· ) ( ) ( ·ω) ( ·ω· ) ↑이렇게 돌면서 점점 멀어지다가 벽에 부딪혔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