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빌라가 번역하는 유머

[2ch] 두통에는 얼음이 최고 [2ch] 두통에는 얼음이 최고 우리 엄마는 머리가 아플 때 얼음으로 이마를 식히신다. 한밤중에 두통이 심해진 엄마는 어두운 부엌을 더듬더듬 헤매서 냉동실 안에 미리 준비해둔 얼음주머니를 꺼내 이마에 올려놓고 주무셨다. 다음날 아침에 일어났더니 엄마의 머리맡에는 녹아서 흐물흐물해진 오징어가 널려있었다. 번역 : 행복한 마조히스트(sweetpjy.tistory.com)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2ch] 그대 때문에 가슴이 이 심장이 두근두근 [2ch] 그대 때문에 가슴이 이 심장이 두근두근 내가 중학교 때 이야기다. 입학하고 얼마 안 됐을 때 건강진단이 있었다. 옷을 벗고 줄을 서는데 보건위원 여자애가 되게 귀여웠다. 심장이 두근두근해서 이게 바로 사랑이구나, 했다. 건강진단 결과는 부정맥이었다. 번역 : 행복한 마조히스트(sweetpjy.tistory.com) 아... 최고의 사랑이 끝나다니... 더보기
[2ch] 거, 엄마 참 냉정하시네 [2ch] 거, 엄마 참 냉정하시네 3개월 전에 교통사고로 죽은 아들한테서 전화가 왔다. 사고를 냈는데 합의금이 필요하다고 했다. 내가 울면서 「너는 이미 죽었어.」 라고 설명했더니 두 번 다시 그런 전화는 오지 않았다. 번역 : 행복한 마조히스트(sweetpjy.tistory.com) 더보기
[2ch] 폰데라이온을 주웠는데... [2ch] 폰데라이온을 주웠는데... 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06/20(月) 19:54:55.95 ID:atIZQsEj0 집에 오는 길에 폰데라이온을 주웠어. 이걸 어쩌면 좋을까. 일단은 먹이 >> 5 5 : 忍法帖【Lv=18,xxxPT】 :2011/06/20(月) 19:55:37.09 ID:TQ/VESV60 폰데라이온 10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1/06/20(月) 19:59:48.27 ID:MJyicxA30 자기 머리를 뜯어먹는 호빵맨같은데 15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1/06/20(月) 20:05:28.73 ID: atIZQsEj0 지가 알아서 벗은 다음에 먹네. 뭐야, 이거 탈부착식이었나ㅋㅋㅋ 이름을 정.. 더보기
[2ch] 촌스럽게 [2ch] 촌스럽게 꽤 오래전 일인데 뒷면에 한자로 태 풍 이라고 프린트된 티셔츠를 입은 외국인을 봤어. 태풍이라니 그게 뭐야ㅋㅋㅋ 뭐, 허리케인 같은 거라도 노렸냐? ㅋㅋㅋ 뜻이나 알고 입은 거야? ㅋㅋㅋ 아무리 그래도 티셔츠에... 아, 촌스러워ㅋ 이러면서 막 비웃었지. 근데 말이야, 나한테 찢어져서 못 입게 된 티셔츠가 있는데 거기 프린트된 영문을 괜히 사전에서 찾아보게되더라. 그 영어를 번역해보니까... 「내 엉덩이에 네 손가락을 다 집어 쳐넣어!」 였어. OTL... 번역 : 행복한 마조히스트(sweetpj.tistory.com)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2ch] 내 돈 내놔 [2ch] 내 돈 내놔 친구한테 500엔을 빌려 줬더니 다음날 빌린 돈을 갚겠다며 500엔짜리 동전 두 개를 줬다. 「난 500엔만 빌려줬는데?」 「네가 준 500엔이 세포분열해서 두 개가 됐어」 이게 무슨 헛소린가 했지만 일단 고맙게 받았다. 얼마 후에 이번에는 1만엔을 빌려 줬는데 며칠이 지나도 돈을 안 갚아서 따졌더니 한다는 말. 「네가 준 1만엔은 죽었어」 번역 : 행복한 마조히스트(sweetpjy.tistory.com) 더보기
[2ch] 여자「나 생리가 안 나와」← 멋지게 말대답해봐 [2ch] 여자「나 생리가 안 나와」← 멋지게 말대답해봐 11 여자「나 생리가 안 나와」 나「내가 조사한 네 생리주기표에 따르면 앞으로 5일 안에 나올 거야.」 18 여자「나 생리가 안 나와」 나「나도」 21 여자「나 생리가 안 나와」 나「COMING SOON・・・」 27 여자「나 생리가 안 나와」 나「저번 달에 나왔잖아」 47 여자「나 생리가 안 나와」 남자「그럼 가, 간다앗!」 49 여자「나 생리가 안 나와」 남자「기분 탓이야」 80 여자「나 생리가 안 나와」 나 「그 대신에 우리 아이가 나올 거야」 82 여자「나 생리가 안 나와」 나 「빨리 데리러 갔다 와」 116 여자「나 생리가 안 나와」 남자「기다리면 다 올 거라고 생각하지 마, 어리광 부리지 말라고」 165 여자「나 생리가 안 나와」 생리「길.. 더보기
[2ch] 고교시절, 그 여름날의 추억 [2ch] 고교시절, 그 여름날의 추억 1 공원 나무그늘 아래 벤치에 앉아 여자와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6 그딴 거 없다. 7 하루에 다섯 번 딸딸딸 17 우리에게 청춘 따윈 없었다. 31 진짜로 떠오르는 추억이 전혀 없다. 39 용기를 내서 좋아하는 여자애를 여름 축제에 데려갔는데 유카타 차림에, 길은 어둡고, 커플들이 바글바글하고 갑자기 분위기가 불타올라서... ...이런 줄거리의 에로 만화를 반찬삼아 딸치고 자던 나날들. 60 다른 애들은 다 새카맣게 탔는데 나만 허여멀겋던 개학날. 64 돌아가고 싶어・・・・・・・돌아가고 싶어. 76 여름방학은 이제 두 번 다시 오지 않겠지. 82 여자애들 브래지어가 비치는 걸 필사적으로 보고 다녔다. 91 여름 방학에는 밖으로 한 발자국도 안 나갔다. 155 공원.. 더보기
[2ch] 남편의 전생 [2ch] 남편의 전생 23 : 可愛い奥様 : 2006/05/31(水) 22:03:36 ID:zLsoGy1M 우리 남편은 전생에 비피더스균이었대. 언제나 장을 깨끗하게 만들려고 노력했대. 25 : 可愛い奥様 : 2006/05/31(水) 23:34:57 ID:x5Q0M0qo >>23 그거 누가 봐준 거야?ㅋㅋㅋ 점쟁이? 26 : 可愛い奥様 : 2006/05/31(水) 23:37:01 ID:BtbQv5KW 비피더스균이었을 때의 기억이 남아있는 거야?ㅋ 27 : 可愛い奥様 : 2006/05/31(水) 23:41:44 ID:f6j1LHOE 왜? 요구르트만 보면 뛰어들고 싶대? 28 : 可愛い奥様 : 2006/05/31(水) 23:48:27 ID:zLsoGy1M >>25 길거리에서 점보는 할머니가 그러더라. 나랑.. 더보기
[2ch] 2ch해서 좋았던 일 [2ch] 2ch해서 좋았던 일 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1/05/28(土) 18:14:50.67 ID:kqpKk7H90 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1/05/28(土) 18:15:04.25 ID:r8DGsK260 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1/05/28(土) 18:15:14.58 ID:D+0876bJ0 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1/05/28(土) 18:15:19.25 ID:1hCYKt2G0 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1/05/28(土) 18:15:19.27 ID:7KwLJqq90 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1/05/28(土) 18:15:42.88 ID:..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