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가 번역하는 유머 썸네일형 리스트형 [2ch] 구글에서 검색사이트를 검색하면? [2ch] 구글에서 검색사이트를 검색하면? 구글에서 '검색사이트'를 검색하면 1위가 구글이 아니더라. 번역 : 행복한 마조히스트(sweetpjy.tistory.com) 네이버자폭.jpg 더보기 [2ch] 치아교정 [2ch] 치아교정 어릴 때 나는 심한 부정교합이었다. 일단 여자아이니까 부모님도 걱정이 많으셨다. 치아가 잘 맞물리지 않아 치아교정이 필요했다. 하지만 치아교정은 의료보험 혜택을 받을 수 없었다. 어쩔 수 없이 치아교정를 못하고 그대로 세월이 흘렀다. 그리고 내가 초등학교 2학년 때. 평소와는 전혀 다른 재채기가 나왔다. 온몸으로 힘껏, 무슨 만화에나 나오는 것처럼. '푸엣취이!' 하고 재채기를 할 때 관자놀이에서 무서운 소리가 났다. '두둑' 이나 '으드득' 하는 소리였던 것 같다. 넘치는 고통에 얼굴이 어떻게 된 줄 알고 급하게 거울을 봤다가 잠시 멍 때렸다. 내 치아가 정상적으로 맞물려 있었다. 재채기 덕분에 저절로 치아교정이 된 것이다. 지금도 치아는 고르게 자리 잡혀 있다. 다들 믿어 주지 않.. 더보기 [2ch] 방귀소리가 나빠! [2ch] 방귀소리가 나빠! 방귀는 이미지가 안 좋잖아? 그 이유는 아마 소리 때문일 거야. 만약에 방귀소리가 게임 레벨업 소리였다면 주변 사람들도 「너 해냈구나!」 「축하해!」 라면서 호의적으로 받아들였을 텐데... 번역 : 행복한 마조히스트(sweetpjy.tistory.com) 빰빠라밤밤빠바밤 레벨업! 님하 ㅊㅋㅊㅋ ㄳ 더보기 [2ch] 절벽녀들은 꼭 읽어라, 두 번 읽어라 [2ch] 절벽녀들은 꼭 읽어라, 두 번 읽어라 완전 중요한 이야기니까 딱 한 번만 말할게. 큰 가슴을 동경하는 절벽녀. 이 수식어는 세트니까 새겨들어라. 큰 가슴보다 절벽 가슴을 좋아하는 사람은 의외로 많다. 하지만 절벽 가슴 자체만이 아니라 절벽 가슴을 부끄러워하는 절벽녀의 모습을 더 좋아하는 거야! 잊지 마라, 꼭이다. 번역 : 행복한 마조히스트(sweetpjy.tistory.com) 빈부격차.jpg 더보기 [2ch] 남성 호르몬이 많으면... [2ch] 남성 호르몬이 많으면... 95 남성 호모른이 너무 많으면 어떻게 돼? 96 >>95 뭐야 그 불길한 물질은... 번역 : 행복한 마조히스트(sweetpjy.tistory.com) 더보기 [2ch] 나무를 사랑합시다 [2ch] 나무를 사랑합시다 어느 공원에 있는 나무에 두 사람의 이름을 새기면 사랑이 이루어진다는 소문이 퍼졌다. 소문 때문에 나무에는 점점 상처가 늘었다. 공원 관리인은 입간판을 세워 경고했다. 「나무를 다치게 하면 처벌합니다」 하지만 효과는 전혀 없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나무에 두 사람의 이름을 새기면 나무의 저주로 사랑이 깨진다」 라는 소문을 흘렸다. 하지만... 자신의 행복을 바라는 사람보다 타인의 불행을 바라는 사람이 더 많았다. 번역 : 행복한 마조히스트(sweetpjy.tistory.com) 그리하야 깨진 커플들의 눈물을 받아먹고 자란 나무는 결국 만렙나무가 되는데... 솔로천국 커플지옥 잇힝! 더보기 [2ch] 오빠 나 좀 데리러 와라 [2ch] 오빠 나 좀 데리러 와라 여동생한테 밤늦게 전화가 왔다. 여동생 「오빠, 나 지금 역 앞인데 좀 데리러 와라.」 나 「알아서 걸어와. 나 졸려.」 여동생 「뭐야~ 이제 10시야, 위험하다고!」 나 「괜찮아, 괜찮아~ 안전해.」 여동생 「위험하다니까, 요즘 이 근처에 치한도 나타나고...」 나 「아~ 그 치한, 나니까 괜찮다고~」 번역 : 행복한 마조히스트(sweetpjy.tistory.com) 잡았다_요놈.jpg 한 2주 전 퇴근길에 동남아남자가 제 허리를 감은 적이 있지요. 처음 듣는 언어로 꿜렁꿜렁 어쩌구 하면서 진도를(?) 더 나가려고 하더군요. 원래 욕 잘 안하는데 정말 방언 터지듯 욕설이 나갔어요. 원래 목소리가 작은 편인데 목이 쉬도록 비명을 질렀지요. 엉겁결에 뺨을 한 두대 때렸는.. 더보기 [2ch] 우리 누나는 착하다 [2ch] 우리 누나는 착하다 어릴 때, 숨겨뒀던 야한 책을 누나한테 들켰다. 「아빠한테 이르지 마」라고 부탁했더니 누나는「혼나면 불쌍하니까 말 안 할게.」라고 약속했다. 그 대신「넌 아직 어린 애니까.」라며 책을 압수했다. 그런데 나중에 부모님이 누나 방에서 우연하게 야한 책을 발견해서 긴급 가족회의를 열었다. 「왜 저런 책을 가지고 있어!」라고 소리 지르는 아빠에게 누나는 절대 그게 내 책이라고 말하지 않았다. 약속을 지켜 준 누나한테 감동한 나는 그렇게 착한 누나가 나 때문에 혼나는 것이 불쌍해서 결국 아빠한테 자백했다. 「그 책은 내거야!」 그러자 아빠가 말했다. 「네가 남자끼리 껴안고 뒹구는 책을 살 리 없잖아!」 ...누나, 누나가 들킨 책은 대체 뭐였어? (><) 번역 : 행복한 마조히스트(.. 더보기 [2ch] 장난이잖아, 장난! [2ch] 장난이잖아, 장난! 우리 병원의 추녀 캐릭터로 찍힌 A. 진짜 추녀지만 성격이 좋아서 동료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다. 어느날, 병원에서 회식을 할 때 장난으로 나랑 A가 사귀고 있는 것처럼 닭살돋는 대화로 분위기를 띄웠다. 주위도 장난이라는 것을 알고 구경하면서 놀려대며 웃었다. 이튿날 아침, 연수의가 「선생님이랑 A씨, 진짜로 사귀나요?」 라고 물어보기에 재빨리「장난이었다.」라고 했다. 그러자 눈 깜짝할 순간에 「나랑 A가 잤다.」라는 소문이 퍼졌다. 번역 : 행복한 마조히스트(sweetpjy.tistory.com) 그, 그래도 맛있어? 더보기 [2ch] 여동생 능욕 [2ch] 여동생 능욕 작년에 있었던 일인데 말이야, 내 여동생한테 남친이 생겼는데 뭔가 기분이 좀 그렇더라고. 한번 그 낯짝이나 보려고 여동생한테 「남자친구 좀 집에 데려 와라.」했어. 솔직히 지금까지 여동생한테 성적인 욕구를 느낀 적은 없어. 근데 여동생 남친 얼굴을 봤더니만 동안에다가 꽃미남인거야. 「이런 계집애같은 놈이 내 여동생이랑... 제기랄.」 갑자기 질투심이 막 끓어올라서 혼자 많이 고민했어. 「어? 내가 왜 질투하는 거지?」하고 말이야. 그리고 그 날 이후로 점점 질투심이 커져가더니 어느 날은 욕망을 이기지 못하고 결국 덮치고 말았어. 그 때는 실패해서 미수에 끝났지만, 내 마음은 전해졌는지 헤어지더라고. 마지막에는 나를 선택해줘서 정말 기뻤어. 지금은 여장 플레이도 좋아해주는 내 자랑스.. 더보기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