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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가 번역하는 유머

[2ch] 바퀴벌레에 특징을 추가해서 지금보다 좋게 만들어보자 [2ch] 바퀴벌레에 특징을 추가해서 지금보다 좋게 만들어보자 1 빛난다 4 풀만 먹는다 6 성우 - 미나구치 유코 7 >>6 나왔다 93 >>6 잡아서 기르고는 싶은데 보기는 싫겠다... 8 씹으면 아삭아삭한 맛 9 몸 전체가 크리스탈 색 11 두 다리로 선다 12 움직임이 무지무지 느리다 13 미소녀 42 >>13 다들 애완용으로 기르겠네 14 벽을 기어오르지 않는다 16 멸종위기종 17 한 마리당 2 만엔에 팔린다 27 찾으면 소원을 하나 들어준다 28 들키면 무척 미안해하면서 사과한다 73 >>28 뭔가 뭉클 29 쓰다듬고 싶은 부드러운 털이 났다 38 사람을 따른다 43 암에 특효약 45 한 번에 낳는 알은 딱 한 개 48 우는 소리가 예쁘다 51 울고 있으면 살짝 다가와서 안아준다 53 야옹~.. 더보기
[2ch] 연애드라마에 주인공 친구역이 꼭 필요한 이유 [2ch] 연애드라마에 주인공 친구역이 꼭 필요한 이유 * 2ch인기없는여자판 번역 909 : 彼氏いない歴774年(*남자친구 없는 세월 774년) :2011/05/16(月) 01:26:07.79 ID:ApORv1C9 회사 회식자리에서. 남자「저기, 너 혹시 좋아하는 사람 있어?」 여자「있긴 한데, 그 사람은 나한테 관심 없는 것 같아요.」 남자「뭐? 관심도 없다니... 진짜로?」 여자「회사 일 같은 건 상담해 주기도 하는데 말이죠, 그게...」 남자「여자로는 안 보는 것 같아?」 여자「네. 하지만 괜찮아요. 그래도 좋으니까.」 남자「나한테 털어놔봐~ 안 될 것 같으면 내가 위로해줄게. 」 여자「지금은... 더이상 상처받고 싶지 않아요. 휘두르는 사람이 위로를 해준다니 말이 안 되잖아요.」 남자「응?」 여.. 더보기
[2ch] 그거 하다가 엄마한테 걸렸다 [2ch] 그거 하다가 엄마한테 걸렸다 고등학교 때, 학교 끝나고 집에 와보니 아무도 없었다. 엄마는 알바 때문에 저녁때야 온다고 했다. 더워서 문도 제대로 안 닫고 방에 들어갔다. 그리고 언제나처럼 야한 책을 보면서 자위를 했다. 슬슬 나올 것 같을 때 「이누무자식! 너 그렇게 맨날맨날 거시기 문질러 댈래! 너 잘 때 거기를 확 잘라버릴줄 알아! 그거 갖고 이리 와!」 라는 엄마 목소리가 들렸다. 식겁해서 문 쪽을 봤더니 문은 활짝 열려있고 멀어지는 발소리가 들렸다. 아~ 들켰구나 해서 바지를 챙겨 입고 반찬으로 썼던 야한 책을 들고 거실로 나갔더니 우리집 개(♂)가 인형에 대고 붕가붕가;;를 하고 있었다. 번역 : 행복한 마조히스트(sweetpjy.tistory.com) 금딸준비.jpg 더보기
[2ch] 여탕 [2ch] 여탕 인간은 모두 ‘여자’한테서 태어나니까 ‘여자’의 아이. 따라서 모든 인간은 ‘여자아이’ 그러니까 나도 여자아이이고 여탕에 들어갈 권리가 있다고 주장했지만 반론을 듣기는커녕 목욕탕 카운터 아저씨한테 말없이 두들겨 맞았던 초등학교 6학년 때의 희미한 추억. 번역 : 행복한 마조히스트(sweetpjy.tistory.com) 더보기
[2ch] 우동가게 [2ch] 우동가게 우리집 근처 우동가게는 키타나슈랑(*일본예능 - 지저분하지만 맛있는 가게) 에 나올 것 같이 생긴 가게인데 어쨌든 배달 속도가 엄청나게 빠르다. 어떤 때라도 20분 내에 도착한다. 그리고 배달 범위도 넓다. 대기업 피자가게보다도 멀리까지 배달한다. 메뉴도 풍부하다. 우동가게인데 치킨라이스나 햄버거 도시락까지 만든다. 그리고 가게 주인아저씨도 과묵하지만 멋있다. 그런데 왜 맛이 없을까... 번역 : 행복한 마조히스트(sweetpjy.tistory.com) 더보기
[2ch] 나 얼마만큼 좋아해? [2ch] 나 얼마만큼 좋아해? 1 나 얼마만큼 좋아해? 긍정적인 대답으로 부탁해. 2 정도의 문제가 아니라 마음의 문제야. 6 최고로! 극한으로! 무한대로! 7 갤럭시 레벨 이터널으로 좋아해. 10 네가 생각하는 거에 곱절로 좋아해. 16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17 모르겠어. 이 기분보다 크고 강한 것은 모르니까 말이야. 20 달이 예쁘네요. 32 너는 자로 잴 수 없어... 왜냐하면 그렇게 긴 자는 만들 수 없는 걸/// 35 만약 너한테 필요하다면 얼마든지 내 장기를 기증 할 수 있을 정도로. 36 200Love/ 39 널 처음 봤을 때는 소름이 돋을 정도였어. 52 엄지랑 검지를 10cm정도 벌려서 이만큼 좋아한다고 한 다음에 3cm로 좁혀서 참고로 이만큼이 태양의 크기라고 말해. 초난강이 썼.. 더보기
[2ch] 너희들 인형 안고 자? [2ch] 너희들 인형 안고 자? 86 나도 잘 때 인형 안고 자는데? 해외여행 갈 때도 같이 간다고. 저번에 이집트 갔을 때는 폭탄으로 오해받고 몰수 될 뻔 해서 막 울면서 저항했었지. 99 >>86 폭탄으로 오해받는 인형이라니 뭐야, 어떤 건데? 122 >>99 이런 거야. 체인이 폭탄배선처럼 보이나봐... 번역 : 행복한 마조히스트(sweetpjy.tistory.com) 더보기
[2ch] 명언에 「※ 단 미남에 한한다」를 붙이면 굉장히 절망스럽다 [2ch] 명언에 「※ 단 미남에 한한다」를 붙이면 굉장히 절망스럽다 1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를 때이다. ※ 단 미남에 한한다. 2 이 게임 3인용이야 ※ 단 미남에 한한다. 3 오늘은 남자를 위한 날! 반액 세일! ※ 단 미남에 한한다. 4 자유롭게 이용하세요. ※ 단 미남에 한한다. 5 하지않겠는가? ※ 단 미남에 한한다. 7 헌혈 좀 해주세요! ※ 단 미남에 한한다. 13 포기하면 거기서 시합 종료야. ※ 단 미남에 한한다. 23 >>13 그럼 추남은 포기해도 괜찮다는 거냐? 56 >>23 추남은 포기하기 전부터 시합 종료. 163 >>56 뿜었다ㅋ 14 사람(人)이라는 글자는 사람과 사람이 서로 기대어 만들어진 글자입니다. ※ 단 미남에 한한다. 18 죽고 싶다는 말을 쉽게 하지마. 네가.. 더보기
[2ch] 술 술술술 술 술술술 술이 들어간다 [2ch] 술 술술술 술 술술술 술이 들어간다 나는 술이 약해서 조금만 마셔도 머리가 아파. 그래서 언제나 술은 두 잔 이상 안 마셔. 내 친구들 중에는 술을 좋아하는 애들이 많지만 그래도 여태껏 내 주량을 가지고 트집을 잡은 적은 한번도 없었어. 그러다 일년 전 쯤에 그냥 아는 여자애가 그렇게 친한 사이도 아니었는데 말이지, 술자리에서 갑자기 나한테 깐족거리는 거야. 매일밤 마시면 술이 세진다고, 다른 애들처럼 마시려면훈련을 하라더라. 내가 술을 안 마시고 있었더니 계속 마시라고 강요하고. 술집 점원한테 슬쩍 부탁해서 우롱차를 우롱하이로 속이고 어떻게 저떻게 넘어갔는데 그게 또 그 여자애한테 금방 걸린거야. 그때부터는 아예 내 옆에 달라붙어서 하나하나 참견하는 거 있지? 와... 이게 믿겨져? 내가 난.. 더보기
[2ch] 현대미술 감상방법 [2ch] 현대미술 감상방법 여자가 현대미술을 보러 갔다. 하지만 여자는 작품을 이해하지 못해 난감했다. 그러자 옆에 있던 남자가 여자에게 다가와 현대미술 감상방법에 대해 설명해 줬다. 「작품 왼쪽에 제목이 있으니까 내용과 제목을 머릿속에서 연관지어서 감상하시면 돼요.」 「그렇군요~」 「예를 들어 이 작품의 제목은 “봄의 숨결” 이잖아요? 보세요, 이 색감이 봄의 숨결을 나타내고 있어요.」 「그렇게 말씀하시니 그런 것 같네요.」 남자는 친절하게 작품을 하나하나 해설해 줬다. 그리고 마지막 작품을 해설했을 때 여자가 남자에게 물었다. 「마지막 작품 오른쪽에 있는 제목은 무슨 의미죠?」 번역 : 행복한 마조히스트(sweetpjy.tistory.com)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