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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가 번역하는 유머

[2ch] 오빠 나 좀 데리러 와라





[2ch] 오빠 나 좀 데리러 와라




여동생한테 밤늦게 전화가 왔다.




여동생 「오빠, 나 지금 역 앞인데 좀 데리러 와라.」

나 「알아서 걸어와. 나 졸려.」

여동생 「뭐야~ 이제 10시야, 위험하다고!」

나 「괜찮아, 괜찮아~ 안전해.」

여동생 「위험하다니까, 요즘 이 근처에 치한도 나타나고...」

나 「아~ 그 치한, 나니까 괜찮다고~」




번역 : 행복한 마조히스트(sweetpjy.tistory.com)



 잡았다_요놈.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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