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VIP] 미남과 추남의 다른 점을 느낀 순간
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0/06/15(火) 11:02:16.73 ID:7IzORc2/0
미남이 쉬는 시간에 책상에 엎드려 잔다. → 멋있어
추남이 쉬는 시간에 책상에 엎드려 잔다. → 친구도 없나봐 ^ ^;
1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0/06/15(火) 11:11:01.25 ID:L7TohRngO
미남이 장난으로 성희롱 → 잠깐만, 쫌, 아이 싫어잉~! (♡)
추남이 장난으로 성희롱 → 비명
5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0/06/15(火) 12:24:09.79 ID:A0J8mGj70
애니메이션 이야기
미남이 하면 → 오~ 재밌겠다~☆ 나도 볼래~
추남이 하면 → 으으... 씹덕후 색히...
5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0/06/15(火) 12:26:28.30 ID:i3xha//w0
피구나 테니스 할 때
미남이 공을 주우러 간다. → 공을 주워서 달려와 건네준다.
추남이 공을 주우러 간다. → 바로 발밑에 떨어져 있어도 무시.
7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0/06/15(火) 12:39:07.30 ID:hDu53bhr0
청바지에 티셔츠 한 장만 걸친 꽃미남
⇒ 꾸민 듯 안 꾸민 듯, 역시 멋져!
청바지에 티셔츠 한 장만 걸친 추남
⇒ 패션 감각 너무 없네ㅋㅋㅋㅋ
패션이라는 건 사실 존재하지 않아.
꽃미남은 뭘 입어도 멋쟁이야.
아무리 이상한 걸 입어도 그건 그거대로
무슨 새로운 디자인이 어쩌고저쩌고 하면서 평가 받을 거야.
근데 추남은 꾸며도 비웃음 당하고
안 꾸며도 비웃음 당해.
패션 센스는 무슨, 얼어 죽을.
7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0/06/15(火) 12:41:56.53 ID:jwohXOa9O
음악 시간
내가 피아노를 친다. → 여자들끼리 떠드느라 바쁨.
미남이 피아노를 친다. → 여자들 환희에 참.
왜...
7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0/06/15(火) 12:43:08.94 ID:CX0wlZY+0
말없는 남자
미남 : 과묵하고 쿨해.
추남 : 음침해, 기분 나빠~
7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0/06/15(火) 12:44:00.70 ID:IbmitnEmO
미남이 손을 번쩍 들고 흔들며 쳐다본다. → 당장 간다.
내가 손을 번쩍 들고 흔들며 쳐다본다. → 아오, 겨땀ㅋㅋㅋㅋ
8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0/06/15(火) 12:48:57.77 ID:SEx0gAYPO
선생님 「두 명 씩 조 만들어.」
미남 → 여자들이 몰린다.
추남 → 호모나 음침한 녀석이나 양아치랑 같은 조가 된다.
기분 나쁜 놈→ 선생님 「넌 선생님이랑 같은 조 하자!」
8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0/06/15(火) 12:53:56.44 ID:sIFNa0qtO
미남 → 안아주세요.
추남 → 꺼져주세요.
101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0/06/15(火) 13:03:31.33 ID:4IM3Pavc0
학교에서 간식으로 도넛을 나눠줬다.
미남
꺄~~앗!
미남군 도넛 먹는 거 완전 귀여워어~ ~! ! !
내가 먹여 줄게 ~
나
크하하ㅋㅋㅋ
이 녀석 도넛 먹는 거ㅋㅋㅋ 완전 웃겨ㅋㅋㅋㅋ 기분 나빠ㅋㅋㅋ
도넛 구멍에 대고 딸XX 나 쳐 임마ㅋㅋㅋ
거짓말 같다구?
이거 실화야.
10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0/06/15(火) 13:09:45.16 ID:K0TNAZhmO
>> 101 안아 줄게 이리 와...
147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0/06/15(火) 14:23:23.20 ID:KM4fCWnnO
요리 실습
미남 → 그럼 ○ ○ 군은 쌀 씻어~
추남 → 넌 설거지나 해.
15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0/06/15(火) 14:25:24.05 ID:vjbs7YsOP
>>147
설거지 시켜 주는 걸 고맙게 생각해라.
나한테는 처음부터 끝까지 아무것도 안 시켰다구.
15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0/06/15(火) 14:26:39.37 ID:MXazgqAXO
추남이 바람 폈다.
→ 두 번 다시 연락 하지 마! (짜증)
미남이 바람 폈다.
→ 미남이니까 어쩔 수 없었겠지, 하지만 두 번은 안 돼☆
처음이니까 이번만은 용서해 줄게.
165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0/06/15(火) 14:50:54.76 ID:pvUDFo6CO
학교 다닐 때
미남이 리더였던 그룹한테 괴롭힘을 당하곤 해서
눈에 안 띄게 조용조용 지내고 있었다.
어느 날 부턴가 점심시간마다 집에 장난 전화가 걸려 왔다.
엄마가 받았는데
매일매일 너무 심한 욕설을 해대서 노이로제에 걸릴 지경이었다.
결국 경찰에 신고해서 범인을 잡았다.
그 미남 그룹이었다.
그 녀석들은 정학 당했다.
같은 반 여자애들은 나한테
「이 고자질쟁이야!」
「너네 가족끼리 동반자살이나 해!」
라고 했다.
미남들이 복학한 후에는 완전히 내가 나쁜 놈인 것처럼 됐다.
이 세상은 얼굴이 전부라는 걸 깨달았다.
16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0/06/15(火) 14:56:25.96 ID:CUiiLv0N0
>>165
울었다.
17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0/06/15(火) 15:01:40.10 ID:1GuM8b6HO
고등학교 3년 동안 여자랑 대화한 시간이 총 10분 안짝인 내가 뭘 알겠냐.
18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0/06/15(火) 15:09:27.76 ID:VDugzFtm0
미남의 아이 → 미남
추남의 아이 → 추남
아이가 또 같은 길을 걷는 거야...
19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0/06/15(火) 15:14:04.78 ID:YBrt27pN0
난 내 딸이 「아빠 닮았네~」라는 말을 듣는 것만은 피하고 싶다.
19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0/06/15(火) 15:16:31.17 ID:SQMX8Pua0
미남이 경차를 탄다.
→ 꺄아~ 가정적이야! ○○씨는 참 경제적이구나.
추남이 경차를 탄다.
→ 남자 주제에 경차나 타고 부끄럽지도 않냐?
21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0/06/15(火) 15:21:56.14 ID:sxVbgtm20
인생 난이도
미남 : very easy mode
평범남 : normal mode
추남 : very hard mode
괴물:impossible mode
22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0/06/15(火) 15:29:24.50 ID:hcWXMSls0
성격 좋은 추남 → 기분 나빠
성격 안 좋은 추남 → 기분 나빠
22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0/06/15(火) 15:30:42.73 ID:c8tvqAwH0
미남을 꺼리는 데는 이유가 있다.
추남을 꺼리는 데는 (못생겼다는 것 말고는) 이유 따위 필요 없어.
26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0/06/15(火) 15:52:30.32 ID:yoP9I3orO
휴대폰 보다가 무심코 웃음이 터졌을 때.
미남 → 뭐야, 휴대폰 보면서 실실거리는 거야? (웃음)
추남 → 으...
27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0/06/15(火) 16:01:44.88 ID:Zqt0f9hAO
중학교 때 왕따였던 나에게
학교 행사 같은 것 때문에 단체 행동을 할 때마다
상냥하게 말을 걸어 준 건 미남 집단.
추남 집단은 냉랭했다.
27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0/06/15(火) 16:09:05.79 ID:1kIRMxfiO
미남은 대부분 착하다.
여자는 미인이든 귀여운 여자든 성질이 더럽다.
아니, 추남 앞에서만 본성을 드러낸다.
29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0/06/15(火) 16:36:44.88 ID:Tge1G9yWO
내 경험상
미남은 상냥하게 말을 걸어 주기도하고 좋은 사람이 많아.
그리고 미녀 중에는 성격이 나쁜 사람이 몇몇 있다.
오히려 추녀나 뚱뚱한 여자들 중에 쌀쌀맞은 녀석이 많아.
30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0/06/15(火) 16:47:25.92 ID:Tge1G9yWO
여자들은 자기가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줄 알지?
운전학원에서 *바라모스 같은 여자가
어떤 꽃미남을 보더니 귀엽긴 한데
조금 미덥지 않은 것 같아서 별로ㅋ라더라.
아오 빡쳐.
*역주. 바라모스 : 드래곤 퀘스트에 나오는 마왕
31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0/06/15(火) 17:01:17.98 ID:s6rJiWRr0
중학교 때
수업시간에 나눠 주는 프린트를
뒤로 전달하는데
내 뒤에 앉은 여자애가 무슨 더러운 거라도 묻은 양,
내가 만진 부분을 털어냈다.
보통은 면전에 대고 기분 나쁘다고 말 안 해.
아예 말을 안 걸거나 혀를 찰 뿐.
책상 사이가 다른 애들보다 멀어.
34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0/06/15(火) 17:55:50.98 ID:ztRgR44pO
전철 안
미남 → 여자들이 너무 모여들어서 압사
추남 (나) → 모세
35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0/06/15(火) 18:10:49.09 ID:u75IQA7zO
미남 → 추녀랑도 친하다.
추남 → 동족 혐오.
36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0/06/15(火) 18:21:12.15 ID:ms8AVFUd0
미남이랑 눈이 마주친다. → 젖는다.
추남이랑은 눈이 마주치지 않는다.
36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0/06/15(火) 18:22:55.18 ID:MgFHAqZi0
미남 → 신발 끈 맬 때 다들 기다려준다.
추남 → 신발 끈 매는 사이에 벌써 다들 저 멀리 가버렸다.
41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0/06/15(火) 20:03:53.89 ID:pzSTYos00
이제 그만해!
번역 : 행복한 마조히스트(sweetpjy.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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