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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2 15:46






[2ch] 완전 무서운 꿈을 꿨는데 말이야...

 

 

4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14/01/13(月) 21:30:01.78 ID:UbG+rHwf

 

얼마 전에 머리 위로 말벌이 엄청 많이

후두둑 후두둑 떨어져 내리는 꿈을 꿨어.

동네 초등학교에 있는 나무 밑에 앉아 있는데

그 위에서 막;;

근데 그게 너무 리얼해서 완전 무서웠단 말이야.

그래서 이제 나무 밑에 아예 가까이 안 가.

 

 

 

14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14/01/14(火) 17:08:21.73 ID:bWBfqgFr ?2BP(0)


나는 콘텍트 렌즈를 끼는데 가끔 안 빼고 잘 때가 있거든.

꿈에서 내가 자고있었는데 말이야,

렌즈를 안 뺀 게 생각나서 일어났어.

빼려고 눈을 만지는데 뭔가 물컹, 하는 거야.

거울을 봤더니 검은자랑 흰자가 색이 서로 바뀌어 있는 거지.

고름도 막 흐르고.

무서워서 울 뻔 했다고.


거실에 부모님이 계셔서 이것 좀 보시라고 말을 거는데

뭐가 뚝 뚝 떨어지는 거야.

봤더니 내 이빨이더라고. 한 두 개가 아니었어.

내가 막 줍고 있는데 그걸 보고 부모님이 웃고 계시더라.

 

여기서 눈을 떴는데 솔직히 완전 쫄아서 눈물 났어.

 

 

 

17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14/02/19(水) 14:07:32.90 ID:66CvSCg/


옛날부터 매년 3일 연속으로 무서운 꿈을 꿔.

 

첫째 날에는 버스를 타고 산 정상에 있는 예쁜 호텔에 가는 꿈인데

그 버스에는 매번 다른 사람들이 타고 있어.

 

둘째 날에는 그 호텔 47층에 있는데

안이 무슨 폐허 같고 비상구 녹색 불빛이 계속 깜빡거려서

기분이 되게 안 좋아.

1층 프런트에 내려가야 탈출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라

엘리베이터를 타는데 숫자 1을 눌러도 안 먹혀서

1층까지는 못 가고 도중에 모르는 층에서 멈춰.

 

그러다 검은 괴물이 쫓아오는데

그 괴물한테 잡히면 죽을 것 같아서

매번 계단이나 급식용 엘리베이터를 찾아서

죽을힘을 다해 도망갔어.

 

44층에 가면 경치가 확 바뀌는데

폭포가 있는 벼랑 양 끝에 아기 둘이 매달려 있고

그 둘 중에 어느 쪽을 구할지 선택해야 해.

 

내가 구한 아기가 나중에 이 일을 떠벌리면 불행해질 텐데, 싶지만

항상 나는 왼쪽 아기만 구해내서 거기 두고 도망가.

 

간신히 프런트에 도착하면

아직 시간이 안 된 탓인지 어쩐지 몰라도

호텔 출입문이 열려있지 않거든.

그래서 내가 문을 열면

다시 검은 괴물이 쫓아오고 나는 다시 달아나.

이틀째에 꾸는 꿈이 제일 죽을 맛인 듯.

 

사흘째는 어느 작은 창문을 통해 탈출하고

풀숲까지 내려가서 깨는데

만약 이틀째에 잡히거나 탈출하지 못하면

영원히 못 깨어나고 그대로 죽는 게 아닐까, 해서 매년 불안해.

 

누구 나랑 같은 꿈 꾼 사람 없어?

 

 

 

26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転載禁止:2014/05/11(日) 09:44:42.49 ID:NtGjw51r


무서운 꿈이라고 할 수 있나 모르겠는데

나는 “꿈속에 갇힌 꿈”을 꿔.

자세하게 말하자면

 

나는 헤드폰으로 노래를 들으면서 자거든.

그러면 어디에 있는 꿈을 꾸든 계속 그 노래가 들려.

 

왜 이렇게 어딜 가든 그 노래가 나오는 거야, 시끄러워...

아, 이 노래는 내가 자기 전에 들었던 그 노래잖아.

또 헤드폰을 쓰고 그대로 잠들었구나...

 

노래가 시끄러워서 헤드폰을 벗고 싶은데

이건 아직 꿈속이라서 현실세계에 있는 몸을 못 움직이니까

헤드폰을 못 벗는 거야.

 

일단 눈을 뜨고 내가 일어나야 헤드폰을 벗을 수 있는데...

안돼... 못 일어나겠어...

내 몸이 충분히 자고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걸 기다릴 수 밖에 없네...

으아 근데 너무 시끄러워...

몇 시간이나 더 기다려야 되나...

 

뭐 이런 느낌.

 





































































 

44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転載は禁止:2014/10/25(土) 14:09:40.61 ID:2cybL+lk


행복한 꿈을 꾸고 일어나면 현실이 더 싫어지니까

아직은 무서운 꿈이 더 좋아.

 


 

46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転載は禁止:2014/10/25(土) 21:19:40.25 ID:9yB2kRyR

 

꿈보다 현실이 더 무섭지 않냐?

 






번역 : 행복한 마조히스트(sweetpjy.tistory.com)












신고
니프트 | 2014.11.03 06:03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헉 이게 얼마만이세요
참치 | 2014.11.03 17:14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무섭고 씁슬하네요...
그나저나 그동안 뭘하셧길에 안보이셧어요 ㅠㅠ 완전 반갑네요
아쿠아프로 | 2014.11.04 22:35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아니 이게 얼마만이예여ㅠㅠ아프신 줄 알았잖아여..ㅠㅠ
DEYN | 2014.11.05 14:34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세번째 꿈은 출생의 비밀일지도 몰라요.
산 정상의 예쁜 호텔에 가는 꿈은 아기가 난자(예쁜 호텔')나 정자(버스 안의 매번 다른 사람들)일 때의 기억인것같고
기분나쁜 녹색 비상구 불빛은 출산을 재촉하는 진통과 흐르는 양수를 의미하는것같아요
엘리베이터가 열리지 않는다는건 어떤 문제가 발생해서 순산을 할 수 없다는 뜻이구요.
아기 두명이 있는데 한명만 구할 수 있다는 건 원래 쌍둥이를 가졌지만 의료적인 문제때문에 둘다 낳으려 했다간 둘다 유산하게 되고, 대신 한 아기를 낙태하여야만 나머지 한명만은 무사히 구할 수 있다는 뜻인 것 같아요.
왼쪽 아기는 지금 이 스레를 통해 '이 일을 떠벌리고' 있는 글쓴이이고,
아직 시간이 되지 않았는지 문이 열려있지 않다는 건 아기가 예정보다 빨리 태어나려 하는 상황을 의미하는 것 같아요.
'출입문'대신 '어느 창문'으로 탈출했다는 건 자연분만 대신 제왕절개를 했다는 뜻,
풀숲이란 건 의사의 녹색 수술복을 말하는 것 같아요.
tomato | 2014.11.06 09:02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트윗으로 바쁘게 살고 계신것을 보고 한동안 발을 끊었었는데, 혹시나 싶어서 들어온 블로그에 새 글이 2개나 있네요.

다시 돌아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14 | 2016.01.21 07:38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14번은 머리도 빠지면 짱구나 그 친구를 생각해 볼수있겠군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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