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치과의사 「아프면 손들어요.」
치과에 갔다.
의사가 아프면 손을 들라고 했다.
치료를 받던 중에 너무 아파서 손을 들었다.
치과의사 「아파요?」
손을 위아래로 흔들며 아픔을 표현했다.
치과의사 「정말로 아파요?」
양손으로 아까보다 더 강하게 표현했다.
치과의사 「그래요? 이제 금방 끝나니까 조금만 참아요.」
열 두 살이 되던 그해 겨울,
치과 의사는 절대 믿지 말자고 다짐했다.
번역 : 행복한 마조히스트(sweetpjy.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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