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리모콘 숨긴 거 사실은 나야...
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1/03/26(土) 17:41:16.18 ID:PQsrrnKB0
리모콘 숨긴 거 사실은 나야...
얘들아 미안해.
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1/03/26(土) 17:41:50.02 ID:wMUFb/WgP
절대로 용서 못 해.
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1/03/26(土) 17:42:03.60 ID:U5kinTlJ0
마지막에는 돌려주니까 미워할 수 없어.
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1/03/26(土) 17:42:37.69 ID:JsBwQ8Ba0
그래도 역시 짜증나니까 용서 못 해.
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1/03/26(土) 17:42:59.25 ID:RNoJsOjy0
샤워할 때 처음에 찬물 내보내는 건 나야...
1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1/03/26(土) 17:44:21.91 ID:fMsCy20pO
>>8 너 용서 못 해.
7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1/03/26(土) 18:01:57.55 ID:7595GS6S0
>>8
최악이구나 너.
1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1/03/26(土) 17:45:29.53 ID:nFolADklO
이불을 슬쩍 들춰서 「추웟!」하고 느끼게 하는 건 나.
1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1/03/26(土) 17:45:55.94 ID:trz2+ree0
>>17
후세까지 저주해주마.
1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1/03/26(土) 17:45:35.95 ID:Eo0kWvfZ0
장롱에 발가락 부딪히는 놈들 있지?
그거, 내가 일부러 거기다 옮겨 둔거야... 미안.
2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1/03/26(土) 17:46:03.58 ID:glAsrjLR0
너희들 집에 음모를 여기저기 뿌려 놨던 건 사실 나야, 미안~
2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1/03/26(土) 17:46:26.29 ID:pmtUDMQH0
>>20
너님 고소.
2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1/03/26(土) 17:47:12.48 ID:2mKELBrQP
길에 장갑 한쪽만 버리는 일을 하고 있는데
솔직히 이 일은 나랑 안 맞아.
2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1/03/26(土) 17:47:27.99 ID:2H2vF5TxO
조용할 때 냉장고 모터 소리 내는 건 나.
2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1/03/26(土) 17:47:56.27 ID:41Vnfxmw0
>>27
진짜로 그만해...
너 때문에 잠이 부족하잖아.
2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1/03/26(土) 17:48:06.06 ID:9xkW/QAR0
방 어디선가 덜컥거리는 소리 내는 건 나다.
정말 미안.
4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1/03/26(土) 17:50:43.45 ID:W7krAdut0
한밤중에 수도꼭지에서 물 똑똑 떨어뜨리는 거 너무 힘들어.
4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1/03/26(土) 17:50:57.12 ID:Dydcx7gn0
네 뒤에 있는 거 나야.
네 뒤에 있는 거 나야.
네 뒤에 있는 거 나야.
자, 뒤 돌아봐.
5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1/03/26(土) 17:53:53.11 ID:yrMCFw/SO
>>42
제발 부탁인데 나 머리 감을 때 그러지 마.
4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1/03/26(土) 17:51:25.97 ID:d9ZOgQ5H0
나 몰래 내 알람 끄는 놈 당장 나와라.
후손까지 저주해주마.
5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1/03/26(土) 17:53:02.37 ID:sqLyScCw0
사실은 내가 네 머리에 제모제 뿌렸어.
눈치 못 챘지?
5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1/03/26(土) 17:55:39.57 ID:EObpKQPN0
너희들 심심풀이로 그러는 거면 이제 그만해.
당하는 사람은 진짜로 짜증나거든.
6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1/03/26(土) 17:55:47.23 ID:ckVsWjMBO
DS 터치펜 숨기는 건 누구냐.
6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1/03/26(土) 17:55:48.31 ID:PQsrrnKB0
길에 야한 책 버리고 너희들의 눈길을 끄는 것도 나.
6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1/03/26(土) 17:57:20.64 ID:UefdgwLU0
너희들이 동정을 못 떼는 건 나 때문이야...
미안.
6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1/03/26(土) 17:57:28.61 ID:xtfq58SrP
졸다가 갑자기 아래로 떨어지는 느낌이 드는 건
내가 끌어 당겨서 그래.
6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1/03/26(土) 17:58:35.96 ID:y7KNKoyXQ
내가 백수가 된 건 누구 때문이냐?
빨리 나와.
7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1/03/26(土) 18:00:06.51 ID:EObpKQPN0
>>67 거울 보면 알텐데.
7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1/03/26(土) 18:04:21.92 ID:/KzNt/330
미안, 전선 막 꼬아 놓은 건 나야.
8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1/03/26(土) 18:05:23.99 ID:2H2vF5TxO
휴대폰이나 PSP 액정에 몰래 흠집 낸 것도 나야.
8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1/03/26(土) 18:05:33.28 ID:Rf5YbJuZ0
뭐 온 것도 없는데
휴대폰 LED에 잠깐 빛 들어오게 하는 거 나야, 미안.
8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1/03/26(土) 18:06:53.55 ID:RQDrJoR+0
>>82
어디서 진동이 온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건 나 때문이야;;
9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1/03/26(土) 18:07:35.53 ID:k8Vju7g30
아침에 일어나면 이불이 옆으로 젖혀 있잖아.
그거 내가 그랬어, 미안.
9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1/03/26(土) 18:07:44.43 ID:Ab6b0lkF0
휴지말이야, 꼭 필요할 때 없잖아.
내가 그랬어.
10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1/03/26(土) 18:38:01.79 ID:yvhmKti70
휴대용 티슈를 한 번에 다 뽑히게 조작한 건 나.
11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1/03/26(土) 18:46:06.12 ID:zxLSMLAI0
당연히 볼펜 앞을 바짝 말리는 것도 나야.
얘들아 정말 미안해.
11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1/03/26(土) 18:47:58.96 ID:LzFS9xFx0
네가 항상 신는 신발 안에 모래를 넣는 것도
나야... 미안.
11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1/03/26(土) 18:48:49.28 ID:ZA1C2W6fO
너희가 흰색 옷을 입으면
더러운 걸 묻히는 알바는
그 누구에게도 양보하지 않겠어.
번역 : 행복한 마조히스트(sweetpjy.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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