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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가 번역하는 감동

[2chVIP] 우리엄마굉장해-3-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1 :以下、VIPにかわりましてパー速民がお送りします: 2009/04/18(土) 20:12:21.58 ID:sL0qmT6o 엄마가 굉장하다. 아무튼 굉장하다. ※이 이야기는 논픽션입니다. ~등장 인물 소개~ 【1 ◆6ClmPIZy/M】 통칭 쓰레기녀, 논픽션인 이 이야기의 주인공이자 이야기꾼이다. 생각보다 몸이 앞서는 성격으로 언제나 스레 거주자들의 예상과 빗나가는 행동을 한다. 다른 사람의 배려나 걱정을 흘려 넘기고 다른 사람을 화나게 하거나 아연실색하게 만드는 일도 많지만 아첨한다거나 상냥한 태도를 일절 보이지 않는 스트레이트한 표현이 호감을 부르기도 한다. 【엄마】 어쨌든 굉장해. 그 굉장함에 처음부터 반해버렸다! 이야기의 기둥이 된다. 【여동생】 엄마의 유전자를 물려받아, 어리지.. 더보기
[2chVIP] 우리엄마굉장해 -2- 오늘은 하루종일 초밥이 먹고 싶네요, 흑 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09/04/16(木) 17:50:43.22 ID:QN5fc53O0 ID:Ax0QvrS80 = 1 = 니트다. 엄마가 굉장해. 1과 반비례해서 대단해. 오빠··· 프리타. 가족을 생각한다. 여동생···등교 거부 ⇒ 등교 거부 극복 엄마···어쨌든 대단해. 정말로 1 ···스레 거주자에게 사랑받는 쓰레기. 전 스레 우리 엄마 굉장해 14 :1: 2009/04/16(木) 18:03:29.79 ID:Ax0QvrS80 >>1 똥 싸고 밥 만들어야 되니까 잠깐 기다려 아마 19시 지나서는 돌아올거야 가능한 한 스레 소비 하지마…이 스레로 끝내고 싶으니까 미안하다 1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9/.. 더보기
[2chVIP] 우리엄마굉장해 -1- 장편은 역시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네요. 추석을 맞아 감동 폭탄 좀 터뜨리려했는데 ; 일단 1편 먼저 공개합니다. 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09/04/16(木) 03:16:51.62 ID:Ax0QvrS80 엄마 48세 나 23세 아버지가 진 빚을 독촉하러 우리 집에 쳐들어온 야쿠자를 「그런 밥풀과자같은 머리로! 부끄럽지도 않냐!」고 바보취급해서 되돌려 보낸 엄마. 엄마가 죽어버렸다거나 병들어 버렸다는 흔한 결말은 아니지만 너희들에게 우리 엄마를 좀 자랑 하고 싶으니까 스레 세웠다. 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09/04/16(木) 03:17:36.65 ID:Ax0QvrS80 나는 삼남매. 세 살 많은 형과 일곱 살 적은 여동생 사이에 낀 둘째. 엄마는.. 더보기
[2ch VIP] 짱구 명언 * 역주. 원출처 2ch VIP판 クレヨンしんちゃんの名言 (짱구의 명언) 2차 출처 햄스터 속보 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9/09/20(日) 21:28:57.12 ID:NY9mVn7MO 정의의 반대말은 ‘악’이 아니다 정의의 반대말은 ‘또 다른 정의’다 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9/09/20(日) 21:31:51.46 ID:qLf8LSbQO 똥 먹을 때 카레 얘기하지마 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9/09/20(日) 21:32:35.73 ID:8lSHqAvm0 내 인생은 형편없지 않아 가족이 있어 느낄 수 있는 행복을 너희에게 나눠 주고 싶을 정도야 2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9/09/20(日).. 더보기
[pya] 다시는 잃어버리지 말자 더보기
[2ch 인기없는여자] 10년 전 나에게 말하고 싶은 것 인기 없는 여자가 10년 전 자신에게 말하고 싶은 것 【깨달음】 1 :彼氏いない歴774年:2009/08/15(土) 02:16:24 ID:9oqZb2s8 이미 늦었을지도 모르지만 10년 전 자신에게 어드바이스라든지, 인생에 대한 경고ㅋ, 현재 인기 없는 삶 보고 etc.. 10년 후 현재 깨달은 것 등·· 2 :彼氏いない歴774年:2009/08/15(土) 02:25:11 ID:R8gxnZC0 그럼… 10년 전 나에게. 당신이 짝사랑 하고 있는 그 남자를 당신은 지금부터 10년 동안 쭉 좋아하겠지만 10년 째 되는 해에 그 남자는 다른 여자와 결혼한다 그리고 그 때 당신은 30살이야… 그 남자를 사랑하지마 3 :彼氏いない歴774年:2009/08/15(土) 02:53:12 ID:0kKAL0M/ 우선, 빨리 집.. 더보기
[pya] 비디오 어렸을 때 엄마가 돌아가셨다. 그래서 중학생 때, 부끄러울 정도로 삐뚤어졌다. 아버지가 집에 안 계실 때 돈 좀 훔치려고 장롱을 뒤지다가 비디오 테잎을 찾았다. 아버지가 보시는 에로 비디오인가 싶어서 틀어 봤다. 그랬더니··· 병실 침대에 누워있는 엄마. 「00 스무살 생일 축하해. 아무것도 사주지 못해서 미안. 엄마가 없어도, 00 은 강한 아이로 자랐겠지? 이제 대학생인가? 설마 벌써 결혼한 건 아닐까···」 10분 정도 되는 비디오 테잎이었다. 울었다, 진심으로 울었다. 그리고 아버지 면도기로 머리를 박박 밀었다. 사람들에게 바보 취급 당할 정도로 공부했다. 1년 재수했지만 사립 대학에 합격했을 때, 아버지는 마치 내가 도쿄대학에라도 합격한 것 처럼 울면서 친척들에게 전화를 돌렸다. 스무살 생일에 .. 더보기
[pya] 정말 싫지만, 정말 좋아하는 언니에게 정말 싫지만, 정말 좋아하는 언니에게 언니, 결혼 축하해! 3년 전에 폐암 수술 했을 땐, 참 힘들었지. 6월에 할 결혼식 무지 기대된다. 근데 가을에 하기로 했던 게 이렇게 앞당겨져서, 좀 이상했어. 「재발」 했구나. 언니는 머리가 좋아서, 글도 잘 쓰고 요리도 잘 하고 술도 세고 일도 잘 하고 말도 잘 하니까, 나는 언니를 절대 못 이겨. 그래서 언니가 자랑스럽지만, 또 그런 점이 짜증나고 싫었어. 그런데 있잖아, 재발한 거 말 안 해준 게 제일 싫어. 그냥 모르는 척 했어. 정말 좋아하니까. 그러니까 결혼식 때까지 노력해! 버팀목이 되어 줄 남편이 있어서, 정말로 다행이야. 젊을 때 폐암에 걸리면 전이가 빨라서 생존율이 한없이 낮아집니다. 폐암은 흡연자가 많이 걸리지만 사실은 여러 가지 이유가 있습.. 더보기
[pya] 잘못 건 전화 아침 5시에 친구한테 전화를 걸었다. 졸린 목소리의 여자가 받아, 전화를 잘못 걸었다는 걸 깨닫고 사과한 뒤 끊었다. 다시 전화를 걸었더니, 아까 그 여자····, 또 잘못 걸었던 것이다. 당황해서 다시 정중하게 사과하자 전화를 받은 여자가 말했다. 「사과하지 마. 지금 창문 옆에서 커피 마시면서 무지 아름다운 일출을 보고 있으니까. 당신이 깨우지 않았으면, 놓칠 뻔했다구.」 ------------------------------------------ 니챤네루에 길들여진 나. 흔히 볼 수 있었던 반전이 없다는 것에 당황했다. 사실은 친구가 성전환을 했다거나, 그 여자가 친구와 밤을 보낸 여자라던가... 썩었다 \(^o^)/ 더보기
[pya] 할아버지... 80세 정도로 보이는 할아버지가 손가락 실밥을 뽑으려고 오셨다. 9시에 약속이 있다며 서두르시기에 곧바로 진찰해 드렸다. 상처를 보니 이제 거의 나은 것 같아 실밥을 뽑아 드리기로 했다. 상처를 치료해 드리며 왜 그렇게 서두르시냐고 물었다. 할아버지는 양로원에 있는 아내와 아침을 먹으러 간다고 하셨다. 할머니 건강은 어떠신지 물었더니, 얼마 전 치매에 걸려 양로원에 있다고 하셨다. 늦으면 할머니가 당황하시겠다고 묻자 할아버지는 아내가 이제 자신을 알아보지 못한다고 하셨다. 「할아버지를 못 알아보는데도, 매일 할머니를 보러 가시는 건가요?」 할아버지는 미소를 지으며 말씀하셨다. 「아내는 이제 날 몰라보지만, 나는 아직 아내를 알아보거든.」 >> 새끼손가락의 붉은 실만은 남겨 두세요.... 붉은 실? 중국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