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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가 번역하는 감동

[2ch VIP] 받아 들여야만 하는 현실 요즘 일을 그만둘까 말까 많이 고민했는데 이 스레를 번역하며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9/11/26(木) 06:31:24.22 ID:IfP4gxQ+0 오늘도 부모님은 너를 위해 일하러 가신다. 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9/11/26(木) 06:41:24.63 ID:7YMuV0IW0 어머니 「그럼 알바 갔다 올게・・・」 「・・・・・・・・・」 어머니 「점심 때 쯤 돌아 올 건데 뭐 먹고 싶어?」 「・・・・・・왜?」 어머니 「아・・・점심밥 뭐 먹고 싶은지・・・」 「뭐든지 좋아. 그렇게 일일이 묻지 마」 어머니 「그래・・・미안・・・그럼 다녀올게・・・」 「・・・・・・・・・」 1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9/1.. 더보기
[2ch 생활전반] 아저씨 이야기 437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10/01/12(火) 01:55:53 ID:AZYc1jtI 내가 어릴 적부터 알던 아저씨 이야기. 그 아저씨는 우리 아버지 친구다. 그래봤자 몇 년에 한 번 만날까 말까 한 사이였다. 그런데 왜 그 아저씨가 기억에 쭉 남아있느냐하면 그 아저씨는 반신 마비때문에 휠체어를 타고 다녔으니까 그만큼 임펙트가 강했던 것 같다. 내가 중학교 2학년때, 아버지가 공장 기계에 손이 껴 왼손을 잃었다. 입원 중에 그 아저씨가 병문안을 왔다. 그런데 그 아저씨가 병문안 선물이랍시고 가져온 건 장난감 손이었다. 아무리 장난이라고 해도, 아이 주제에 「사람이 어쩜 이렇게 가볍냐」라며 화냈던 게 기억난다. 하지만 우리 아버지는「오른 손은 멀쩡해www」라고 그 아저씨와 즐겁게 계속 이야기를 .. 더보기
[2ch VIP] 아빠가 좋아? 엄마가 좋아? 아내와 이혼하게 되어 아들에게 「아빠가 좋아? 엄마가 좋아?」라고 물었다. 아들은 먹던 고기만두를 두 개로 나누더니 「이 쪽이 맛있어? 저 쪽이 맛있어?」라고 물었다. 더보기
[2ch VIP] 가족이 한 명 죽는 대신 15억 받을 수 있는 스윗치. 누를 거야? 가족이 한 명 죽는 대신 15억 받을 수 있는 스윗치. 누를 거야? 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09/12/03(木) 22:42:09.57 ID:32zL7erQ0 세 번까지 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09/12/03(木) 22:43:58.21 ID:zwuWFpre0 내가 죽는 대신 가족이 15억을 받는다면 고민하지 않고 누를거야 1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09/12/03(木) 22:44:45.46 ID:nzwuLvZY0 내가 보장한다 너희들은 반드시 누른다 1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09/12/03(木) 22:45:11.52 ID:TN52mYx00 아버지가 죽으면 다들 행복하겠지만 그 이외는 곤란하다 29 以下.. 더보기
천국에서 온 메시지 천국에서 온 메시지 : http://www.uremon.com/heaven/ 천국에 있는 미래의 내가 현재의 나에게 보내는 편지입니다. 이름을 적고, 태어난 해, 성별을 선택하시면 편지가 옵니다. 번역은 네이버 단문 번역기로도 얼추 알아듣게는 되네요 번역 : http://jpdic.naver.com/ 나름 흡족한 제 편지를 공개합니다. 2009년의 나에게 잘 지내시나요? 2009년 무렵의 내가 그리워 떠올려 봅니다. 나는 77세에, 즉 서기 2062년에 병원 침대 위에서 생을 마감합니다. 좋은 일만 있던 건 아니었지만, 충실한 삶을 살았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딱 하나, 과거의 나에게 즉 지금의 당신에게 전해 주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2011년 겨울. 나는 거의 운명적으로, 어느 부자의 파티에.. 더보기
[2ch VIP] 이 가상체험 사이트 멋져어www 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9/12/11(金) 22:19:48.15 ID:6LZk6Y710 http://www.sony.jp/products/Consumer/handycam/camwithme/main.html 나는 동정에, 은둔형 외톨이, 니트인데도 기분이 이상해졌어wwww * 역주. 여자아이의 0세 ~ 26세까지의 일생을 보여줍니다. '딸'을 둔 '아버지'의 느낌으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중간중간 빨간 REC을 누르면 그때그때 나이대에 맞는 아이의 모습을 촬영해 남길 수 있습니다. 저도 잠시 '아버지'의 마음으로 감상했습니다 아아 26세 때 좀 찡한데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소니 좀 대단한 듯.... 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9/12/11(金) .. 더보기
[2ch VIP] 고양이「한가합니까?」 1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 2009/02/25(水) 05:30:01.36 ID:nahj+lda0 개 「앗!」 고양이 「헉, 실례. 낮잠 자는 중이었습니까?」 개 「아니…괜찮습니다만…누구세요?」 고양이 「그냥 고양이입니다」 개 「확실히 어떻게 봐도 고양이군요」 고양이 「왜 그렇게 사납게 쳐다보십니까?」 개 「아니, 그것 보다. 주거 침입으로 신고할겁니다?」 고양이 「개가?」 개 「……」 3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 2009/02/25(水) 05:32:04.93 ID:nahj+lda0 고양이 「안심하세요. 내 모습은 인간한테는 보이지 않으니까」 개 「엣!? 유령입니까?」 고양이 「뭐 그 비슷한 걸까나」 개 「하아~…」 고양이 「저번에 당신이 이 차가운 복도.. 더보기
[2ch 생활전반] 옛날에는 했는데 어른이 되고나서 못 하는 일 1 :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2/25(水) 22:28:54 ID:R3/BxDhJ 아이스께끼 3 :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2/25(水) 22:31:04 ID:TjR78z/q 벌레 만지는 거 4 :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2/25(水) 22:35:07 ID:Vtt+dqxU 밤새서 뭘 하는 것 10 :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2/26(木) 00:40:00 ID:V3qm2SdO 물구나무서기 16 :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2/26(木) 01:35:03 ID:HR8BqjmU >>10 몸무게가 늘었으니까. 신혼때까지는 여유롭게 했는데, 저번에 아들한테 가르치려고 했더니 어쩐지 내 엉덩이가 전혀 뜨지 않아서 완전 초조했다. 12 :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 더보기
[VIP] 사신, 인류가 멸망했다 1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 2009/08/21(金) 13:16:06.88 ID:47E+bBDh0 사신 「핵인지 뭔지 잘 모르겠지만 전부 죽었다」 사신 「후, 그 영혼들을 다 사냥하는 것도 참 힘들었어……」 사신 「온 세상 인간이 한 번에 다 가버렸다구. 좀 봐줘라」 사신 「인간 사냥도 다 끝났고, 생물이란 생물은 다 죽어버렸고, 할 일이 없다」 사신 「……이제 나도 니트인가?」 사신 「……하아~」 6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 2009/08/21(金) 13:34:40.86 ID:47E+bBDh0 사신 「……아, 보이는 건 온통 불탄 들판 뿐」 사신 「어이쿠. 건물잔해 때문에 걷기도 힘드네……」 사신 「여기도 방금 전까지 인간들이 넘쳐흘렀었는데」 사신 「산.. 더보기
[2chVIP]우리엄마굉장해 완결 우리 엄마 굉장해 1 http://sweetpjy.tistory.com/entry/2ch-VIP-우리-엄마-굉장해-1 우리 엄마 굉장해 2 http://sweetpjy.tistory.com/entry/2ch-VIP-우리-엄마-굉장해-2 우리 엄마 굉장해 3 http://sweetpjy.tistory.com/entry/2chVIP-우리엄마굉장해-3 우리 엄마 굉장해 4 http://sweetpjy.tistory.com/entry/2ch-VIP-우리-엄마-굉장해-4 드디어 우리 엄마 굉장해 완결입니다. 늦어서 죄송합니다 1 :以下、VIPにかわりましてパー速民がお送りします :2009/04/19(日) 19:19:27.29 ID:KCFHrWEo 엄마가 굉장하다. 아무튼 굉장하다.(쓰레기녀 「세상에서 가장 밝고 놀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