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2/25(水) 22:28:54 ID:R3/BxDhJ
아이스께끼
3 :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2/25(水) 22:31:04 ID:TjR78z/q
벌레 만지는 거
4 :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2/25(水) 22:35:07 ID:Vtt+dqxU
밤새서 뭘 하는 것
10 :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2/26(木) 00:40:00 ID:V3qm2SdO
물구나무서기
16 :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2/26(木) 01:35:03 ID:HR8BqjmU
>>10
몸무게가 늘었으니까.
신혼때까지는 여유롭게 했는데, 저번에 아들한테 가르치려고 했더니
어쩐지 내 엉덩이가 전혀 뜨지 않아서 완전 초조했다.
12 :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2/26(木) 01:04:59 ID:C8+DgDMd
싫은 일을 잊을 수 없게 되었다. 쓸데없이 신경질적이 되었다.
15 :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2/26(木) 01:30:34 ID:MfxYDf2L
2ch 순회.
어떻게 옛날에는 그렇게 많은 스레를 읽을 수 있었던걸까?
지금은 나 살기가 바빠서 그런지 마음에 드는 스레조차 전부 읽을 수 없다.
21 :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2/26(木) 01:52:45 ID:lV3Ki3HW
편견없이 대화하는 것
29 :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2/26(木) 03:11:08 ID:/o7Duzht
좋아하는 마음만으로 이성과 사귀는 것
39 :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2/26(木) 04:34:55 ID:0u4ZPj/r
자전거만 있으면 어디라도 갔었다.
학교 수영복입고 오이소 롱비치(大磯ロングビーチ) 갔었다.
엄마에게 솔직하게 고마워요, 사랑해요 라고 말할 수 없다
61 :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2/26(木) 21:06:03 ID:5w84QEqs
루빅큐브 맞추기
거짓말, 엄청 간단하게 해냈던 일이었는데 지금은 2면이 한계라니, 거짓말이야
뇌가 타버렸나('A`)
62 :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2/26(木) 21:19:46 ID:80coiap/
상상만으로 자위
63 :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2/26(木) 21:28:28 ID:1VSpHNfF
>>62
알아. 중딩때는 여자 팬티를 살짝 본 것만으로도
머릿속에서 반복 재생해서 몇 번이나 뺐는데
최근에는 영상 +망상이 없으면・・・
64 :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2/26(木) 21:41:03 ID:PCMCgbrb
>>62
나도 안다.
고등학교 때 통학 풍경이라든지, 스커트 아래 가려진 가느다란 허벅지라든지,
올린 팔 아래로 보이는 겨드랑이라든지,
체육대회 때 부루마 입은 모습이라든지, 샴푸 향기만으로 몇 번이나 뺐는데
최근에는 동영상이 없으면 서지도 않는다.
71 :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2/27(金) 00:51:02 ID:jzzjSo/M
언제나 가식적으로 웃음 짓고 있지만, 마음에서 우러나와서 웃지는 못 한다
74 :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2/27(金) 01:11:33 ID:zEmHNaXU
많이 먹기
과식하면 한밤중에 구토하거나 설사 하게 되었다.
83 :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2/27(金) 17:29:20 ID:qkIH+ELR
어렸을 때는 고무줄 하나로 1시간 놀 수 있었다
104 :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2/28(土) 13:41:48 ID:qQsg6Q3C
>>83
지금은 고무 하나로 3분입니다.
*역주.
일본은 콘돔을 고무라고 부릅니다.
97 :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2/27(金) 23:31:58 ID:POsHH+3B
그림 그리기.
어렸을 적에 그린 그림은 다양한 내용도 담겨 있고 즐거워 보이는 그림이었다.
지금은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는다. 슬프다.
101 :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2/28(土) 09:18:05 ID:fKmhBjq0
길가나 전철역에 쓰레기나 담배꽁초를 버리는 사람을 손가락질하며 큰 소리로
「아-! 거기에 쓰레기 버리면 안 돼-!」라고 하는 것.
144 :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3/03(火) 12:23:41 ID:U4fhMS3x
민달팽이를 종이컵에 모아 소금을 뿌리며 노는 것.
어린이는 진짜, 잔혹하다
147 :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3/03(火) 15:49:24 ID:/Tj2P2+O
>>144
했어했어
그 밖에도 개미를 집어 거미줄에 던진다든가, 불에 태워 죽이거나
어느새 왜 그랬는지 이해 할 수 없게 되었다
지금은 벌레에 손대는 것조차 할 수 없지만 죽이지는 않는다
196 :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3/06(金) 00:25:41 ID:JCGDYp5m
하루 종일 게임 하는 것
200 :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3/06(金) 22:00:03 ID:4nFVK7FM
3일 정도 목욕하지 않는 것
202 :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3/06(金) 23:16:55 ID:JCGDYp5m
>>200
초등학생 때 1주일 정도 씻지 않았던 적이 있다
지금은 생각할 수 없다
204 :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3/08(日) 13:32:49 ID:8lIJxtQY
수도물을 마실 수 없다
227 :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3/11(水) 00:42:13 ID:l+HXuKfx
망상
옛날에는 여러 망상을 즐겼지만
요즘에는 현실적으로
아니…안 돼……라고 생각하면 비집고 들어갈 수 없다
274 :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3/17(火) 05:05:11 ID:Svvu5e5K
>>227
있어있어. 밤에 잠이 오지 않으면 뭔가 1시간 정도 망상을 즐겼다.
그리고 당연히 아랫도리가 팽팽해져 빼내고 잤다.
망상 자위는 지금은 할 수 없다.
235 :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3/11(水) 15:18:33 ID:UvzZucTM
백화점의 시식 코너를 도는 일
264 :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3/15(日) 21:13:15 ID:0Zdu6NQt
치과에 가는 것이 두렵지 않게 되었다
266 :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3/15(日) 22:26:24 ID:6S9OsvbV
>>264
나는 치과에 가는 것이 귀찮아졌다.
어릴 때는 그저 치과일 뿐인데도 이벤트 같은 느낌으로 기다렸는데.
272 :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3/17(火) 00:04:42 ID:UDXp7DFP
아침밥을 꼬박꼬박 먹는 것
옛날에는 아침부터 카레나 커틀릿을 먹었다
그리고 먹어도 살찌지 않았다
278 :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3/17(火) 22:18:27 ID:3sfxV/Jo
탄산 쥬스를 잘 마시지 않는다
커피를 마시는 게 더 좋다
304 :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3/22(日) 19:21:17 ID:VuS2bh+m
머리가 딱딱한 할아범같은 또 한명의 내가
「그건 하면 안 된다」 「00은 안 된다」라고 말한다.
그 녀석이 날 방해하는 최대의 적이다.
306 :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3/23(月) 12:58:24 ID:p/ESJCTZ
친구나 부모와 진심으로 싸우는 것.
싸운 다음에 거북해질 걸 미리 예상하고
말하고 싶은 게 있어도 무심코 참아 버린다.
317 :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3/24(火) 17:36:41 ID:+dwA1FOY
만화책 읽으면서 과자를 먹거나
만화책 읽으면서 소리 내 웃지 않게 되었다.
412 :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4/14(火) 15:10:27 ID:4IVZ5SJI
계절에 대한 감동이 없어졌다.
424 :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4/23(木) 18:54:20 ID:lhNeftPd
제정신으로 스트레스를 떨쳐버리는 것.
술의 힘을 빌리지 않으면 싫은 일을 할 수 없다.
440 :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4/26(日) 02:46:01 ID:XHLbC/d7
도널드 덕 성대모사.
그런 소리를 어떻게 낼 수 있었던거냐.
459 :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4/28(火) 21:46:10 ID:urbPw98Z
거울 위에 글자를 쓰는 것.
481 :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5/05(火) 19:45:31 ID:+kcFrqsd
생크림만 먹는 것
목욕탕에 들어가서 목욕 안 하고 샤워만 하는 것
장시간 전화하는 것
감기약 없이도 감기가 낫는 것
508 :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5/08(金) 21:34:28 ID:nHk+8AbC
오칼트책을 서점에서 보면 비웃는다.
522 :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5/11(月) 19:48:51 ID:N6NRk/vC
학생회장이라든지 학교 축제 실행 위원이라든지
그런 거 정말 좋아했는데
지금은 무리
PTA도 반상회도 무지 피곤해
523 :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5/11(月) 21:10:50 ID:Ci6TbZbA
>522
나도.
벌서 스무살 무렵에 모두 불탔다.
지금은 침착하고 조용한 사람이다.
541 :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5/22(金) 20:33:05 ID:lOCEMhCG
고음을 내는 것
노래방에서 고음을 낼 수 없다(′Д`)
583 :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5/30(土) 22:51:04 ID:dgHTCN3a
자원봉사.
부모님께 용돈 받던 무렵에는 했지만
일하면서 내가 돈을 벌어보니, 보수가 없는 일을 할 여유가 없어졌다.
593 :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6/04(木) 17:41:13 ID:HaPawARr
한 장의 앨범을, 처음부터 끝까지 제대로 들을 수 없게 되었다.
좋아하는 앨범이라면 전에는 반복해서 들어도 괴롭지 않았는데.
606 :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6/07(日) 10:30:39 ID:ImOeaL9l
훌라후프
할 수 없어서 웃었다w
614 :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6/15(月) 07:59:06 ID:gRPiLMN6
인터넷 게임
이제 돈을 내가며 끝없이 레벨 올리는 것은 무리다···
629 :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6/28(日) 18:27:00 ID:eDbSa4e8
박카스를 뚜껑에 따라서 홀짝홀짝 마셨다
630 :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6/28(日) 18:27:30 ID:alE4yv1p
>>629
했어했어w
635 :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6/29(月) 04:10:15 ID:IBDCvFBP
어이, 그렇다면「코딱지 먹는 것」이 월등한 차이로 넘버1이겠지.
인류의 95퍼센트가 유아기에 코딱지를 좋아하니까.
661 :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7/02(木) 22:14:00 ID:xgXTqFH7
아이돌 사진에 키스 한다
727 :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7/15(水) 16:11:16 ID:JXGZZym7
엎드려서 팔꿈치를 대고 책을 읽거나 게임 할 수 없다
허리가 아프다
842 :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8/12(水) 09:31:30 ID:L4Ew1hJl
게임 발매일에 두근거리는 것.
게임을 사고 집에 돌아갈 때,
「지금은 절대 죽을 수 없다구!」
하며 자전거를 엄청 안전하게 몰고 왔다.
943 :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10/20(火) 07:52:40 ID:IqWUHyxj
친구 집에서 자고 오는 것.
가족이 있으면 절대 무리.
독신 생활이라도 상대가 귀찮아 할 거 같아서 안 한다.
167 :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3/04(水) 17:44:42 ID:33lhafTm
요즘에는 똥을 밟지 않는다.
170 :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3/04(水) 19:31:16 ID:pJ9I/yJM
>>167
어릴 때는 앞을 향해 달리고 있었지만,
어른이 되고 나서는
아래를 향해 걷고 있기 때문이야
'빌라가 번역하는 감동' 카테고리의 다른 글
[2ch VIP] 이 가상체험 사이트 멋져어www (10) | 2009.12.12 |
---|---|
[2ch VIP] 고양이「한가합니까?」 (9) | 2009.12.08 |
[VIP] 사신, 인류가 멸망했다 (18) | 2009.11.21 |
[2chVIP]우리엄마굉장해 완결 (33) | 2009.11.16 |
[pya] 골초 (4) | 2009.1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