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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가 번역하는 공포

[2ch VIP] 귀신이 나오는 호텔







[2ch VIP] 귀신이 나오는 호텔







 

16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0/07/01(木) 14:35:24.43 ID:HUNbUMWT0



우리 회사에서 자주 출장을 가는 지방이 있다.


거길 갈 때마다 회사에서 정해준 호텔에 묵었는데


선배가 거긴 귀신이 나오는 호텔이라며 겁을 줬다.






나도 일 때문에 출장을 처음 갔다.


일을 끝내고 방에서 쉬고 있을 때


갑자기 방문을 쿵쿵 두드리는 소리가 들렸다.


새벽이라 호텔 관계자일 리는 없으니까


진짜 귀신이 나왔구나 싶어


이불 속에 들어가 덜덜 떨었다.


쿵쿵거리는 소리는 점점 커졌다.


나는 이불 속에서 계속 떨다가


나도 모르게 잠이 들어버렸다.






정신을 차려 보니 아침이었다.


회사에 돌아와서 선배한테 말했더니


「아~ 옛날에 그 방에 불이 나서 사람이 죽었다더라고.」


라고 했다.


나는 그걸 듣고


「그럼 그 때 문을 열었으면 귀신이 들어 왔을지도 모르겠네요.」


하며 안심했다.






그랬더니 선배가...
























































「뭐? 그 귀신은 밖으로 나가려고 했던 거야!」












번역 : 행복한 마조히스트(sweetpjy.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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