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소변검사
5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0/08/11(水) 22:39:12.07 ID:nPoGtHZJ0
연세가 지긋한 할머니가
병원에서 소변검사를 받고 있었다.
할머니는 간신히 컵에 소변을 채우고
간호사 아가씨를 불러
3층 검사실까지 가져가 달라고 부탁했다.
그런데 간호사가 계단을 올라가던 중에
실수로 그 컵을 떨어뜨렸다.
간호사는 몰래 자기 소변을 채워 넣었다.
일주일 후 소변검사 결과가 나왔다.
「축하합니다. 임신하셨네요!」
의사의 말에 할머니가 깜짝 놀라 외쳤다.
「세상에나, 이제는 오이도 믿을 게 못 되는 시대가 왔구만!」
번역 : 행복한 마조히스트(sweetpjy.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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