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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가 번역하는 공포

[2ch 오컬트] 6개월 후 [2ch 오컬트] 6개월 후 315 :自治スレでローカルルール他を議論中:2010/10/13(水) 10:08:46 ID:qUmK7pjj0 「아이 이름을 지을 때 어떤 의미를 담았나요?」 리츠코(2), 마사코(6개월) 두 여자아이의 어머니 케이코씨(27) 「기억하기 쉽고 부르기도 쉽게 지었다. 다양한 뜻을 담을 수 있도록 한자와 순우리말을 섞어서 지었다. 이름은 액자다. 그 내용은 앞으로 우리 아이가 스스로 채워 나가면 좋겠다.」 출처:코베 신문 WEB NEWS(2006/11/01) http://www.kobe-np.co.jp/kurashi/200504hatena/56.htm -------------------------------------------------------------------- 여성 회사원.. 더보기
[2ch] 자살 나무 [2ch] 자살 나무 30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0/10/11(月) 13:19:54.52 ID:T5JVhsZZ0 친구한테 들은 이야기. 친구한테 복잡한 일이 좀 생겨서 진지하게 자살을 생각했던 때가 있었다. 결국 친구는 목을 매달아 자살하기로 결심하고 노끈을 들고 사람들이 잘 찾지 않는 깊은 신사를 찾았다. 친구는 신사 뒤에 있던 커다란 녹나무에 노끈을 묶어 놓고 담배를 꺼내 물었다. 「이것만 다 피고 죽자…」 담배를 다 피우고 다시 각오를 다지며 일어서서 녹나무를 돌아본 그 순간. 붉은 옷을 입은 여자가 굵은 가지에 거꾸로 매달려 친구를 보고 있었다. 친구는 냅다 소리를 지르고 정신없이 도망쳤다. 자살까지 각오한 남자가 귀신을 무서워했다는 건 좀 어이없긴 했지만… 결국 친.. 더보기
[2ch] 되감기 [2ch] 되감기 171 :本当にあった怖い名無し:2010/06/12(土) 08:08:19 ID:fqq8B8i80 나는 가끔 현실을 '되감기' 하는 능력을 느낀다. 첫번째는 어릴 때 유치원에서 뛰쳐나오자마자 트럭에 받혔는데 눈을 떠보니 그 트럭에 받히기 바로 전으로 돌아왔던 일. 두번째는 올해 초였다. 회사에서 일을 하면서 나는 유기용제를 쓰고 있었고 내 바로 옆에는 콘크리트를 절단하는 불꽃이 튀고 있었다. 일을 빨리 끝내려고 손을 급하게 움직이는데 갑자기 내 몸에 불이 붙었다. 손부터 시작한 불길이 얼굴에까지 옮겨 붙어서 순식간에 눈썹도 타고 얼굴 전체가 화상으로 오그라들었다. 동료들의 도움으로 병원에 실려갔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중에 점점 숨 쉬는게 괴로워지고 정신이 몽롱해졌다. 의사가「산소 마스크.. 더보기
[2ch] 죽을 뻔 했던 경험 하나 [2ch] 죽을 뻔 했던 경험 하나 고등학교 다닐 때 된장녀가 운전하는 차에 치인 적이 있다. 사고가 나는 그 순간, 「꺄아~~!」하고 소리를 지르는 것 처럼 보이는 된장녀가 양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는 것을 봤을 때 난 죽음을 각오했다. 번역 : 행복한 마조히스트(sweetpjy.tistory.com) 비켜라. 더보기
[2ch] 거짓말 같지만 진짜로 가끔씩 발생하는 상황 [2ch] 거짓말 같지만 진짜로 가끔씩 발생하는 상황 211 :本当にあった怖い名無し:2009/05/08(金) 20:12:08 ID:TAS6NxqS0 「이 서류 좀 복사해.」 「네.」 「잠깐, 복사 다 하고나면 원본은 파기해.」 「알겠습니다.」 「잠깐, 그 다음에 복사본도 파기해.」 「그러면 아무것도 안 남는데요.」 「뭐라고?」 「그러면 아무것도 안 남는데요.」 「뭐라고?」 번역 : 행복한 마조히스트(sweetpjy.tistory.com) 더보기
[2ch] 환청 [2ch] 환청 고등학교 때 같은반 여자애들이 전부 날 욕하는 것 같은 환청이 들렸다. 울면서 부모님께 말씀드렸더니 정신병원에 데려가 주셨다. 상담을 받고 약도 복용했다. 그런데 점점 여자애들뿐만이 아니라 남자애들까지도 날 욕하는 것 같은 환청이 들렸다. 약도 전혀 효과가 없었다. 점점 미치다가 이대로 죽을 것 같아서 매일 울었다. 과감하게 친구에게 내 병에 대해 털어놓았더니 「그거 환청이 아니야. 진짜로 너한테 우리반 여자애들이랑 남자애들이 다 욕하는 거야. 그러니까 너는 병에 걸린 게 아니야.」 라고 했다. 나는 미친 게 아니었다. 번역: 행복한 마조히스트(sweetpjy.tistory.com) 더보기
[2ch] 전 여친이 좀 이상한 여자였어-3- *1편, 2편 먼저 보세요. (아래 주소 클릭하면 새창으로 열려요) http://sweetpjy.tistory.com/entry/2ch-전-여친이-좀-이상한-여자였어-1 http://sweetpjy.tistory.com/entry/2ch-전-여친이-좀-이상한-여자였어-2 [2ch] 전 여친이 좀 이상한 여자였어-3- 78 : 1:2010/08/10(火) 20:32:18.16 ID:J+iggO360 「아, 실례합니다…… 저 S씨랑 교제했던 ○○인데요.」 전화를 통해서 대략적인 이야기를 전부 말씀드렸어. 숨기지 않고 전부 다. 그게 S를 위하는 일이니까. S의 어머니는 평범한 중년 여성이셨어. 내가 하나하나 이야기 할 때마다 「네, 네……」하고 작은 소리로 맞장구를 치시더라고. 그리고 전화를 끊을 때 「우리.. 더보기
[2ch] 전 여친이 좀 이상한 여자였어-2- * 1편 먼저 보고 오세요 (아래 주소 클릭하시면 새창으로 열립니다) http://sweetpjy.tistory.com/entry/2ch-전-여친이-좀-이상한-여자였어-1 [2ch] 전 여친이 좀 이상한 여자였어-2- 38 : 1:2010/08/10(火) 19:53:06.78 ID:J+iggO360 그때부터 S의 집에 안 갔어. S는 그 전부터 학교도 안 나왔거든. 우리가 사귄다는 걸 알았던 대학친구들이 이것저것 캐물었지만 「몰라」라는 한마디면 다 되더라. 이제까지 있었던 그 이상한 일들을 다 말해줄 수는 없잖냐. 학교 갔다 집에 돌아오면 문 앞에 밀폐용기에 담긴 카레나 파스타 같은 게 놓여있었어. 그게 또 며칠이고 계속되고. 딱 한 번, 자취생활이 너무 귀찮아져서 진짜 딱 한 번 먹었어! 39 : 1:.. 더보기
[2ch] 전 여친이 좀 이상한 여자였어-1- [2ch] 전 여친이 좀 이상한 여자였어-1- 1 : 1:2010/08/10(火) 18:32:22.63 ID:exLgNBnJ0 그녀는 내 처음이자 마지막 여자친구였어. 4 : 1:2010/08/10(火) 18:34:43.46 ID:exLgNBnJ0 대학교 다닐 때 이야기야. 우리는 같은 문학부였어. 그녀(S)는 무척 말랐어. 세련된 맛은 없었지만 수수하고 그냥 그런대로 좋았어. 난 고등학교 때는 그저 그런, 따분한 애였어. 뭐 대학에 와서는 간신히 이미지를 바꿔서 친구도 많이 생겼고, 그렇게 사귄 친구를 통해 S도 사귀게 됐어. 6 : 1:2010/08/10(火) 18:38:29.80 ID:exLgNBnJ0 사귄다고 해봤자 중딩들처럼 그저 손을 잡고 걷거나 하는 게 다였어. 근데 나한테는 첫 여자친구였다.. 더보기
[2ch] 바퀴벌레가 하면 소름끼칠 것 같은 대사 [2ch] 바퀴벌레가 하면 소름끼칠 것 같은 대사 1 바퀴벌레 「너희가 있는 한, 나는 몇 번이든 다시 나타날 거야.」 2 바퀴벌레 「너는 나야.」 5 바퀴벌레 「나도 목숨 걸고 하는 거라구…」 6 바퀴벌레 「너 냄새나」 9 바퀴벌레 「너랑은··· 다른 모습으로 만나고 싶었는데···」 13 바퀴벌레 「동정ㅋ」 14 바퀴벌레 「친하게 지내자」 17 바퀴벌레 「부끄러우니까… 불 좀 꺼 줘///」 18 바퀴벌레 「잔상이다」 19 바퀴벌레 「우와ㅋㅋㅋ 기분 나빠ㅋㅋㅋ 너 그 얼굴, 진짜 못 참겠다ㅋㅋㅋ」 20 바퀴벌레 「나 혼자는 약할지도 몰라. 하지만 나한테는 수많은 동료들이 있거든!」 22 바퀴벌레「배고파? 그럼 내 얼굴을 먹어라」 24 바퀴벌레「움직이면 난다」 27 바퀴벌레 「오늘 밤에 우리 애들이 부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