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앗 나의 실수
541 名前:彼氏いない歴774年 [sage] :2013/04/04(木) 12:05:58.07 ID:zLCkhkQ4
미용실에 갔어.
스탭들이
「 잠시만 앉아서 기다려주세요. 」
하길래
앉아서 기다렸지.
그런데
내 앞 손님이 끝났는데도
날 부르지 않는 거야.
게다가 스탭이 나를 이상하게 쳐다보더라고.
뭔가 일이 요상하게 돌아가는 것 같더라.
내 뒤에 온 손님을 보고 나서야 깨달았어.
내가 앉은 데는 컷트용 의자였고
그 뒤에 순번대기용 의자가 있었던 거지.
스리슬쩍 순번대기용 의자에 옮겨 앉았지만
얼굴에서 불이 날 정도로 부끄러웠다고ㅠ
번역 : 행복한 마조히스트(sweetpjy.tistory.com)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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