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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VIP] 전설의 스즈키씨 38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11/27(木) 06:53:05.56 ID:CqN2/9T30 신입사원일 때 부서에서 「전설의 스즈키씨」라는 이름을 자주 들었다. 어느날 주임이 「이 서류 전설의 스즈키씨에게 주고 와」라고 시켰다. 「어디 계십니까?」라고 되물었더니, 「전설의 스즈키씨니까 전설의 방에 있지. 3층이야」라고. 전설의 방이라는 말에 두근두근하며 3층에 갔더니 「전기 설비과」가 있었다. 더보기
[2ch 오칼트] 정신과 의사 231 :本当にあった怖い名無し:2007/07/28(土) 03:09:06 ID:GWkBlchMO 내가 정신과 의사를 하며 겪었던 오싹한 케이스. 우리집 근처에 60대 부부와 서른 정도로 보이는 아들, 이렇게 세 가족이 이사 왔다. 아들은 이른바 히키코모리(은둔형 외톨이)라서, 자주 볼 수 없었다. 뭐, 그 가족에게 직접 들은 건 아니지만 아마도 체면 때문에 이사 온 것 같다. 그 아들은 날이 갈수록 밖에 나오는 횟수가 줄더니 어느덧 방에서 전혀 안 나오는 완전한 히키코모리가 되어 버렸다. 매일 저녁 마다 아들 방에서 부인의 고함 소리가 들렸다. 현관 앞에서 마주치면 웃으며 인사를 건네곤 했지만 부인은 눈에 띄게 야위어갔다. 이웃집 아들을 못 본 지 반년 정도 되었을 때 이웃집 남편이 「내일 우리집에 와주셨.. 더보기
[2ch 오칼트] 혼자 있지마 535 :本当にあった怖い名無し:2007/07/30(月) 11:57:01 ID:YpRYqnuD0 별로 무섭지 않을지도 모르겠는데 일단 써 볼께. 여자친구랑 동거 중인데, 좀 전에 컴퓨터를 켰는데 갑자기 화면에 「혼자 있으면 안 된다」 는 문장이 떴다가 슥 사라졌어. 뭐야 이거~ 싶어서, 우선 여친에게 말하려고 했는데 내가 말을 꺼내기 전에 저녁 밥 만들고 있었던 여친이 「어머, 마요네즈가 없네! 유스케, 잠깐 마요네즈 좀 사 올께.」 하고 나가 버렸다구. 솔직히 「혼자 있으면 안 된다」는게 무서워서 붙잡고 싶었지만, 이런 말해도 안 믿어 줄 것 같아서 못 잡고 결국 집에 나 혼자 남겨졌다구. 겁에 질려서 텔레비전 보고 있었는데, 실제로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어. 이래저래 3시간 정도 지났지만 진짜 아무.. 더보기
[2ch 오칼트] 언니가 보여요... 329 :本当にあった怖い名無し:2007/07/28(土) 19:17:02 ID:TIu6qW2q0 도깨비는 진짜로 있는 것 같아요. 어릴때 제게는 언니가 보였습니다. 우리는 똑같이 더러운 옷을 입고 같이 살았어요. 그런데 어느날 언니가 안 보였어요. 아빠랑 엄마는 복권에 당첨 되었습니다. 가난했기 때문에 언니가 보인다던가 하는 헛된 공상을 한 것 같아요. 지금은 무지 행복합니다. 그런데 이제 슬슬 복권당첨금이 없어져버릴 것 같습니다. * 역주. 보험금 사기... ...도망쳐! 더보기
[2ch VIP] 거짓말이겠지wwwwwwwww라고 생각한 상품명 1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 투고일:2009/09/07(월) 21:09:30.12 ID:ZK+8GHnj0 호모 소세지라니 wwwwwwwwwwwww 먹을 수 있겠냐 wwwwwwwwwwwwwwwww 7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 투고일:2009/09/07(월) 21:12:44.01 ID:vUk3IucW0 모리나가의 맛있는 우유 * 역주. 어, 어라? 9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 투고일:2009/09/07(월) 21:13:22.78 ID:wcwKBCXq0 느낀다 * 역주. 漢汁는 ‘칸지루’라고 발음 됩니다. ‘느낀다’는 뜻이 있어 어쩐지 야한 의미로 들리기도 하는데요. 한자를 풀이하면「남자를 위한 국 」정도의 의미입니다. 카레를 첨가한 .. 더보기
[2ch VIP] 일주일 30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9/09/06(日) 13:13:33.52 ID:YixEwo4C0 나는 많은 아버지가 있다. 월요일에 온 아버지는 샐러리맨. 언제나 화만 낸다. 나를 좋아하지 않는 걸까…? 화요일에 온 아버지는 요리사. 아버지가 만들어 준 요리, 무척 맛 있었다! 수요일에 온 아버지는 목수. 우리집을 깨끗하게 리폼 해 주었다. 목요일에 온 아버지는 경찰관. 나랑 무지 사이좋게 놀아줬다! 금요일에 온 아버지는 변호사. 엄마와 친한 사이. 쭉 둘이서 수다 떨었어. 토요일에 온 아버지는 의사. 같이 그림 그리며 잘 놀아 줬다. 일요일에는 아무도 오지 않았다. 엄마는 나와 둘이서 쭉 이야기를 나눴다. 응? 어째서 월요일에 온 아버지에 대해 계속 묻는 거야? 화요일에 어떤 .. 더보기
[2ch 오칼트] 빨간마스크 4 :本当にあった怖い名無し:2009/08/26(水) 18:43:01 ID:FTIrE/NaO 밤 늦게 길을 걷고 있는데 큰 마스크를 쓴 여자가 질문했다. 여자 「나, 예뻐?」 나 「지식인에 물어봐 ㅂㅅ아」 여자는 울면서 도망쳤다. *역주. 지식인에 물어봐 ㅂㅅ아 => 원문은 ググれカス(구글에서 검색해 병신아) 약어로는 ggrks 더보기
[2ch 오칼트] 침대 밑에.... 59 :本当にあった怖い名無し:2009/09/02(수) 23:13:09 ID:iTM+fba40 「저기, 왜 그래? 이런 한밤중에 갑자기 편의점에 가자니...」 「니 방 침대 밑에 부엌칼을 든 남자가, 우릴 보면서 히죽거리고 있었어!」 「아―, 그거, 히키코모리야」 더보기
[2ch] 5엔 베란다에 놔둔 적 없는 5엔 짜리 동전이 놓여져 있다. 꽤 더러운데 뭐지 이거? >> 니가 니트니까 걱정돼서 까마귀가 두고 간거야 더보기
[2ch VIP] 크리스마스 68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9/09/07(月) 17:39:33.90 ID:s4Gmeof5O 나 서른 다섯살인데 크리스마스 때 머리맡에 양말 걸어 놓고 잤다. 다음날 아침에 보니 편지가 들어 있었다. 「일해라」 다시 잤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