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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VIP] 디지탈 카메라 기계치였던 엄마가 어쩐 일인지 디지탈 카메라를 사왔다. 무척 좋아하며 그 디지털 카메라를 들고 이것저것 찍어댔다. 며칠이 지나자 메모리가 가득 차서 더 찍을 수 없었는지 나한테「이거 어떻게 해야 돼?」라고 물어봤는데 무심코 「나 바쁘니까 설명서 읽어!」라고 소리질러 버렸다. 게다가 「어짜피 쓸데없는 것 만 찍었겠지!」라는 말도 해버렸다. 그랬더니 「···미안해」라고 한마디. 그랬던 엄마가 요전날 돌아가셨다. 유품을 정리하는데 디지탈 카메라가 나오길래, 대체 뭘 찍은 건 지 남아있던 사진을 봤는데 잠든 나의 얼굴이었다.···. 눈물이 멈추지 않았다. 더보기
【열람주의】단순한jpg 단순한jpg 단순한jpg 427 名無しさん@そうだドライブへ行こう :2009/09/29(火) 10:21:52 ID:Fb/E+Nla0 429 名無しさん@そうだドライブへ行こう :2009/09/29(火) 11:19:14 ID:uTe4CCq90 밤 건널목 사진이 나온 순간 단순한jpg는 아니라는 걸 눈치채고 닫았다 430 名無しさん@そうだドライブへ行こう :2009/09/29(火) 11:51:28 ID:oEoDSO8d0 단순한jpg다 옆에 뭔가 있지만w 431 名無しさん@そうだドライブへ行こう :2009/09/29(火) 12:17:49 ID:YKXYSqYSO 어두운 쪽을 잘 보는 걸 추천한다w 더보기
[2ch] 도로 표지판이 위험하다 해파리 주의 게 주의 트렉터 주의 조류 출몰 주의 소우야미카시(일본 최북단) 까지 2700Km 동결주의(빙판길 주의) 고양이 주의 더보기
[2ch 기혼여성] 애니메이션화 결정━━━ヾ(゚∀。)ノ ━━━!! 830 可愛い奥様 :2009/09/25(金) 16:57:06 ID:iwp1XL3M0 애니메이션화 결정 더보기
[2ch 생활전반] 마카로니 658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9/29(火) 23:34:26 ID:S2JB6iVe 옛날에 마카로니를 삶다가 친구한테 전화가 와서, 불을 끄고 한참 통화 했다. 전화를 끊고 냄비를 보니 물을 잔뜩 흡수한 마카로니가 냄비를 가득 채운 채로 완전히 꼿꼿하게 서있고 그 구멍들이 전부 이쪽을 보고 있었다. 난생 처음으로, 아주 잠깐이지만 기절했다. 그 이후로 마카로니가 무섭다. 너무 별 거 아닌 이야기라 다른 사람한테는 말할 수 없다. 더보기
[2chVIP] 우리엄마굉장해 -4- 일요일부터 갑자기 집에 인터넷이 안 되서 회사에서 올립니다. 걸리면 큰일나요. ((((;゚Д゚)))) 덜덜덜 폭로하자면, 5편이 완결입니다. 829 :쓰레기녀 ◆6ClmPIZy/M: 2009/04/19(日) 18:13:24.06 ID:WuCu4FE0 두 달 째 월급을 받았으니까 이번에야말로 생선회를 사려고 했다. 하지만 매일 점심 마다 초밥이 제공되고 일하는 틈틈이 초밥에 올릴 재료를 당당하게 주워 먹었으니까 일부러 사 먹을 필요는 없었다. 게다가 다른데 쓸 데도 없었다. 예전 같았으면 놀러 나가는데 썼을 텐데 휴일이나 퇴근길에 놀러 가면 다음날 늦잠을 자니까 놀러 갈 생각이 없어졌다. 짱구는 못말려 DVD라면 비디오 대여점에서 빌릴 수 있다. 만화책이나 게임은 사지만 11만엔을 고스란히 다 사용할 정도.. 더보기
[2chVIP] 우리엄마굉장해-3-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1 :以下、VIPにかわりましてパー速民がお送りします: 2009/04/18(土) 20:12:21.58 ID:sL0qmT6o 엄마가 굉장하다. 아무튼 굉장하다. ※이 이야기는 논픽션입니다. ~등장 인물 소개~ 【1 ◆6ClmPIZy/M】 통칭 쓰레기녀, 논픽션인 이 이야기의 주인공이자 이야기꾼이다. 생각보다 몸이 앞서는 성격으로 언제나 스레 거주자들의 예상과 빗나가는 행동을 한다. 다른 사람의 배려나 걱정을 흘려 넘기고 다른 사람을 화나게 하거나 아연실색하게 만드는 일도 많지만 아첨한다거나 상냥한 태도를 일절 보이지 않는 스트레이트한 표현이 호감을 부르기도 한다. 【엄마】 어쨌든 굉장해. 그 굉장함에 처음부터 반해버렸다! 이야기의 기둥이 된다. 【여동생】 엄마의 유전자를 물려받아, 어리지.. 더보기
[2chVIP] 우리엄마굉장해 -2- 오늘은 하루종일 초밥이 먹고 싶네요, 흑 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09/04/16(木) 17:50:43.22 ID:QN5fc53O0 ID:Ax0QvrS80 = 1 = 니트다. 엄마가 굉장해. 1과 반비례해서 대단해. 오빠··· 프리타. 가족을 생각한다. 여동생···등교 거부 ⇒ 등교 거부 극복 엄마···어쨌든 대단해. 정말로 1 ···스레 거주자에게 사랑받는 쓰레기. 전 스레 우리 엄마 굉장해 14 :1: 2009/04/16(木) 18:03:29.79 ID:Ax0QvrS80 >>1 똥 싸고 밥 만들어야 되니까 잠깐 기다려 아마 19시 지나서는 돌아올거야 가능한 한 스레 소비 하지마…이 스레로 끝내고 싶으니까 미안하다 1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9/.. 더보기
[2ch 오칼트] 한여름, 사이코패스 295 名前:本当にあった怖い名無し 投稿日:2008/11/24(月) 18:56:03 ID:m7K+OW7s0 한여름, 어느 더운 날. 남자가 파출소에 찾아 와 경찰에게 말했다. 「제가 금방이라도 뭔가 죽여 버릴 것 같으니까 체포해 주세요」 「그런 말씀 하셔도 죽일 것 같은 걸로는 체포 할 수 없습니다」 경찰이 이렇게 말하자 남자는 자신의 버릇에 대해 이야기했다. 「저는, 어릴 적부터 더워지면 초조해져 안절부절 못합니다. 그런데 어느 여름에 그 해결책을 찾았습니다. 몇 년 전… 최초로 죽인 건 투구풍뎅이였습니다. 투구풍뎅이를 엉망진창으로 짓눌렀더니, 거짓말처럼 초조함이 사라졌습니다. 다음 해 여름에도 더워서 초조해진 저는 또 벌레를 죽였습니다. 하지만 안정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햄스터를 죽였더니 후련해졌습니.. 더보기
[2ch VIP] 열차 사고의 현실(혐오 주의) 48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 2008/10/30(木) 10:24:15.67 ID:3jO3m2Wd0 막차 시간대 쯤, 지하철 플랫폼 끝에서 술 취한 사람이 선로를 향해 웩웩 거렸다. 잠깐은 진정된 것 같더니 갑자기 선로에 머리를 내밀고 분수처럼 끝없이 토해내기 시작했다. 기분 나빴지만 너무 대단해서 계속 보고 있었다. 타이밍이 나빴다. 바로 그 때 전철이 플랫폼에 들어왔다. 앗 하는 순간 그 사람이 내밀었던 머리가 퍽 하고 부딪혔다. 턱 윗부분부터 완전히 부서진 머리가 기둥으로 날아갔다. 기둥 밑에 검은 머리카락이 붙은 덩어리가 마치 수박을 깨뜨린 것 처럼 회색 뇌, 새빨간 피로 뒤섞여 엉망진창 흐트러졌다. 두개골은 망가진 헬멧 같았다. 우욱-하고 생각한 순간, 아래턱만 붙은 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