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VIP] 신장르 「그거 알아? 여동생」

 

[2ch VIP] 신장르 「그거 알아? 여동생」

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0/06/11(金) 15:21:15.32

ID:zrJK2MNGO

오빠「그거 알아？ 여자는 스무살이 되면 다들 하늘을 난다는 거.」

여동생「아, 알아 그 정도는！ 옆집 언니가 하늘 나는 것도 봤다구！」

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0/06/11(金) 15:26:13.82

ID:zrJK2MNGO

...뒤를 부탁해.

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0/06/11(金) 15:27:27.70

ID:pxA47qPI0

오빠「그거 알아？

...미안, 난 여기까지밖에 못하겠어.

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0/06/11(金) 15:32:18.95

ID:zrJK2MNGO

오빠「그거 알아？ 사신은 사과밖에 안 먹어.」

여동생「알아！ 사신이 사는데는 말라 비틀어진 과일 밖에 없거든！」

오빠「！？」

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0/06/11(金) 15:32:36.12

ID:0z4BlmW2O

야한 분야였다면 잘 아니까 전력으로 지원했을 텐데.

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0/06/11(金) 15:34:29.59

ID:zrJK2MNGO

아니, 야한 분야는 별로 안 좋아하니까 다른 사람한테 맡길게.

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0/06/11(金) 15:38:43.81

ID:kpMnTc6xO

오빠「그거 알아？ 아기는 황새가 물어다준다는 거！？」

여동생「누굴 바보로 알아？ 처녀도 아닌데.」

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0/06/11(金) 15:39:07.07

ID:tTIgGnUkO

여동생「……」　

아삭아삭　꿀꺽

오빠「그거 알아？수박씨를 먹으면 배꼽에서 수박이 자란다는 거.」

아삭아삭 퉷

여동생「알아.　내 장래희망이 수박 농사니까.」

아삭아삭 퉷

1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0/06/11(金) 15:57:34.34

ID:ipa4kP7DO

오빠「그거 알아? 도마랑 가슴은 감촉이 똑같다는 거.」

여동생「알아. 나도 그래.」

오빠「……」

1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0/06/11(金) 15:59:07.41

ID:YlZX3uII0

오빠「그거 알아? 아기는 황새가 물어다 준다는 거!?」

여동생「아, 알아！ 황새가 만드는 거잖아！」

1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0/06/11(金) 16:02:51.54

ID:Mgy6NCfy0

오빠「그거 알아? 섹스하면 완전 기분 좋다는 거!」

여동생「오빠가 동정이라는 건 알아.」

오빠「……」

1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0/06/11(金) 16:07:02.61

ID:zrJK2MNGO

오빠「그거 알아? 가슴을 주무르면 커진다는 거.」

여동생「그런 거 알아！ 당연하잖아！」

그 후 여동생이 자기 방에서

「진짜로 커지나？」만지작만지작

1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0/06/11(金) 16:12:38.66

ID:jvPYAd580

오빠「그거 알아? 내가 방에 틀어박혀 있는 것처럼 보여도

엄청 대단한 일 하고 있다는 거！」

여동생「아, 알아. 그거 이 세상을 지키는 일이잖아！」

오빠「잘 아는구나？ 지령을 받으면 방이 열린다구.」

여동생「으, 응 (전쟁이랑 관련된 건가？)」

1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0/06/11(金) 16:23:50.48

ID:Mgy6NCfy0

오빠「어이, 내 소원은 여자친구를 사귀는 거야.」

여동생「！？…알아.」

오빠「어？ 알아？」

여동생「내가 안다면 아는 거야！」

퍽퍽퍽！

오빠「뭐야 임마！ 왜 발로 차는데!」

여동생「안다구！」

오빠「뻥이야.」

여동생「！ 뭐야아…… 이제 오빠 따위 몰랏！」

오빠「아아~ 모르냐?」

여동생「안다니깐！」

오빠「뻥인데.」

1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0/06/11(金) 17:16:07.61

ID:qAQ5k8mSO

오빠「그거 알아? 아기는 황새가 물어다준다는 거.」

여동생「그, 그런 ㄱ…… 그, 그 쯤은 나도 알아！」

1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0/06/11(金) 17:18:01.56

ID:qAQ5k8mSO

오빠「그거 알아? H라는 거」

여동생「아, 알아 그 정도는！ 야구만화잖아！」

오빠「……너 계속 지금 그대로 있어줘라.」

*역주. 일본에서 H(엣찌)는 야한 것, 여기서 오빠는 섹스를 말한 것.

여동생은 야구만화 H2로 알아들었음.

2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0/06/11(金) 17:28:04.46

ID:qAQ5k8mSO

오빠「그거 알아? 처녀자리 여동생은

오늘 가족한테 팬티를 보여주면 행복해진다는 거.」

여동생「아, 알아 그 정도는！

저, 점을 믿는 건 아니지만 아무튼 안다구！」

여동생「………」팔락

오빠「………나, 행복해.」

2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0/06/11(金) 18:40:37.44

ID:r3XHJD6R0

오빠「그거 알아?

꿈을 갖게 되면

가끔은 무지무지 애타고 가끔은 무지무지 뜨겁 ・・・겠지.

나는 꿈이 없어. 그래도 말이야. 꿈을 지키는 건 할 수 있어.」

여동생「아, 알아！ 꿈을 말하는 건 저주를 거는 거랑 똑같아.

도중에 그만 두는 건 계속 저주에 걸린 채로 있는 거…겠지.

오빠의 죄는…무거워.」

　

2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0/06/11(金) 18:25:17.98

ID:XhcDCy+30

좋은데.

번역 : 행복한 마조히스트(sweetpjy.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