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수영 대회.
선수들이 준비 자세를 잡고 스타트 신호를 기다리느라
대회장이 아주 조용해졌는데
휘슬을 불 타이밍에
1번 놈이
「삐빅!」하고 방귀를 뀌었다.
순간 그걸 스타트로 착각한 세 명이 일제히 뛰어들었다ㅋㅋㅋㅋㅋㅋ
회장은 폭소 도가니ㅋㅋㅋㅋㅋㅋ
그 광경은 지금도 잊을 수 없다.
'빌라가 번역하는 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pya] 다리미 (5) | 2009.09.04 |
---|---|
[pya] 아이스티 (3) | 2009.09.03 |
[pya] 사죄 (3) | 2009.09.02 |
[pya] 응급처치 (3) | 2009.09.01 |
[pya] 금발이 너무해 (3) | 2009.09.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