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럽게 악필이었던 친구가 이력서를 대신 써달라고 하길래
자격사항에는 「북두신권 1급」, 특기사항에는 「야쿠르트 단숨에 마시기」등을
대충 써서 내용을 확인 할 수 없게, 봉투를 풀로 단단히 붙여서 줬다.
나를 믿고 면접을 보러 간 친구가 오후에
굉장히 화난 목소리로, 나를 죽이겠다는 자동 응답 메시지를 남겼던 것은 청춘의 좋은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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