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4 :本当にあった怖い名無し: 2010/04/12(月) 14:41:21 ID:CkrK8sTZO
나 요즘 길고양이한테 스토킹 당하는데
대체 왜 그러는 걸까?
걷다보면 한 3미터 정도 뒤에서
우리집까지 졸졸 따라오는데
내가 돌아보면 멈춰.
「이리 와」하고 불러 봐도 안 와.
215 :本当にあった怖い名無し:2010/04/12(月) 14:50:29 ID:POXaqlC10
널 하인으로 한 번 부려볼까 어쩔까 생각하는 거야, 이 하인아.
216 :本当にあった怖い名無し:2010/04/12(月) 15:37:29 ID:E4FIzTVLP
경호원이구나.
정기적으로 경호에 대한 보답을 해라.
그게 마음에 들면
네 녀석 집에 들어가 입주 경호원이 되어 평생 널 지켜줄 테니.
217 :本当にあった怖い名無し:2010/04/12(月) 17:00:34 ID:V8rIClk/O
오칼트판이니까, 무슨 나쁜 게 씌었는데
고양이 모습을 한 수호령이 지켜주었다는 전개를 예상했건만.
218 :本当にあった怖い名無し:2010/04/12(月) 21:03:20 ID:E3AOpYAY0
>>214
완전 부럽잖아.
근데 사실은 우연히 돌아가는 방향이 같았던 것 뿐 일지도 몰라w
219 :本当にあった怖い名無し: 2010/04/12(月) 21:19:02 ID:PB3Nyx6P0
>>214 >>215 >>216 >>217 >>218
방금 고양이 2ch 훑어보다가
그 고양이가 작성한 댓글을 찾았어.
밑에 붙여볼게.
725 :にゃにゃしさん:2010/04/12(日) 15:44:04 ID:Y1J25l1A
요즘 어떤 인간이 자꾸 찝쩍거리는데
대체 왜 그러는 걸까?
내가 가는 길을 항상 앞질러 가.
걷다가 가끔씩 뒤돌아서
나한테 말도 걸고 그래.
726 :にゃにゃしさん:2010/04/12(月) 16:08:46 ID:yw8FIUcf
그건 네 하인이 되고 싶은 거잖아.
727 :にゃにゃしさん:2010/04/12(月) 17:20:58 ID:p7jLBphd
너의 경호원이 되고 싶은 거야.
가끔은 널 만지게 해줘라w
걔 하는 거 봐서 같이 살아줘도 괜찮을 거 같은데.
728 :にゃにゃしさん:2010/04/12(月) 19:51:51 ID:K6Z4CIu3
고양이판이니까, 누가 널 데려간다는 전개를 예상했건만.
729 :にゃにゃしさん: 2010/04/12(月) 20:31:11 ID:Rig4qvVb
>>725
왠지 멋있는데.
뭐, 그냥 너랑 돌아가는 방향이 같았던 것 뿐 일지도 몰라w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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