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생활전반] 극과 극
525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 2010/05/17(月) 15:21:23 ID:qaGA6MFI
우리집 고양이는 쿨한 척하지만 사실은,
내가 목욕 하는 동안 문 앞에서 계속 날 기다려.
목욕을 끝내고 나와 보면 항상 침대에 누워서
「난 계속 침대 위에 있었어.」같은 얼굴을 하고 있는데
욕실 앞 깔개는 이미 고양이 털투성이거든?
내가 나올 것 같으면
잽싸게 침대로 뛰어 올라가는 모습을 상상해봐.
귀여워 죽겠어♪
526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 2010/05/17(月) 18:57:01 ID:lfwWqrDe
우리집 고양이는 내가 쇼핑하러 나갈 때 문 앞에서 날 뚫어지게 봐.
나갔다가 집에 돌아오면 문 앞에서 그 자세 그대로 기다리고 있고.
「주인님이 오실 때까지 계속 기다리고 있었어요.」 같은 얼굴을 하고 있어서
「미안, 미안, 미안~」 하면서 급하게 집에 들어가면
사료도 줄어있고 화장실도 더러워졌고 이불도 헝클어져 있더라.
번역 : 행복한 마조히스트(sweetpjy.tistory.com)
'빌라가 번역하는 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2ch] 개옷 (7) | 2010.05.26 |
---|---|
[2ch 쟈니스Jr] 고양이의 유언 (20) | 2010.05.23 |
[2ch 오칼트] 고양이 스토킹 (7) | 2010.05.19 |
[2ch VIP] 오랜만에 심신 정화 짤 (11) | 2010.05.19 |
[2ch] 파견사원 (10) | 2010.05.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