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끝까지 다 썼던 적이 없는 것들
1
라이터
2
지우개
4
>>2가 레알.
5
순간 접착제
6
샤프심
9
목숨
13
립크림
14
치약
16
ipod 용량
19
왁스
20
껌
21
핸드폰 전화부 목록
23
튜브형 겨자
28
연고
29
사탕
항상 도중에 깨물어 먹는다.
끝까지 녹여 먹은 적이 없다.
32
전력(全力)
34
바이오해저드 탄환
40
HDD
46
호치키스 심
그렇게 많이는 필요 없다.
47
길에서 나눠주는 포스트잇
49
정열
52
3색, 4색 볼펜의 파란색 잉크
54
의지
55
노트
62
안약
64
수정액
65
연필
66
빨간펜
67
하이테크 펜
잉크가 떨어지기 전에 펜 끝이 망가진다.
68
AV
중간 중간 빨리 감으면서 보거나
싼 다음 부분은 보지 않거나 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다 본 적이 없다.
70
크레파스
71
비누
73
>>71
아닌데?
보통 끝까지 다 쓰잖아?
74
>>73
뭉그러지면 버릴 수밖에 없잖아.
77
>>74
새 비누에 붙여.
다음날 보면 둘이 완전히 합체되어 있을걸?
79
>>77
씁쓸하지만 약자는 강자에게 먹히기 마련이지.
번역 : 행복한 마조히스트(sweetpjy.tistory.com)
...수학문제집.
차라리 처음부터 손을 안댔으면 팔아먹기라도 했을텐데.
난 왜 그렇게 함수에 집착했는가.
이젠 기억도 하나 안나는데...-_- ㅅㅂ
'빌라가 번역하는 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2ch] 너희들은 ‘결혼하고 싶은 파’야? ‘결혼하기 싫은 파’야? (16) | 2011.05.01 |
---|---|
[2ch] 세균맨! 세균맨! (8) | 2011.04.30 |
[2ch] 밥줘 (32) | 2011.04.27 |
[2ch] 언젠가는 꼭 잡고 말거야 (7) | 2011.04.23 |
[2ch] 도청기가 있다! (7) | 2011.04.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