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5/16(土) 15:39:46 ID:dynhZDsl
엄마가 사준 옷을 아무 저항없이 입는다
3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5/16(土) 16:33:17 ID:1MV4RRek
모든 행동(주로 연애) 판단 기준을
무의식중에 엄마가 기뻐할지 아닐지로 구분한다.
4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5/16(土) 19:24:34 ID:2Aetw8Rv
묘하게 낡은 소지품을 갖고 있다면, 그건 엄마한테 받은 것.
소지품 하나도 자기 취향대로 못 정하냐・・・
6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5/16(土) 19:36:12 ID:yXjFOjuv
좋아하는 타입은 연상
9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5/16(土) 22:25:14 ID:fLTSgCEe
엄마~♡랑 같이 쇼핑하러 간다.
* 역주.
원문은 ママン(마망)
13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5/17(日) 09:48:53 ID:jcDDc2mO
>>9
병원도
17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5/17(日) 11:31:35 ID:gmSGp7if
「쇼핑」 「집보기」 「마중/배웅」등등
엄마한테 부탁받은 일이 우선이라며
데이트를 취소하는 남자.
18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5/17(日) 13:53:56 ID:wBlp6wea
여름휴가 때 엄마~♡랑 여행 간다.
19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5/17(日) 19:16:55 ID:cqzVGSiX
포근한 여자, 큰 가슴을 좋아한다.
23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5/18(月) 16:42:52 ID:ppjXEA1g
후유히코씨 때문에 이상하게 마마보이, 마마보이해대는 바보들이 많아져서
효도를 하는 것조차 꺼림칙하게 여기는 비정상적인 상황.
*역주.
후유히코
모 드라마에서 마마보이를 연기한 배우의 극중 이름.
일본에서는 마마보이를 마마콤플렉스의 줄임말인 ‘마마콘’으로 부르는데
이 드라마 방영후 마마보이를 ‘후유히코’로 부르기도 했음.
24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5/18(月) 17:09:49 ID:xPIeYe5i
어버이날에 반드시 카네이션을 보내고,
전부터 갖고 싶다고 하셨던 불가리 시계를 사줬는데
이것도 마마보이냐?
뭐, 너희들이 날 어떻게 생각하든 상관없지만
자기만을 최고로 떠받드는 백마 탄 왕자님이라도 갖고 싶은 거야?
26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5/18(月) 17:46:13 ID:oBd4SAMa
사실 마마보이는 인기 쩔어. 이거 진짜야. 내 주변에도 있어.
29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5/18(月) 22:54:52 ID:3YjgldD+
>>26
너무 큰 소리로 말하고 싶지 않지만, 이거 진짜다.
정신적으로「어머니」라는 방패를 가지고 있으니까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보면 무지 터프해 보인다.
그리고 뚜껑을 열어 보면··· 이런 경우가 많다.
30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5/18(月) 22:57:24 ID:3YjgldD+
어리광 섞인 말투를 쓰는 놈.
분위기를 읽지 못하는 것 보다,
자신의 일에 책임을 지지 않으려한다는 의미로.
27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5/18(月) 22:28:45 ID:60Tjsjnh
엄마랑 문자 주고 받는다.
28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5/18(月) 22:54:32 ID:CEW6P5XZ
「싫어잉~!엄마는 계속 내 꺼양~!」
32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5/18(月) 23:54:37 ID:OF1DzzW2
카레를 흰 곳이 안 보일 때까지 섞고 나서 먹는다.
33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5/18(月) 23:57:31 ID:XuJTPOlu
>>32
그건 그냥 한국식이고.
34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5/19(火) 03:49:12 ID:PEDEA53i
카레 말고 미트 소스 스파게티로 그러던데.
35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5/19(火) 04:09:44 ID:cC/6FfoW
의사나 변호사같은 인텔리직
37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5/19(火) 08:21:05 ID:WjNkdxFz
엄마 너무 좋아! 하면서 달라붙는 것처럼 보이는 남자보다
나는 어머니를 좋아하지 않아, 거의 접촉도 없고, 흥미도 없고… 하면서
엄마한테 복잡한 감정을 드러내는 타입이 더 위험해.
사랑받지 못해서 (형이랑 차별대우 받았다던가) 삐뚤어진 타입.
막상 엄마가 의지하려고 하면 확 빠져버릴걸?
48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5/20(水) 19:22:48 ID:0Tjlrh65
>>37
동의.
그리고 나는 어머니를 냉정하게 비판할 수 있어, 같은 느낌으로
「우리 어머니는 요리 되게 못하셔」라든지
「어머니와는 정반대의 타입이 좋아」라든지
묘하게 어머니를 험담하는 타입도, 속으로는 마마보이일 때가 많다.
좋은 일도 나쁜 일도, 이상하게 어머니 기준으로 생각하는 게 바로 마마보이.
예를 들면 가게에서 맛있는 요리가 나왔을 때
「우리 어머니가 만든 요리는 심해∼,
옛날에 이런 일도 있었고 저런 일도 있었어··
우리 어머니 이상하지?」라고 이야기하는 건
「이것도 맛있지만, 우리 마마가 만든 요리가 더 맛있어」라는 것과
그 뿌리가 같다.
38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5/19(火) 08:30:46 ID:EkYbZH2y
너무 극단적이야,
너희들 주위엔 이런 극과 극의 놈 밖에 없냐?
40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5/19(火) 21:23:26 ID:ykrBHP3K
서른이나 먹고도 어머니를 「엄마」라고 부르는 건 마마보이 아냐?···
41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5/20(水) 06:24:26 ID:lB0rnWye
그럼 뭐라고 부르라고?
서른 먹고 어이 아줌마, 내 방 멋대로 청소 하지마~ 이런 느낌이 좋아?
42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5/20(水) 13:40:24 ID:we//RXAq
서른이나 먹고 「엄마」라고 부르는 놈이 있었다
도시 전설이 아니었다・・・
44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5/20(水) 14:55:36 ID:xA1mXy8A
마마보이는 자기가 몇 살이라고 생각하는거야?
45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5/20(水) 15:13:25 ID:F+pdTC2b
엄마 때문이 아니라,
무의식중에 다른 사람한테 사랑받고 싶어 하는 타입 아니야?
술집에서 계속 자기 이야기만 하는 사람이라든지,
상냥하게 칭찬해 주는 상사에게 충성하거나
일부러 친구나 연인에게 화낼만한 일 하고
상대가 자신을 얼마만큼 용서할까 시험하는 사람.
남자가 엄마를 좋아하는 건 당연하고,
여자는 자신의 아이를 마마보이로 기르고.
46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5/20(水) 17:28:32 ID:lB0rnWye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부모님은 언젠가 돌아가시지? 라는 당연한 일을 새삼 깨닫고
요즘 들어 친가에 자주 내려간다.
47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5/20(水) 18:38:11 ID:I5833OgK
>>46
마마보이 수고가 많으십니다.
정신적으로 자립하라구.
53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5/20(水) 22:15:25 ID:lB0rnWye
>>47
친가에서 나온 지 10년도 넘었는데 마마보이라고 부르냐?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쓸쓸한 어머니께 얼굴을 보이러 가는 게 그렇게 나쁜 일이냐?
49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5/20(水) 20:01:07 ID:sbhaR3nZ
AV 볼 때 좋아하는 장르는 숙녀(熟女)
* 여기서 숙녀는 일반적인 그 숙녀가 아니라;;; 원숙하고 섹시한 여성
50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5/20(水) 21:52:27 ID:UnDkqKDs
결국 여자는,
남친 엄마조차 질투하는 생물이야. 이상한 생물이다. 진짜.
52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5/20(水) 22:04:24 ID:2ukL1Yt/
시어머니 문제는 옛날부터 지금까지 온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고, 보편적인 테마야.
엄마가 아들을 사랑하는 건 영원해. 단념하는 게 좋을걸.
56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5/20(水) 22:29:48 ID:lTmqknby
나도 마마걸이니까, 남자가 어쩌구저쩌구 떠들 수 없는 입장이야.
「아줌마 죽어라!」라고 말하는 남자보다
어버이날에 카네이션 선물 하는 남자가 더 좋은 남자잖아.
효도하면 안 돼?
64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5/21(木) 04:21:24 ID:RkBt9e37
>>56
동의 동의
단지 우리 회사 알바 말이야,
「엄마가 알바 하는 데서 소개받아서 알바하게 되었다」라던데
그런 건 좀 그래.
아무래도 그 어머니는
아들의 전 직장도 소개해 준 것 같은데
근본부터 잘못됐어.
58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5/21(木) 00:04:52 ID:wXX4KiUg
어머니를 좋아하는 건 좋다.
아이가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건 당연한 일이니까.
단지,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아직 어머니는 잘 살고 계시는데
「엄마가 외톨이라 불쌍하니까 같이 살고 싶다」라든지
「GW(골든위크)도 추석도 설날도 전부 친가에서 보내고 싶다.
덧붙여서 너도 무조건 함께 가야돼」라는 것은NG.
59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5/21(木) 00:46:27 ID:yjPf/O/W
하지만, 그런 것도 다른 사람이 제멋대로 들이대는 잣대잖아.
마마보이, 마마보이 하면서 남자를 공격하는 여자는 이해가 안 가.
남자는 여자가 아버지를 소중히 대하면 「귀엽다」고 생각하는데.
60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5/21(木) 00:58:38 ID:YYzJf4gm
옛날에 회사에서
내 동성 친구 엄마가 아프셔서 안부를 묻는 전화를 하는데
그걸 보고 내 친구가 마마보이라느니 하는 소문을
여자 사원들에게 마구 뿌려댔던 바보녀가 있었어.
그녀석, 다른 사람한테 배려심이 있는 좋은 녀석인데···
효도와 마마보이를 혼동 하는 착각녀도 존재하니까.
부모님과 같이 살고 30세 독신인 나를 마음대로 마마보이 취급하거나
이제 다 죽어버려, 바보녀 따위.
63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5/21(木) 03:02:48 ID:QM5INjOK
대학생인데 아직껏 엄마랑 함께 자는 내가 왔다
가끔 대들기는 한다. 하지만 곧바로 사과한다.
친구한테는 안 들켰다.
중3때까지 같이 목욕했다.
엄마 베개 냄새를 맡는다♪
들키지 않을 만큼 더듬거나 KISS한다.
66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5/21(木) 08:21:30 ID:1iggWMo6
동거는 둘째치고 교제조차 하지 않을 생각인가?
자기 부모님한테는 손자를 보여줘도
상대방의 할아버지 할머니는 손자를 만날 자격이 없냐?
결혼하지 않으면 되잖아,
상대방한테도 불행이라구.
67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5/21(木) 08:29:54 ID:wXX4KiUg
>>66
물론 양쪽 모두를 만나게 해야지.
내가 말하는 것은
「GW도 추석도 정월도 ‘내’ 친가에 가야돼」라고 하는 케이스.
68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5/21(木) 08:39:48 ID:1iggWMo6
보통은 그 정도는 하지.
차로 갈 수 있는 범위의 거리라면.
69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5/21(木) 08:46:23 ID:1iggWMo6
예를 들면 도쿄에 사는데
남편의 친가인 토치기현에 가는 편도 1시간 반이 멀다고 생각한다면
결혼을 하지 않는 것이 낫지.
70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5/21(木) 08:47:00 ID:wXX4KiUg
>>68
아내 친가·남편 친가도 모두 GW·추석·정월 전부 가는 거야?
양쪽 모두 가깝고 당일치기라면 가능하겠지만···
71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5/21(木) 08:47:59 ID:dSSmrOr7
뭐 추석이랑 설날이라면 몰라도
GW에도 친가에 가야된다는 건
마마보이, 파파보이라고 불리는 게 당연하지.
73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5/21(木) 09:13:56 ID:wXX4KiUg
그러니까 아내 친정에도 가냐고 묻고 있거든?
74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5/21(木) 09:14:18 ID:1iggWMo6
가겠지, 보통.
75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5/21(木) 09:14:21 ID:6bK/V5U1
남자 친구가 마마보이인 것보다,
남친 어머니가 아들과 떨어지려고 하지 않는다.
어머니를 너무 좋아하는 아들보다,
아들을 너무 좋아하는 어머니가 압도적으로 많지…
78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5/21(木) 10:02:46 ID:3cNJtbVD
내 남친은 어머니에게 사랑받지 못해서 그런지
비정상적으로 가슴을 좋아해.
밥먹을 때랑 화장실 갈 때 말고는 내 가슴에서 떨어지지 않고
헤어질 때는 아쉬운 듯 젖가슴만 보고, 항상 손대지 않으면 초조한 모습.
엄마를 대신할 걸 갖고 싶겠지 싶어서
1년 반을 좋을 만큼 무릎 베개해주고 가슴도 내줬는데
모성만 깊어지고 남친을 남자로 볼 수 없어서, 섹스도 못 한다.
나도 아버지를 좋아해서 연상인 그와 사귄 거니까 피차일반이지만.
이런 스레로 해결되지는 않아.
80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5/21(木) 12:00:57 ID:L4TI1D3D
진정한 마마보이는
다른 사람의 어머니도 존중해야 합니다.
85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5/21(木) 15:03:54 ID:T0OG3VSb
페리를 타고 두 시간이나 걸리는데,
매달 친가에 가서 자고 오자고 강요하는 바보도 있어.
내 전 남편.
애 낳고 얼마 되지도 않았던 설날에도 강제 연행되고, 전혀 쉴 수 없었다.
마지막에는 과로로 쓰러져 입원했다.
그대로 별거했다가 이혼.
91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5/21(木) 21:09:18 ID:XnV+uUaq
효도를 하는 건 괜찮은데
분명 정신적으로 의존하는 듯 한 사람은, 마음속으로 꺼려진다.
92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5/21(木) 21:52:41 ID:Fb+LTHZE
초등학교 졸업해도 어머니와 쇼핑
93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5/21(木) 22:28:38 ID:yPBB4mQG
세탁기, 밥솥, 청소기 사용법을 모르는 사람.
몰라도 어떻게든 ‘될’테니까 별로 곤란하지 않다
(어떻게든 ‘할’테니까가 아닌 것이 웃겨)
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상당한 비율로
엄마가 처음부터 다 알아서 챙겨줬으니까
그걸 어른이 되어도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마마보이.
94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5/21(木) 22:35:01 ID:1iggWMo6
사용법을 모른다니, 버튼에 써 있잖아.
98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5/22(金) 02:17:47 ID:4hjjDl5K
여자에게 말하고 싶다.
남자는 너희들이 기대하는 만큼 강하지 않다.
여자든 남자든 기본적으로 인간이다.
「남자」로서의 역할을 담당하도록 자라고
공포나 불안을 느껴도 직면하도록 프로그램 되어 있을 뿐,
스트레스는 확실히 느끼고 있다.
너무 달라붙는 건 기분 나쁘겠지만 가끔은 응석부리게 해 줘.
104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5/22(金) 13:23:48 ID:Zu0fkoMi
>>98
응석부린다면 나한테만 응석부리라고.
뭐, 좋아하는 사람 한정이지만.
105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5/23(土) 09:47:08 ID:kQAakK67
>>98
반대로 말하면
그런 이상한 압력을 받지 않은 남자는 마마보이가 되지 않는다.
99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5/22(金) 02:30:56 ID:lHHXJeR5
이 스레는 가까운 시일 내에
마마보이가 와서 망쳐 놓는다.
106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5/23(土) 10:37:59 ID:PLdsoZ46
>>99
벌써 망쳐지는데・・・
102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5/22(金) 06:19:05 ID:ly+ew9Ko
젊을 때는 마마보이라는 말로 남자를 견제하고 그 어머니를 적대시한다.
아들이 태어나면 아들의 여자 친구를 질투한다.
여자의 적은 여자라는 구도 내에서 좌지우지되는 게 남자.
103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5/22(金) 07:42:34 ID:f3alDJ/V
그래, 자기한테 자신감이 있는 여자는 최강.
하지만 일반적으로 힘은 남자보다 약하고 성욕도 별로 없다.
여자는 자기혐오에 빠지면 약한 존재야.
110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5/23(土) 13:53:46 ID:qpo6B1fe
효도가 뭐가 나쁘냐? 이 미치광이가.
111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5/23(土) 14:05:54 ID:CpZruXTl
효도와 마더 콤플렉스는 전혀 다르다.
마더 콤플렉스는 엄마~♡한테 일방적이고 제멋대로 응석부리고 싶은 것뿐.
부모님께 얹혀사는 게 좋은 예.
효도는 길러 준 은혜를 잊지 않고 부모님께 갚아 드리는 일.
친구 남편이 마마보이다.
수요일은 엄마~♡와 반드시 데이트. 어머니가 간식까지 사 주는 모양.
집이 같은 동네에 있는데다가 엄마~♡집이랑 같은 커텐.
그 집도 엄마~♡가 준비해 줬다.
(그런데 엄마~♡는 말은 보탰지만 돈은 일원도 보태지 않았다)
엄마~♡가 보험도 연금도 없으니까 돌봐줘야 한다며
「엄마~♡랑 살 수 있어서 기쁘다」라는 둥w
이발소도 접골원도 엄마~♡가 알려준 데가 아니면 싫다!
등등 말하길래 친구가 마마보이냐고 지적하면 딱 잘라 말한댄다.
집에서는 폭군w 아내한테만 잘난 척 하는 종이호랑이w
친가, 특히 엄마~♡에 관한 일은 아내 의견은 완전 무시.(다른 일도 무시하지만)
정해지고 난 결과만을 보고하는 비겁자.
그 부부와 만나서 놀면
그 남편은 제멋대로 어리광만 부리고 코뮤력(커뮤니케이션 능력) 제로.
친구는 그 녀석과 결혼한 것을 후회했지만
이제 와서 이혼하기도 귀찮아서 단념했다.
115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5/23(土) 15:54:05 ID:15MG8XYQ
마마보이는 큐슈 남자가 최고.
기본적으로 여자를 깔보는데, 자기 어머니만은 신 취급.
큐슈에서는 어머니가 아들을 그런 식으로 기른다.
118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5/23(土) 20:59:53 ID:Zk3HVaFB
>>115
완전 동의.
우리 어머니는 큐슈사람이고 나는 관동사람인데,
육아문제로 어머니와 아버지가 자주 다퉜다고한다.
스물다섯이 넘은 지금도 응석부리게 하고.
119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5/24(日) 01:29:36 ID:KbSkb4jB
남편의 아버지는 남편이 중학생 때 돌아가셨다.
그리고 어머니(시어머니)는 재혼하지 않고 남편과 남동생을 길렀다.
시어머니는 인기가 많아서 사별 후 사귀는 사람이 있었는데
남편은 그걸 비난했다고 한다.
됐어, 부모님의 인생이니까 하나하나 참견하지 마, 라고 생각했다.
마마보이겠지, 잘 모르겠지만.
덧붙여서 남동생은 아직껏 엄마랑 같이 사는 니트다orz
마마보이겠지.
120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5/24(日) 02:41:06 ID:7r8owZlU
마마보이를 만들어 내는 것은 부모. 본인은 나쁘지 않다.
126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5/25(月) 22:25:33 ID:QLbrGdhN
어머니는 아이를 자신의 아군으로 만들기 위해서라면
어떤 연극이라도 하는 생물이니까
적당히 눈을 떠.
136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5/27(水) 09:43:51 ID:Q06hKBKz
40대(편모 가정 스레) 코피페
672 : 名無しさん@お腹いっぱい。: 2009/05/26(火) 15:19:17
나47세, 엄마64세,
어릴 때부터 편모 가정이었고
여태껏 엄마랑 둘 만 사니까 매일 응석만 부린다.
엄마는 옛날부터 스넥샵에서 근무했는데 조금 게이바 느낌이지만
그냥저냥 만족하고 타협했다.
이 녀석 마마보이야!
137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5/27(水) 09:56:26 ID:Q06hKBKz
↑진짜 위험해∼
142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5/27(水) 21:05:41 ID:KwGVa2Ta
대학생씩이나 되었는데도 엄마가 매일 같이 전화하는 친구(남자)는 마마보이야.
시골에서 도시로 나왔으니 걱정하는 건 알겠지만
그걸 그 녀석이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는 게 꺼림칙해.
대학생이니까 니트는 아니지만,
아르바이트도 거의 안 하고 엄마가 보내 주는 돈으로만 생활하는 것 같다.
145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5/28(木) 21:42:21 ID:C8o5if6W
부모는 아이한테 절대적인 존재이니까 세뇌당하기 쉽다.
그러니까 기르는 방법에 따라서 충분히 눈치 못 채고 자랄 수도 있다.
151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5/30(土) 12:45:05 ID:YeSoLL7j
결혼 후 따로 나와서 아파트에 살았다.
근데 시어머니가 「나한테도 아파트 열쇠 줘.」 라고 말씀하셨다고.
진지하게 건네주려고 했던 남편.
당연히 나는 단호하게 거부.
남편과 둘이서 여행 갔다 와서 남편 친가에 들리자마자
남편 발열.
이튿날 아침, 내 옆에서 자고 있던 남편 옆에서
남편의 머리를 어루만지고 있는 남편 어머니.
「내가 보고 있으니까, 더 자도 돼요∼~.」
잘 수 밖 에 없었습니다.
남편 친척집에서 신년회.
남편은 고열로 드러누워서 큰소란.
당연히 곤드레만드레가 된 것 뿐인데.
집에 돌아가는 차 안에서는 남편 어머니가 내내 무릎베개를 해줬다.
다음날,
「몸이 약해졌으니까 제대로 먹어요∼~~.」라는 남편 어머니.
「응.」하고, 기뻐하는 남편.
「단순한 숙취잖아, 바~~보.」라고, 마음속에서 대절규.
이야기 하자면 아직 끝이 없다.
이런 부모와 자식의 미래는, 몰라요.
152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5/30(土) 13:55:05 ID:P0e8PqwQ
>>151
기분 나빠~
열쇠는 엄마~♡한테 건네주면 안 돼.
친구 남편도 마마보이라서
엄마~♡가 열쇠 달라니까 무지 기뻐하며 주려고 했는데
친구가 맹반대.
원래도 심하게 간섭하니까 더 심해질지도 모르고.
다행히 시아버지가 중간에서 잘 막아주셔서 무사했다.
163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5/31(日) 23:24:20 ID:sAbZg8We
패션 센스가 나쁜 남자는 마마보이
167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6/01(月) 09:44:46 ID:ZqaV5/+b
고교생이든 대학생이든 사회인이든,
최근에는 어머니랑 사이좋게 데이트 하는 남자들이 많아졌어.
이것도 시대의 흐름인가.
168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6/01(月) 09:52:22 ID:nrkfzyad
늘었다구?w 어디가?
169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6/01(月) 10:06:23 ID:ZqaV5/+b
그래?
지금 남친도 전 남친도 어머니랑 둘이 놀러다니고 그랬거든.
길거리에서도 이따금 보이고.
옛날에는 그런 남자 없었잖아?
170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6/01(月) 13:53:28 ID:AifuDuoU
마더 콤플렉스가 와서 망치고 있습니다w
171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6/01(月) 14:01:02 ID:FtFw8Tke
>>169
너가 선택하는 남자만 그래.
177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6/02(火) 07:35:35 ID:cwRaCFO2
매일 저녁마다 어머니 휴대폰에 전화해서
오늘 저녁밥은 뭐냐고 묻는 내 남동생은 애니메이션 오타쿠에 서른 넘은 독신이다.
수신 목록 봤더니 적어도 하루에 네 번은 걸었다.
가족인데도 기분 나빴다.
190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6/02(火) 14:08:36 ID:rN0bZN7u
마마보이 싫어하는 주제에, 자기 아이는 마마보이로 기른다.
여자는 정말로 죄를 짓는다.
여자는 어째서 이렇게도 제멋대로냐.
227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6/04(木) 00:05:47 ID:6u0BPtMg
이런 스레는 금방 떨어질거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계속 있네
238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6/04(木) 21:29:30 ID:c2/mcQmq
마마보이란…
·결혼 후 다른 집에 살고 있는데 엄마~♡한테 집 열쇠 준다
·엄마~♡랑 같이 살고 싶어한다
·엄마~♡랑 같이 자고 목욕도 같이 한다
·다른 여자에게도 자기 엄마~♡를 챙기도록 요구하고 거부하면 업신여긴다
·그녀를 집요하게 속박하고 폭군처럼 행동한다(독불장군w)
·휴일에 엄마~♡랑 데이트w 식사비도 교통비도 엄마~♡부담
·엄마~♡한테도 아내(혹은 여친)한테도 너무 정신적으로 의존한다
·그런 주제에 「나는 남자다!」라고 허세를 부리며 보기 흉하게 잘난 척 한다
·엄마~♡의 세뇌 교육 방침으로 자주성이나 객관성이 결여되었다
·마마보이라고 지적하면 미친 듯이 분노한다
·실수를 지적하면 받아들이지 않고 마구 화풀이한다
·돈 관리를 엄마~♡가 해 준다
·엄마~♡와 같이 안 가면 이발소도 병원도 갈 수 없다
·아내가 일하고, 자신이 쉴 때는 엄마~♡랑 붙어있는다
·가족 단위로 밖에 행동 할 수 없다
·친구가 없다
·노는 방법을 모르고 융통성도 없다. 어른이 되어도 통금시간이 있다
·어른이 되어도 어머니를 「엄마」라고 부른다
·엄마~♡가 사준 옷은 센스가 부끄럽다. 그렇지만 입는다
·팬티도 엄마~♡가 사 온다
·아동학대(로리타 포함)
하나라도 맞으면 마마보이입니다.
305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6/09(火) 07:54:57 ID:FHY/LIQc
여자가 왜 마마보이를 싫어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
어째서 그렇게 광분하는지 모르겠어.
306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6/09(火) 08:10:51 ID:ZZ3xfSsE
>>305
여자로서 비교당하고 지는 것이 분하지 않을까?
307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6/09(火) 10:45:09 ID:OTge5c7d
단순하게 자신의 파트너에게 드리워진
다른 여자의 그림자를 느끼는 것이 싫기 때문이겠지.
그것이 어머니라면 더욱 더.
아들에 대한 어머니의 집념이 얼마나 강한지 알고 있기 때문에
위기감을 느낄 수 밖에.
게다가 둘은 피로 이어져 있잖아.
312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6/09(火) 15:39:05 ID:XgJckRrB
×세상의 모든 여자는 나와 엄마가 사이좋다는 점에 광분한다
×우리 엄마가 훌륭하니까 질투한다
○비웃음의 대상
○뭐야 저거 기분 나빠
◎몹쓸 인간이네
그게 바로 마마보이
314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6/09(火) 16:09:30 ID:ccOZU3Co
여성에게 「마마보이라도 괜찮잖아, 마마보이를 허용해라」라고 강요하지 마
자기가 마마보이인 건 자유지만, 마마보이를 싫어하는 것도 자유니까.
344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6/11(木) 13:50:50 ID:rzDatSvo
차라리 드래곤 퀘스트 세계에서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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