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너희들 성우냐 이벤트

[성우냐] 은빛날개님의 "쓰레기" 외 1


 


은빛날개님(남/영원한18세?) 한마디


'빌라 빌라 빌라아아아~ 킁하킁하...

아아..머리를 안감은지 오래됐구나'

로 시작하는 걸 해보려고 했으나

동네에서 얼굴 못 들고 다닐까봐 관뒀습니다(...)

전 소중하니까요



주인장 한마디


우와, 하니 홍두깨 선생님이 생각나는 목소리!!

듣는 순간 깜짝 놀랐습니다!!

게다가 연기력이 너무 뛰어나셔서...

저  는  손  발  을  묶  고  말  았  습  니  다.

이 정도 연기면 루이즈는 껌이겠는데요?












아니야!! 쓰레기가 아니야!!

너희들은 절대로 쓰레기가 아니야!!

물론 옛날에는 자주 쓰레기라고 불렸을 거야.

하지만 너희들은 변했어. 용기를 내서 한 걸음 내디뎠잖아!!

지금은 아무도 너희들을 쓰레기라고 부르지 않아.

그래, 너희들은 쓰레기가 아니야!!

「자원」 이야!!

너희들은 앞으로도 계속

「쓰레기」라든가 「병신」이라고 불릴 거야.

그럴 땐 가슴을 활짝 펴고

상대방의 눈을 똑바로 보면서 이렇게 말해라.

「…으히히… 나, 난 자원이거든……히히…」

알겠어?

알았으면 빨리 취업해, 이 쓰레기야!!












초등학교 선생님이었는데 수업 중에 지나가는 말로

「이상한 사람한테 이상한 짓 당하지 않게 조심해」 라고 했다.

여자애가 「이상한 짓은 야한 짓을 말하는 거죠?」라고 묻길래

「그래」라고 대답했다.

「야한 짓은 가슴 만지고 그러는 거죠?」

「어린애 가슴 따위는 만질 데도 없잖아. 시시하잖아.」

남자애가 이렇게 말하니

여자애들이 「시시하다니 말이 심하잖아!」라며 화를 냈고, 교실이 어수선해졌다.

떠들면 옆 반 담임한테 혼나니까 빨리 수습하려고

「아니야, 선생님은 시시하지 않다고 생각해」라고 대답했다.

그랬더니 다음날 교장실에 불려갔어.




 너희들 성우냐 이벤트는 계~~속 진행 중입니다
http://sweetpjy.tistory.com/entry/너희들-성우냐-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