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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 성우냐 이벤트

[성우냐] 루이즈 특집으로 이벤트 마감 [성우냐] 루이즈 특집으로 이벤트 마감 손발이 오글오글, 루이즈 특집입니다! 이걸로 성우냐 이벤트를 끝내겠습니다. 멍청한 주인장이 잠시 까먹고 있었네요. 죄송합니다!!! 어쩌다보니 이렇게 오래 묵혀뒀네요. 그래도 언제나처럼 불평없이 기다려주신, 혹은 저처럼 잘 잊어주신 ㅎㅎㅎ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에 감사했습니다. 주인장의 줏대없는 판단력 때문에 다 소개해드리지는 못했습니다. 안타깝고 아쉽지만 다음에 또 재미있는 이벤트로 함께해요^^ * 자, 일단 루이즈 원본부터 들어볼까요? 손발 잘 묶으시고요. 해드셋 착용하시고요. 마음의 준비가 되신 분만 재생을 누르세요. 전 여러분의 정신적 충격 등을 보상해 드릴 수 없으니 신중하게 선택하시길. 빵속소녀님의 루이즈 이미지를 위해 낙서한장 함께 보내요.. 더보기
[성우냐] NG특집, 2% 아쉬운 그들. 잡음이 많이 섞여서 죄송합니다. BGM은 박지윤의 비밀정원 수록곡, '마른기억' 입니다. 안녕하세요 언제나 방문 감사합니다 헉님(남/19) 영어발음만 좋으신 스카이님(남/19) 송강호 흉내 내시는 짠디님(남/22) 효과음 돋는 ESaO님(남/17) 공포글에 더 잘 어울리는 목소리네요 Sis님(남/17) 국어책을 읽어주신 제피로스님(남/18) 급조한 이벤트에 많은 관심 보여주시고 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슬슬 이벤트를 마감하려고 합니다. 녹음 파일은 이번 주 까지만 받을 계획이지만, 모든 파일을 다 올려드리지는 못 할 것 같습니다. 어렵게 보내주셨는데 전부 공개해드리지 못 해 죄송합니다. 현재 루이즈를 업로드 할까 말까 많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제 간신히 두 개 모였는데 이번 주 내에 조금 더.. 더보기
[성우냐] 만복빌라님의 "판초" 만복빌라님 한마디 오늘 제 흑역사를 하나 만들었습니다. 주인장 한마디 이제 슬슬 이벤트를 마감할 때가 온 것 같습니다. 이번 주 안에 이벤트를 끝낼 계획입니다. * 지금 한 여성분의 루이즈를 공개할까 말까 심하게 고민 중입니다. 이걸 어쩌면 좋지... 날씨가 추워져서 판초를 샀다. 따뜻하고 차분한 색이 좋다고 생각해, 황록색으로 샀다. 눈이 내릴 때를 대비하여 후드가 달린 것을 선택했다. 탈부착이 편한 게 좋다고 생각해, 앞이 열리는 것으로 샀다. 오빠에게 보여줬더니 「모르드르에 반지 버리러 가는 거냐ㅋㅋㅋ」라고 말했다. 확실히 닮았다. 거슬린다. 너희들 성우냐 이벤트는 계~~속 진행 중입니다 http://sweetpjy.tistory.com/entry/너희들-성우냐-이벤트 더보기
[성우냐] 미미즈님의 "새학기" 미미즈님(여/상스러운 말과 닮아있어 차마 적기 힘든 열 하고도 여덟의 나이) 한마디 언제나 재밌는 번역 감사합니다. 매번 눈팅하다 조심스레 응모해보았습니다. 사실 미성년자 식별법을 하려했는데 너무 짧은 감이 있어 조금 긴 걸 해봤어요. 솔직히 말하자면 이 이야기와 제가 조금 닮아있기도 하고요 ㅋㅋ 어릴 적, 성우라는 직업이 너무 멋있게 느껴졌고 그 직업을 목표로 하여 하루 종일 연습만 하던 날도 있었어요. 물론 지금도 성우라는 직업을 무척 좋아하고 존경하지만 나이를 먹다보니 꿈 하나를 포기하게 되었네요ㅎㅎ; 한 때 꿈을 꾸던 기억을 되살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고 오글거리는 멘트ㅋㅋㅋㅋ;; 주인장 한마디 이제 슬슬 새학기 시즌이구나. 새학기라니, 잊고 있던 추억이 떠올랐어. 고등학교에 입학한 지 얼마 .. 더보기
[성우냐] 무명2님의 “대학병원 화장실” 무명2님(남/23세) 한마디 덕분에 혼자 녹음하며 웃을 수 있었습니다. 그것만으로 만족입니다? 주인장 한마디 헛?! 우오오오오오... http://www.oddcast.com/home/demos/tts/tts_example.php?sitepal 여기서 언어 한국말로 설정하고 Say it누르면 나오는 목소리랑 되게 비슷해요!!! 더보기
[성우냐] 외국어 특집? 레드님, 샤렌님 레드님(여/22세) 한마디 항상 눈팅만 하고 가다가 여성 참여도가 저조한 것 같아서 용기내서 참가해요 언제나 즐겁게 감사히 행복하게 보고 있습니다! 소리가 조금 작으니 볼륨을 최대로 업업 해주세요^^;; 주인장 한마디 드디어 여자 사람이 나타났습니다! 레드님은 여성분들 중 일빠!! 레드님이 복덩이(?) 인지 레드님 이후로 여자 사람의 메일이 두 개나 더 왔다구요☆ 일단 목소리가 무지무지무지 맘에 들어요. 게다가 거침없이 굴러가는 r들의 아름다움... 덕분에 즐겁고 감사하고 행복하게 들었습니다^^ 꽁꽁 언 횡단보도 한 가운데서 길을 건너지 못해 쩔쩔매는 외국인을 봤다. 나는 빙판길에 익숙하니까 그 외국인을 도와줄 생각으로 손을 내밀고 「쉘 위 댄스?」 라고 말해 버렸다. 「메이 아이 헬프 유?」라고 하고 .. 더보기
[성우냐] 작은악마님 + 마눌님 + 아기님 작은악마님 한마디 어린이날 집에 있다가 문득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해봤지요 이거 어렵군요 아기는 우리 딸내미가 옆에서 계속 떠들어서 녹음한거라죠ㅎㅎ (다른 파일에도 딸 목소리가 조금씩 섞여 있습니다 ^^) 마눌님에게 녹음한 거 들려줬더니 한참 웃더니 자기도 해본다고 해봤군요 마눌님 목소리는 정말 특이한지라 전화기로 들으면 가끔 아기랑 헷갈릴 정도-_-a 주인장 한마디 이얏호! 참가자 중 최초로 온가족 출동? 작은악마님은 목소리 음역대별로 많이 보내주셨는데요 전 그 중에서 “높고 가볍게”가 제일 마음에 드네요~ 이익후 근데 목소리 좋은 건 집안내력입니까? 작은악마님, 마눌님, 아기님(?) 덕분에 귀가 훈훈하구만요. 작은 악마님 마눌님 아기님 너희들 성우냐 이벤트는 계~~속 진행 중입니다 http://.. 더보기
[성우냐] 에리얼君의 "아저씨 이야기" 외1 에리얼君(남/25세) 한마디 저는 혀가 짧아 슬픈 짐승이니 그냥 참가에 의미를 두겠습니다. 췌장암이나 장난감, 휠체어, 플랫폼. 저주를 내리고 싶은 단어들. 원래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여자 상사'를 하려다, 제가 여자 목소리를 못 낸다는 사실에 절망하여 바꿨습니다. 다 하고서 생각난 건데 나 여기 같은 학교 다니는 녀석들에게 추천해줬는데.... OTL (제 닉네임은 '님'을 안 붙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원래 경칭어를 낯간지러워 해서요;;;;) 주인장 한마디 짧은 혀... 남의 일이 아닌지라 눈물을 머금고 들었습니다ㅠ 전국에 계신 혀 뚱땡이 여러분, 기죽지마세요. 이런 작은 핸디캡 따위, 다른 걸로 만회하면 되니까요. 에리얼君 ㄴ... 의 핸디캡을 넘어서려는 노력과 엄청난 BGM 센스에 감동. 몰입도가 .. 더보기
[성우냐] 은빛날개님의 "쓰레기" 외 1 은빛날개님(남/영원한18세?) 한마디 '빌라 빌라 빌라아아아~ 킁하킁하... 아아..머리를 안감은지 오래됐구나' 로 시작하는 걸 해보려고 했으나 동네에서 얼굴 못 들고 다닐까봐 관뒀습니다(...) 전 소중하니까요 주인장 한마디 우와, 하니 홍두깨 선생님이 생각나는 목소리!! 듣는 순간 깜짝 놀랐습니다!! 게다가 연기력이 너무 뛰어나셔서... 저 는 손 발 을 묶 고 말 았 습 니 다. 이 정도 연기면 루이즈는 껌이겠는데요? 아니야!! 쓰레기가 아니야!! 너희들은 절대로 쓰레기가 아니야!! 물론 옛날에는 자주 쓰레기라고 불렸을 거야. 하지만 너희들은 변했어. 용기를 내서 한 걸음 내디뎠잖아!! 지금은 아무도 너희들을 쓰레기라고 부르지 않아. 그래, 너희들은 쓰레기가 아니야!! 「자원」 이야!! 너희들은 앞.. 더보기
[성우냐] 샤벨고양이님의 "신혼여행" 샤벨고양이님(남/28세) 한마디 다른 괜찮으신 분들 많으실테니 인기상(?)이라도 노려보고자 일부러 사투리로 녹음했습니다. 댓글활동 안하는 유령이라 죄송합니다;; 항상 번역글 잘 보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그리고 고맙습니다~! ^^b 주인장 한마디 으아아아아! 사투리 좋아요!! 하악하악!!! 음? 인기상이요? 많은 분들이 착각하시는 거 같아서 짚고 넘어갑니다. 주관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목소리를 골라서 게시한다고 했지 무슨 상, 무슨 상하면서 시상식을 연다고는 안 했... 「엄마, 신혼여행이 뭐야?」 「결혼한 지 얼마 안 된 남자랑 여자가 같이 여행가는 거야」 「아아~ 엄마도 아빠랑 갔어?」 「갔지, 정말 재밌었어」 「그 때 나도 같이 갔어?」 「당연하지. 갈 땐 아빠랑, 올 땐 엄마랑」 너희들 성우냐 이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