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빌라가 번역하는 공포

[2ch] 강제 유산 [2ch] 강제 유산 29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 :2010/07/21(水) 21:29:26 ID:do2YdfQJ 낙태를 할 때 임신한 개월 수가 낙태를 하기에는 좀 아슬아슬하면 당일 수술은 좀 힘들고 입원을 한 다음 약을 써서 미성숙한 태아를 억지로 낳는, 「강제 유산」을 시킨다고 한다. 어느 날 산부인과 대기실에서 어떤 임산부가 「난 애 들어서기 힘든 몸이라고 들었는데, 이게 뭐야~」라며 계속 투덜대고 대기 시간이 너무 길다며 짜증을 냈다. 잠시 후 그 여자가 자궁수축제(유산시키는 약) 주사를 맞더니 진통이 오는지 「아파··· 아파···」하며 울었다. 아기는 너보다 더 아파. 게다가 너는 안 죽지만 아기는 죽는다구. 번역 : 행복한 마조히스트(sweetpjy.tistory.com) 더보기
[2ch VIP] 기내방송 [2ch VIP] 기내방송 11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0/08/30(月) 05:13:51.46 ID:TWvlig6t0 비행기에 승객들이 모두 탑승 했다. 그런데 한참이 지났는데도 비행기가 뜨지 않았다. 1시간 정도 지났을 때 쯤 기내 방송이 나왔다. 「저는 기장입니다. 엔진에 문제가 생겨 이륙을 중지합니다.」 한참을 기다리다가 지친 상태에서 그걸 들은 승객들은 마구 화을 내며 「지금 장난하냐!」하고 고함을 질러댔다. 그러자 기내 방송이 다시 나왔다. 「그럼, 이륙하겠습니다.」 비행기 안은 大패닉 상태에 빠졌다. 번역 : 행복한 마조히스트(sweetpjy.tistory.com) 더보기
[2ch] 무서운 동심 [2ch] 무서운 동심 딸을 데리고 친정에 갔다. 우리 친정집은 벽에 돌아가신 선조들의 사진을 차례로 걸어놓았다. 그걸 본 우리 딸애가 「외할머니 사진은 왜 안 걸었어?」라고 물었다. 어떻게 설명해 줘야 할 지 머뭇거리는 사이에 딸애가 이런 말을 덧붙였다. 「불쌍하잖아~ 외할머니 사진도 빨리 걸어줬으면 좋겠다~」 번역 : 행복한 마조히스트(sweetpjy.tistory.com) 더보기
[2ch] 나... 마조히스트인가 봐... [2ch] 나... 마조히스트인가 봐... 1 상처에 딱지가 앉으면 바로 뗀다. 6 멍든 데를 누른다. 9 구내염 생기면 계속 혀로 만져보면서 아파한다. 11 목마를 때 나무테 빵(Baumkuchen)을 먹는다. 16 마려울 때 한계 직전까지 참는다. 17 (혐오주의 사진有) → 클릭한다. 18 응가가 조금 나왔을 때 똥꼬를 움추려서 다시 집어넣는다. 22 축제나 불꽃놀이같이 사람이 바글바글 거리는 델 간다. 23 일부러 욕먹을 것 같은 댓글을 단다. 24 이유 없이 자기 눈알을 손으로 만진다. 27 현실을 충실하게 살아가는 일반인의 블로그를 본다. 28 다리털을 테이프로 한 번에 쫘악 뽑는다. 30 무표정으로 여드름을 짠다. 31 자기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욕하고 다른 사람들의 반응을 기다린다. 33 편.. 더보기
[2ch VIP] 엄마의 사랑 [2ch VIP] 엄마의 사랑 8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0/08/03(火) 04:58:50.82 ID:gcrUtluwP 나는 대입시험에 두 번이나 떨어진 올해 스물 먹은 백수야. 이런 나랑은 달리 남동생은 동경대에 합격해서 그 근처에서 자취해. 어쩐지 요즘 동생이 집에 내려올 때 마다 나를 한심하다는 듯 쳐다 보길래 화가 치밀어 싸웠어. 당연히 공부만 해서 비실거리는 남동생이 일방적으로 맞았지만 난 화가 덜 풀려서 엄마한테 일렀지. 근데 엄마가 그러는 거야. 「이제 만날 수 없을 지도 모르니까 서로 나쁜 추억은 남기지 말고 사이좋게 지내.」 뭐야, 걔 죽을병 걸렸나봐ㅋ 그래서 그냥 화해했어. 걔가 죽은 뒤에 후회 같은 건 하고 싶지 않으니까ㅋ 엄마는 남동생보다 날 더 사랑하.. 더보기
[2ch 오컬트] 자랑 [2ch 오컬트] 자랑 56 :本当にあった怖い名無し:2010/07/23(金) 15:35:11 ID:srlQqgSG0 우리 하청업체 직원이 평소에 「우리 회사 애들 중에 귀여운 애들은 내가 다 먹었다.」 라고 자랑하고 다녔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그 녀석 회사에 볼일이 생겨서 가게 되었다. 하지만 귀여운 여자애는커녕, 보통 수준의 여자조차 없었다. 그 녀석, 안경을 새로 맞춰야 할 것 같다. 번역 : 행복한 마조히스트(sweetpjy.tistory.com) ? 더보기
[2ch 오칼트] 전화를 안 받네 [2ch 오칼트] 전화를 안 받네 198 :本当にあった怖い名無し:2010/07/25(日) 14:05:22 ID:U+fOg7Tt0 한밤중에 내 방에서 친구랑 수다를 떠는데 친구가 「있잖아, 저기 저 산에 집이 하나 있는데 말이야, 옛날에 거기서 살인 사건이 났었대.」 라며 창밖으로 보이는 먼 산을 가리켰다. 「아, 맞다. 남자가 미쳐서 아내랑 딸을 부엌칼로 막 찔러 죽였던 거?」 그 집이 아직 있었다. 산 중턱에 덩그러니 있는 집 한 채. 「나 그 집 전화 번호 아는데.」 「진짜? 전화해 보자!」 친구가 전화를 걸었다. 그리고 잠시 후에 친구의 안색이 파래졌다. 내가 계속 왜 그러냐고 물어도 수화기를 든 채 「이상해, 전화를 안 받네···」 라고 중얼거릴 뿐. 틱. 친구는 수화기를 내려놓으며 「아∼ 무서웠.. 더보기
[2ch VIP] 옆 방에 사는 사람이 이상해 [2ch VIP] 옆 방에 사는 사람이 이상해 23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0/07/24(土) 14:54:49.60 ID:co1BkxgO0 예전에 대학 때문에 지방에서 자취를 시작한 친구한테 전화가 왔다. 무지 늦은 시간이었지만 오랜만에 온 전화라서 잘 때까지 꽤 오래 즐겁게 이야기를 나눴다. 단지 그 녀석이 했던 이야기 중에서 한가지 신경이 쓰이는 것이 있었다. 옆방에 사는 사람이 이상하다는 것 같다. 아침에 우연히 마주쳐도 인사를 안 하고 냄새도 심하게 난다고. 머리는 덥수룩하고 옷은 너덜거리는 꼴이 목욕도 잘 안 하는 것 같더라고. 하는 짓도 이상한 게 까마귀를 잡아 죽이거나 고양이 꼬리를 자르는 등 동네에서도 유명한 미친놈이라고. 게다가 그 아파트 벽이 너무 얇아서 한.. 더보기
[2ch VIP] 범행 동기에 흔히 있는 코멘트 [2ch VIP] 범행 동기에 흔히 있는 코멘트 1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0/07/13(火) 07:57:24.18 ID: KANucKWpO 무심코 저지른 일이다. 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0/07/13(火) 07:57:47.08 ID:tpUCqj/c0 너무 화가 나서 그랬다. 3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0/07/13(火) 07:57:56.85 ID: BuTuruXt0 지금은 반성한다. 4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0/07/13(火) 07:58:36.34 ID: EXa1uLiX0 너무 화가 나서 그랬다, 후회는 안 한다. 5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0/07/.. 더보기
[2ch VIP] 귀신 터널 [2ch VIP] 귀신 터널 43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0/07/19(月) 13:23:05.41 ID:Z4DKOXmL0 어느 마을에 귀신이 나오는 터널이 있었습니다. 터널 근처에 있는 중학교에 다니는 여학생 세 명이 거기서 담력시험을 하기로 했습니다. 밤에 가는 건 너무 무서워서 점심 때 갔습니다. 점심 때 갔는데도 그 터널은 역시 무서웠고 셋은 함께 손을 잡고 달려서 통과하기로 했습니다. 터널을 통과한 후, 숨을 헐떡이며 세 명이 동시에 말했습니다. 「내가 가운데라서 다행이야!」 번역 : 행복한 마조히스트(sweetpjy.tistory.com)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