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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가 번역하는 공포

[2ch] 지하실 문은 열지마










[2ch] 지하실 문은 열지마






 

68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0/11/17(水) 00:32:41.49 ID:05NkuEZb0



안나의 부모님은


안나가 아주 어릴 때부터


안나에게 절대로 지하실 문을 열면 안 된다고 당부했다.








문을 열면 끝이야,

아빠랑 엄마를 다시는 못 만나게 돼.








안나는 그런 말을 계속 들으며 자랐다.


부모님과 못 만나게 되는 것은 싫다.


안나는 부모님 말씀을 곧이듣고


지하실 문에는 손도 대지 않았다.








하지만 자랄수록 점점


문을 열고 싶은 마음이 커졌다.








안나가 열두살이 되던 생일,


부모님이 선물을 사러 나간 틈을 타


안나는 지하실 문을 열었다.








그리고 안나는 정말로 부모님과 떨어져 살게 되었다.






















다음날 조간신문 일면에 이런 기사가 떴다.


「12년 동안 지하실에 감금되었던 소녀, 구출되다






번역 : 행복한 마조히스트(sweetpjy.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