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빌라가 번역하는 기타

[2ch] 우리집 개는 되게 귀여운 버릇이 있습니다






[2ch] 우리집 개는 되게 귀여운 버릇이 있습니다





우리집 개는 되게 귀여운 버릇이 있습니다.








제가 우리집 개 엉덩이 옆에서

입으로 「부우우우~」하고 방귀 소리를 내면

꼭 자기 엉덩이 냄새를 맡습니다.

「킁킁, 어라? 안 나왔는데?」

...라는 듯한 행동이 무척 귀엽습니다.








그게 정말 귀여워서 블로그에 올리려고

어젯밤에 사진이랑 동영상을 많이 찍었습니다.

「부룩부룩」이나「푸쉬이익~」등

다양한 방귀 소리로 시험해봤는데

제일 반응이 좋았던 것은

역시나 「부우우우~」였습니다.

게다가 잘하면

자기 엉덩이 냄새를 맡으면서 빙글빙글 돕니다.

귀여워 죽을 뻔 했습니다.








실컷 찍은 다음에 편집하려고 했는데

졸려서 그냥 잤습니다.

설마 그런 슬픈 사건이 기다리고 있을 줄은

꿈에도 모르고 말입니다.








오늘 옆집 아주머니가

실력 좋기로 소문난 종합병원 내과를 소개해 주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옆집에까지 들렸나봅니다.

게다가 틀림없이 제가 뀐 건 줄 아나봅니다.




번역 : 행복한 마조히스트(sweetpjy.tistory.com)

 

'빌라가 번역하는 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2ch] 낙서하지마!  (5) 2011.05.31
[2ch] 고양이님과 컴퓨터  (9) 2011.05.30
[2ch] 왜 우냥  (17) 2011.05.04
[2ch] 잘 부탁해^^  (21) 2011.04.25
[2ch] 깼어?  (27) 2011.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