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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가 번역하는 유머

[2ch] 여고생의 쪽지








[2ch] 여고생의 쪽지





지하철에서

내 옆자리에 앉아있던 여고생이

나한테 작은 쪽지를 건네줬다.





두근두근하며 쪽지를 펼쳤다.



























































「이어폰 존나 시끄러.」








번역 : 행복한 마조히스트(sweetpjy.tistory.com)










따... 딱히 네 귀가 걱정되서 그런 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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