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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가 번역하는 유머

[2ch] 마른 인간들이 흔히 겪는 일들





[2ch] 마른 인간들이 흔히 겪는 일들




1

조금 먹어놓고「아, 배불러」




2

살 또 빠졌네? 라는 말을 매번 듣는다.




6

말랐다는 말을 하도 들어서 짜증난다.




7

난민이라는 별명을 얻는다.




8

마른 몸이 콤플렉스지만 살을 찌우고 싶지는 않다.




9

오히려 안 어울리게 많이 먹는 사람도 있어.




11

엄청나게 먹어대는데도 살이 안 찐다.




15

허약체질처럼 보이는데 사실 아픈 데는 전혀 없다.




18

앉아있으면 엉덩이가 아프다.




25

사실 그런 자기 모습을 좋아한다.




26

왠지 배고프다 했더니 밥 먹는 걸 까먹었다.




28

뚱뚱한 것보다는 낫다고 스스로를 속이며

어떻게든 자기를 지켜낸다.




29

밥 먹을 때 물을 이상할 정도로 많이 마신다.




33

먹어도 살찌지 않는데다가 잘 먹지도 않는다.




37

사실 마른 게 자랑.




44

나 적게 먹는 말라깽인데

여기 달리는 댓글이 완전 다 내 이야기 같아.

역시 체질 때문일까?

어디서 연구 같은 거 안 해주나?




50

스키니를 입는다.




60

「나는 아무리 먹어도 살이 안 찌는 체질이야.」




65

사람들한테 몸을 보여주기 싫어서 바다에도 안 간다.




66

복근이 갈라져 있다고 자기가 근육질이라고 착각한다.




67

별명이 달심




72

여자들한테 많이 듣는 말

「내 살 좀 떼어 가라.」




76

피부가 검으면 달심,

하야면 해골.




77

자주 듣는 말 「아~ 나도 너처럼 마르고 싶다~」




88

더위도 많이 타고 추위도 많이 탄다.




90

살찌고 싶다는 게 입버릇.




104

동네 아줌마가 볼 때마다

밥 좀 먹고 다니라느니, 살 좀 찌라느니 하면서 참견해댄다.




111

의외로 기름진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다.




119

팔꿈치가 날카롭다.




번역 : 행복한 마조히스트(sweetpjy.tistory.com)




오빠는_마른_여자_싫어_오빠는_통통한_여자_좋아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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