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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가 번역하는 유머

[2ch] 취업준비생에게 흔히 일어나는 일






[2ch] 취업준비생에게 흔히 일어나는 일









1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1/02/21(月) 22:18:30.65 ID : iRuV9Iiw0


캄보디아에 자원 봉사 갔다 온 놈이 왜 이렇게 많은 거냐?









2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1/02/21(月) 22:21:17.65 ID:bg2+habbi


거짓말쟁이 대회









4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1/02/21(月) 22:22:35.30 ID:2HuIrmeA0


리더가 많다.









5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1/02/21(月) 22:23:40.74 ID:pNTbbkH/O


구직사이트 좀 둘러보다가


금방 질려서 다시 2ch에서 논다.









8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1/02/21(月) 22:25:50.76 ID:2HuIrmeA0


귀사는 ~으로 ~분야에서 최고라고 알고 있으며~









10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1/02/21(月) 22:26:51.36 ID:2O2+StCn0


사복 허용 → 정장차림으로 간다





13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1/02/21(月) 22:30:09.78 ID:3pVh8Ox4O


>>10


OOO회사 취업 설명회에 갔는데 다들 정장입고 왔더라.


그런델 사복차림으로 가는 놈이 있겠냐?





16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1/02/21(月) 22:32:30.06 ID:2O2+StCn0


>>13


바지에 자켓이라면 그렇게 튀지 않잖아.


그쪽에서 사복을 입고 오라는 건


개성을 중시한다는 거겠지.





나는 그런 생각으로 가볍게 본 면접에 합격했다.









11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1/02/21(月) 22:28:23.99 ID:2HuIrmeA0


아르바이트를 하며 겪었던 괴로웠던 일들을 자랑한다.









20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1/02/21(月) 22:34:32.70 ID:Ihne+UJfO


「섀도 스트라이프(shadow stripe)정장은 격식에 맞지 않나요?」


라는 질문이 인터넷에 가득하다.









22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1/02/21(月) 22:35:16.44 ID:OMEUDIc80


아직 3학년인데 졸업 논문 주제에 대해 물어본다.









27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1/02/21(月) 22:38:11.19 ID:2O2+StCn0


집단 면접이 무섭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너무 잘해서 쫄았다.









45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1/02/21(月) 22:48:45.01 ID:NZEIAHJAO


수고하셨습니다.









63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1/02/21(月) 22:57:38.52 ID:4MyBJBMS0


길을 잃고 헤매다가 면접을 못 본다.









74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1/02/21(月) 23:04:53.44 ID:2HuIrmeA0


그 기업 인턴 경험이 나중에 큰 도움이 된다.









75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1/02/21(月) 23:06:02.54 ID:2O2+StCn0


격식 있는 말투까지는 안 바래.


공손한 말투와 미소 정도면 괜찮아.


우리에게 부족한 건 지식이 아니라 미소야.





77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1/02/21(月) 23:07:49.83 ID:FDoBPMuM0


>>75


우리가 아니라 너야.









76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1/02/21(月) 23:07:34.15 ID:X5477Ehc0


엔트리 시트(입사지원서)랑 이력서.


대체 무슨 차이냐...





83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1/02/21(月) 23:09:42.27 ID:2O2+StCn0


>>76


그건 기업 형식의 이력서 같은 거야.


기업이 원하는 방식으로 쓰는 이력서랄까.









84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1/02/21(月) 23:10:13.47 ID:XRBNu0bg0


지금 이력서를 손으로 쓰고 있는데


분명 똑바로 쓰고 있거든?


근데 점점 글씨가 오른쪽 위로 올라가.









86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1/02/21(月) 23:11:18.23 ID:2HuIrmeA0


>>84


몸이 굽었으니까.









98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1/02/21(月) 23:16:24.60 ID:Z2Z0hgSB0


부장 ・ 주장 ・ 캡틴 ・ 아르바이트 매니저가 너무 많아서 웃겨.


특히 아르바이트 매니저, 이게 뭐야ㅋㅋㅋㅋ









100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1/02/21(月) 23:16:47.57 ID:o/M3wEe70


동아리 경험 ← 거짓말


아르바이트 경험 ← 거짓말


세미나 활동 ← 거짓말









113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1/02/21(月) 23:20:17.78 ID:6I62o2PGO


당사는 「사람」을 중요시 하는 기업입니다. (웃음)









125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1/02/21(月) 23:22:57.35 ID:POmHM12MO


모든 사람이 지도자인 조직 따위 필요 없어.


지휘관은 한 명으로 충분하니까.









133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1/02/21(月) 23:25:27.27 ID:XEb0cqON0


지망 동기는 아직까지도 귀사의 장래성









142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1/02/21(月) 23:27:49.45 ID:+QmGn8xj0


입사지원서를 클릭했더니 이런 게 나왔다.


「자기PR을 적어주세요(200자 이내)」


순간 의욕이 사라졌다.









181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1/02/21(月) 23:38:29.72 ID:XRBNu0bg0


이력서 사진은 역시 사진관에서 찍어야 되나?


셀카는 안돼?









201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1/02/21(月) 23:42:26.79 ID:21LSuwdV0


여성지원자「여성이 일하기 좋은 회사입니까?」


여성지원자「남녀 사원의 비율을 알려주세요.」









233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1/02/21(月) 23:57:13.74 ID:Z2Z0hgSB0


면접관을 웃기는 것 또한 필수 스킬이야.









260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1/02/22(火) 00:14:08.72 ID:tcl0WoQGO


인사 담당자「기업이 학생들을 선택하는 게 아니라


학생들이 기업을 선택해 주세요!」








번역 : 행복한 마조히스트(sweetpjy.tistory.com)









압박면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