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절름발이가 범인
집에 왔더니 우리집 개가
한쪽 발을 절름대며 끙끙거리더라.
너무 놀라서 얼른 동물병원에 데려갔지.
근데 의사가 아픈 데가 없다는 거야.
그럼 얘가 왜 이러지?
하면서 일단 집에 돌아 왔는데
엄마가 너는 개한테까지 속느냐고 하시더라.
다이어트 사료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오늘 아침부터 사람만 보면 그렇게 연기를 한다더라고.
완전 여우주연상 받을 기세야.
번역 : 행복한 마조히스트(sweetpjy.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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