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여동생 능욕
작년에 있었던 일인데 말이야,
내 여동생한테 남친이 생겼는데
뭔가 기분이 좀 그렇더라고.
한번 그 낯짝이나 보려고 여동생한테
「남자친구 좀 집에 데려 와라.」했어.
솔직히 지금까지 여동생한테 성적인 욕구를 느낀 적은 없어.
근데 여동생 남친 얼굴을 봤더니만 동안에다가 꽃미남인거야.
「이런 계집애같은 놈이 내 여동생이랑... 제기랄.」
갑자기 질투심이 막 끓어올라서 혼자 많이 고민했어.
「어? 내가 왜 질투하는 거지?」하고 말이야.
그리고 그 날 이후로 점점 질투심이 커져가더니
어느 날은 욕망을 이기지 못하고 결국 덮치고 말았어.
그 때는 실패해서 미수에 끝났지만,
내 마음은 전해졌는지 헤어지더라고.
마지막에는 나를 선택해줘서 정말 기뻤어.
지금은 여장 플레이도 좋아해주는 내 자랑스러운 연인이야.
번역 : 행복한 마조히스트(sweetpjy.tistory.com)
도도도도동호...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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