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9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0/01/02(土) 23:09:33.08 ID:iTI+FZ6e0
야한 비디오 좀 빌려 보려고 AV코너에 들어가서 한참을 고르고 있는데
4세 정도의 작은 사내 아이가 혼자 들어 왔다.
아무래도 엄마를 찾고 있는 것 같길래
몇 번이나 「꼬마야, 엄마는 어디 계시니?」라고 물었지만 대답이 없었다.
엄마가 이런 코너에 있을리가 없지w
나는 아이에게 신경을 끊고, 비디오를 계속 골랐다.
한참이 지나도 그 아이가 계속 돌아다니길래
정서교육에도 좋지 않다싶어 내쫓으려고 아이한테 다가갔는데
무려! 유부녀 AV를 집어 보고 있었다.
「겉에 야한 사진도 나와있는데 저런 걸 막 보고··· 괜찮을까.」
너무 당당하게 보니까, 오히려 뭐라고 할 수 없는 상황.
그 때 AV를 보고 있던 그 아이가,
들릴 듯 말 듯한 목소리로 중얼거린 한마디.
「엄마,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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