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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완전 무서운 꿈을 꿨는데 말이야...
4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14/01/13(月) 21:30:01.78 ID:UbG+rHwf
얼마 전에 머리 위로 말벌이 엄청 많이
후두둑 후두둑 떨어져 내리는 꿈을 꿨어.
동네 초등학교에 있는 나무 밑에 앉아 있는데
그 위에서 막;;
근데 그게 너무 리얼해서 완전 무서웠단 말이야.
그래서 이제 나무 밑에 아예 가까이 안 가.
14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14/01/14(火) 17:08:21.73 ID:bWBfqgFr ?2BP(0)
나는 콘텍트 렌즈를 끼는데 가끔 안 빼고 잘 때가 있거든.
꿈에서 내가 자고있었는데 말이야,
렌즈를 안 뺀 게 생각나서 일어났어.
빼려고 눈을 만지는데 뭔가 물컹, 하는 거야.
거울을 봤더니 검은자랑 흰자가 색이 서로 바뀌어 있는 거지.
고름도 막 흐르고.
무서워서 울 뻔 했다고.
거실에 부모님이 계셔서 이것 좀 보시라고 말을 거는데
뭐가 뚝 뚝 떨어지는 거야.
봤더니 내 이빨이더라고. 한 두 개가 아니었어.
내가 막 줍고 있는데 그걸 보고 부모님이 웃고 계시더라.
여기서 눈을 떴는데 솔직히 완전 쫄아서 눈물 났어.
17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14/02/19(水) 14:07:32.90 ID:66CvSCg/
옛날부터 매년 3일 연속으로 무서운 꿈을 꿔.
첫째 날에는 버스를 타고 산 정상에 있는 예쁜 호텔에 가는 꿈인데
그 버스에는 매번 다른 사람들이 타고 있어.
둘째 날에는 그 호텔 47층에 있는데
안이 무슨 폐허 같고 비상구 녹색 불빛이 계속 깜빡거려서
기분이 되게 안 좋아.
1층 프런트에 내려가야 탈출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라
엘리베이터를 타는데 숫자 1을 눌러도 안 먹혀서
1층까지는 못 가고 도중에 모르는 층에서 멈춰.
그러다 검은 괴물이 쫓아오는데
그 괴물한테 잡히면 죽을 것 같아서
매번 계단이나 급식용 엘리베이터를 찾아서
죽을힘을 다해 도망갔어.
44층에 가면 경치가 확 바뀌는데
폭포가 있는 벼랑 양 끝에 아기 둘이 매달려 있고
그 둘 중에 어느 쪽을 구할지 선택해야 해.
내가 구한 아기가 나중에 이 일을 떠벌리면 불행해질 텐데, 싶지만
항상 나는 왼쪽 아기만 구해내서 거기 두고 도망가.
간신히 프런트에 도착하면
아직 시간이 안 된 탓인지 어쩐지 몰라도
호텔 출입문이 열려있지 않거든.
그래서 내가 문을 열면
다시 검은 괴물이 쫓아오고 나는 다시 달아나.
이틀째에 꾸는 꿈이 제일 죽을 맛인 듯.
사흘째는 어느 작은 창문을 통해 탈출하고
풀숲까지 내려가서 깨는데
만약 이틀째에 잡히거나 탈출하지 못하면
영원히 못 깨어나고 그대로 죽는 게 아닐까, 해서 매년 불안해.
누구 나랑 같은 꿈 꾼 사람 없어?
26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転載禁止:2014/05/11(日) 09:44:42.49 ID:NtGjw51r
무서운 꿈이라고 할 수 있나 모르겠는데
나는 “꿈속에 갇힌 꿈”을 꿔.
자세하게 말하자면
나는 헤드폰으로 노래를 들으면서 자거든.
그러면 어디에 있는 꿈을 꾸든 계속 그 노래가 들려.
왜 이렇게 어딜 가든 그 노래가 나오는 거야, 시끄러워...
아, 이 노래는 내가 자기 전에 들었던 그 노래잖아.
또 헤드폰을 쓰고 그대로 잠들었구나...
노래가 시끄러워서 헤드폰을 벗고 싶은데
이건 아직 꿈속이라서 현실세계에 있는 몸을 못 움직이니까
헤드폰을 못 벗는 거야.
일단 눈을 뜨고 내가 일어나야 헤드폰을 벗을 수 있는데...
안돼... 못 일어나겠어...
내 몸이 충분히 자고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걸 기다릴 수 밖에 없네...
으아 근데 너무 시끄러워...
몇 시간이나 더 기다려야 되나...
뭐 이런 느낌.
44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転載は禁止:2014/10/25(土) 14:09:40.61 ID:2cybL+lk
행복한 꿈을 꾸고 일어나면 현실이 더 싫어지니까
아직은 무서운 꿈이 더 좋아.
46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転載は禁止:2014/10/25(土) 21:19:40.25 ID:9yB2kRyR
꿈보다 현실이 더 무섭지 않냐?
번역 : 행복한 마조히스트(sweetpjy.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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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4 名前:恋人は名無しさん [sage] :2013/05/29(水) 23:49:47.60 ID:x1NPHqnt0
내 남친은 스물다섯살.
입냄새나.
입으로만 호흡해서 그런가
아침에 일어나면 방 안 공기가 다 냄새나.
맨날 똑같은 신발만 신어서 발냄새도 쩔어.
빨래를 하면 밖에다 널어놓는 게 싫다며
만날 방 안 건조대에다 말리는 통에
기껏 빨아놓은 옷들도 냄새나.
손톱도 그냥 막 길러.
발톱은 흰부분이 보통 1.5cm정도 자라있어.
진짜 소름돋아.
수염은 밤에 목욕하면서 미니까
다음날 아침이면 거뭇거뭇해지고
휴일에는 면도를 안 할 때가 많아.
휴일에 내가 자러 가도
나는 아랑곳하지않고 늦잠을 자다가
밥만 먹고 또 자.
진짜로 하루종일 잠만 자.
내가 좀 나가자고해야 겨우 나가.
나 아니었으면 집에만 있었겠지.
근데 내가 그렇게 끌고 나가도
피곤해, 머리 아파, 눈 아파
하면서 미간을 누르거나
노골적으로 힘들어 해.
집에 가는 전철을 타면
똑바로 안 앉고 흐느적 흐느적대고
나한테 기대서 침까지 흘리면서 자.
일박 이일로 여행가자고 조르면
전혀 내켜하지않는 게 눈에 보여.
이 때는 사람이 많으니까 다른 날 가자,
그 때는 사람이 많으니까 다른 날 가자
이런 걸 계속 되풀이하다가
내가 못 참고 불만을 토하면
"나도 참고 있는 거 거든!"
하더라.
연인사이라도 지켜야 할 최저한의 선을 모르는 거야.
이제 그만하고싶어.
787 名前:恋人は名無しさん [sage] :2013/05/30(木) 01:35:56.94 ID:tFQTF/ds0
>>784
남친 혹시 우울증 아니야?
항상 졸립고
손톱이나 냄새도 신경 안 쓰고
나갈 때마다 머리가 아프고 피곤하다는 부분이 말이야.
뭐, 그냥 귀찮아서 그러는 걸지도 모르지만.
어느 쪽이든 서로 맞춰나가려는 노력이 없다는 건 슬프지.
수고했어.
번역 : 행복한 마조히스트(sweetpjy.tistory.com)
0점 - 극히 드물었다. (주 1일 이하)
1점 - 가끔 있었다. (주1~2일)
2점 - 종종 있었다. (주3~4일)
3점 - 대부분 그랬다. (주5일 이상)
지난 일주일간 나는
1. 평소에 아무렇지 않던 일들이 괴롬고 귀찮게 느껴졌다.
2. 먹고 싶지 않고, 식욕이 없다.
3. 어느 누가 도와준다 하더라도, 나의 울적한 기분을 떨쳐버릴 수 없을 것 같았다.
4. 무슨 일을 하든 정신을 집중하기가 힘들었다.
5. 비교적 잘 지냈다. *
6. 상당히 우울했다.
7. 모든 일들이 힘들게 느껴졌다.
8. 앞일이 암담하게 느껴졌다.
9. 지금까지의 내 인생은 실패작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10. 적어도 보통 사람들만큼 능력은 있다고 생각한다. *
11. 잠을 설쳤다. (잠을 이루지 못했다.)
12. 평소에 비해 말수가 적었다.
13. 세상에 홀로 있는 듯한 외로움을 느꼈다.
14. 두려움을 느꼈다.
15. 큰 불만 없이 생활했다. *
16. 사람들이 나에게 차갑게 대하는 것 같았다.
17. 갑자기 울음이 나왔다.
18. 마음이 슬펐다.
19. 사람들이 나를 싫어하는 것 같았다.
20. 도무지 뭘 해 나갈 엄두가 나지 않는다.
* 표시는 역으로 계산
16~24점 : 경도의 우울감 - 상담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25점 이상 : 우울증 - 전문가와 상담이 필요합니다.
어 나 24점인데 후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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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 名前:恋人は名無しさん [sage] :2013/04/10(水) 10:50:04.62 ID:MTNLus4l0
211 名前: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sage] 投稿日:2012/02/16(木) 13:03:24.72 ID:hSRc1fRK
아마 남자의 5배 라지?
(교통사고로) 여자가 애를 죽인 수가 말이야.
근데 낙태도
「 여자가 아이를 죽인 수 」
에 포함하면
5배는 더 되지 않을까?
만약에 강1간을 당해서 생긴 애라도
태아한테는 아무 죄도 없는데
낙태를 한다는 게 이상해.
남친이
"여자는 운전 하지마"
라는 게시글에 이런 댓글을 달았더라고.
더 생각할 것도 없이 헤어졌지.
근데 헤어지면서 이유까지 다 말했는데도 이해를 못하더라.
어제 나한테 이런 문자도 보냈어.
「 우리 다시 사귀자.
넌 강1간 안 당했고
내가 지켜줄테니까 괜찮아.
만약에 그런 일이 생기더라도
내가 그 자식을 때려 줄 거고,
또 만약에 애가 생기더라도
그 자식한테 책임을 물어서 낙태시켜줄게!
그러니까 제발 나랑 다시 사귀어줘. 」
하... 다 거짓말이었으면 좋겠다.
얼마 전에 아이폰으로 바꿔서
착신 거부를 어떻게 하는 지 몰라서
이러고 있어...
번역 : 행복한 마조히스트(sweetpjy.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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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1 名前:彼氏いない歴774年 [sage] :2013/03/31(日) 22:22:45.42 ID:bZ3IToFy
중학교 때 타임캡슐을 하나 받았습니다.
얘기 한 번 나눈 적은 없었지만
제가 쭉 맘에 두고 있던 사람의 타임캡슐이었죠.
졸업 후에는 어떻게 살고 있는 지 도 몰랐지만
어쩐지 그 때가 그리워져서
그 사람 이름을 인터넷에서 검색해봤습니다.
그러다 그 사람의 SNS를 찾았습니다.
쓱 훑어보니
좋아하는 가수라든지 동물이라든지 하는 게
제가 좋아하는 것과 비슷했고
고등학교는 달랐지만
우리 학교랑 입학 커트라인 점수가 같은 학교였더라고요.
제가 하고싶었지만
우리 학교에는 없어서 못 했던 동아리 활동을
그 사람은 했고요.
그 사람을 포기하고나서 이제껏
연애와는 아무런 인연이 없었는데
나잇값도 못하고 다시 가슴이 뜁니다.
562 名前:彼氏いない歴774年 [sage] :2013/03/31(日) 23:04:55.41 ID:y5zRlsBN
>>561
님 ㅈㄴ 스토커세요?;;;
번역 : 행복한 마조히스트(sweetpjy.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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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사진有)난이도 5를 못 찾겠어어어어어어어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2/30(日) 07:42:05.66 ID:h1OZaMWH0
난이도 0
난이도 1
난이도 2
난이도 3
난이도 4
난이도 5
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2/30(日) 07:43:24.44 ID:MJqPgHM70
나는 난이도 0부터 모르겠다. 근데 뭘 못 찾겠다고?
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2/30(日) 07:46:47.93 ID:fcy8NZoP0
>>3
기린이 있잖아.
잘 봐라.
2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2/30(日) 07:58:06.86 ID:YFQtpQ2V0
>>8
대~박, 깜짝 놀랐어...
찾아낸 순간, 기린이 날 보고 있어서 무서웠어.
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2/30(日) 07:45:34.47 ID:JhguTl6G0
0이랑 1밖에 모르겠네.
1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2/30(日) 07:49:09.04 ID:l5Z6ltZf0
5는 전혀 모르겠어.
1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2/30(日) 07:50:37.34 ID:OqeaqJuj0
난이도 0이라면 이 정도는 되어야지.
25: ◆IFQSknf/N. :2012/12/30(日) 07:58:31.26 ID:g8dLZ8X50
>>12
웃겨
1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2/30(日) 07:51:36.59 ID:5lxquwPP0
4는 바로 알겠는데
1도 2도 3도 안 보여어~
1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2/30(日) 07:53:56.75 ID:eo4qYZWx0
난이도 0 기린
난이도 1 사슴
난이도 2 늑대
난이도 3 표범
난이도 4 꿩이냐 뭐냐
난이도 5 완전 모르겄다아~
5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2/30(日) 08:07:02.19 ID:HGmJz0nI0
>>15
이 표 보니까 5 빼고 바로 찾아서 웃기다ㅋㅋㅋ
인간의 인식이란 무섭구나
1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2/30(日) 07:54:27.89 ID:qE6ILkE80
0이랑 3을 찾고나니 야생이 참 쩐다는 걸 깨달았다.
1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2/30(日) 07:55:00.10 ID:GFEBDFKBO
4가 제일 쉽잖아
2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2/30(日) 07:56:05.13 ID:FFV32rOs0
이건가?
3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2/30(日) 07:59:49.54 ID:eo4qYZWx0
>>22
난이도 5를 잘도 맞췄네
32: ◆7u0/P7gF6A :2012/12/30(日) 08:01:15.84 ID:IkJ+9dQb0
>>22
마지막 진짜 이거야?
어쩐지 개운하지가 않은데.
3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2/30(日) 08:02:00.08 ID:svNuFOHt0
>>22
5는 왼쪽 아래에 숨어있어.
4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2/30(日) 08:05:19.49 ID:5lxquwPP0
어라? 이거 아니고?
5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2/30(日) 08:06:27.97 ID:qE6ILkE80
>>46
아냐 새야
5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2/30(日) 08:06:33.79 ID:JhguTl6G0
>>46
괴물이냐ㅋ
3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2/30(日) 08:02:10.85 ID:KsNtR3nx0
이거 맞지?
37: ◆7u0/P7gF6A :2012/12/30(日) 08:02:52.71 ID:IkJ+9dQb0
>>35
오오오오오오대애애애애애바아아아악
5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2/30(日) 08:06:06.05 ID:aEGfzP2C0
>>35
이거다
4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2/30(日) 08:03:47.66 ID:Jw6jm8Bq0
대박이다
자연위장
6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2/30(日) 08:15:04.05 ID:eo4qYZWx0
이건가 했는데
정 가운데 새처럼 보이는 건 잘 보면 좀 아닌 듯...
6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2/30(日) 08:16:22.14 ID:dFXALwAI0
>>67
그냥 아무데나 ○ 그리면 다 정답이 될 것 같은데
7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2/30(日) 08:17:06.07 ID:04ONsIDR0
7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2/30(日) 08:18:11.46 ID:btcJHk800
>>70
너는 나냐
8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2/30(日) 08:22:05.44 ID:xlDqwjTv0
>>70
나도 거기만 보이더라ㅋㅋ
7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2/30(日) 08:20:45.38 ID:K18xscYn0
난이도 2 오른쪽에 사람이 있는데
7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2/30(日) 08:21:49.02 ID:uGxidjYN0
>>77
아 ... 아 ...
7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2/30(日) 08:22:01.28 ID:8MYxkXH20
싫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8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2/30(日) 08:22:43.53 ID:Bchrr5HH0
>>77
진짜다
8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2/30(日) 08:22:53.92 ID:JhguTl6G0
>>77
그만해
8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2/30(日) 08:24:35.06 ID:KsNtR3nx0
>>77
이봐, 뻥이지?...
8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2/30(日) 08:24:59.75 ID:eo4qYZWx0
>>77
싫어 무서워
8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2/30(日) 08:26:03.06 ID:fQUUILEI0
>>77
저건 당연히 그냥 무늬잖아!!!
그만하라고!!!!
번역 : 행복한 마조히스트(sweetpjy.tistory.com)
공포글에서 이런 인사를 드리게 될지 몰랐는데...
올해도 행복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고마워요.
...내년에 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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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2/27(木) 14:27:05.69 ID:xkhaY+kI0
―――아직 중학교도 안 들어갔는데
싹싹하고 빠릿빠릿한 우리 딸이
난 참 자랑스럽다.
7년 전에 그애 아빠랑 헤어지고
여자 몸으로 나 혼자 키웠는데
배달 도시락 공장에서 알바를 하느라
바쁜 나 때문에 외로웠을텐데도
우리 딸은 그런 나를 배려해서
언젠가부터 스스로 집안일을 도왔다.
언제나 싫은 내색 하나 없이
엄마를 도와주는 딸이 참 대견하다.
오늘 저녁,
언제나처럼 알바를 마치고 집에 왔는데
딸이 없었다.
아직 집에 안 왔나보다.
친구 집에라도 놀러갔나?
어?
오늘 아침 베란다에 널어 놓은 빨래를
잘 걷어서 정리해 놓았다.
딸이 메고 다니는 책가방도 책상 옆에 있는 걸 보면
집에 들렀다 나간 것 같다.
문단속을 안 했는지
베란다로 나가는 창문이 조금 열려 있었지만
그 정도는 애교다.
헐랭한 엄마나 지 아빠랑은 달리
누굴 닮아 이렇게 배려심 있는 아이로 자랐을까...
월급날 전이라 조금 힘들지만
가끔은 딸이 좋아하는 음식이라도
맛있게 만들어줘야겠다.
―――아, 맞다. 확인, 확인.
또 딸한테 혼날라...
난 생각을 행동으로 바로 옮기는 타입이라
충동구매까지는 아니지만
슈퍼에서 장을 보고 영수증을 보면
쓸데없는 물건이 너무 많다.
요전에도 무심결에
냉장고에 튜브형 고추냉이가 세개나 있었다든가
유통기한이 아슬아슬한 야쿠르트가 있는데 또 사온다든가해서
딸한테 혼나곤 했다.
「장보러 가기 전에는 꼭 냉장고 열어보고 가기다? 알았지, 엄마? 」
라고 설교까지 늘어놓는 딸을 보며
엄마랑 딸의 입장이 바뀐 것 같아
쓴웃음을 지었던 게 생각난다.
나는 냉장고 문을 열어 안을 봤다.
오늘은 장을 보러 갈 필요가 없다.
번역 : 행복한 마조히스트(sweetpjy.tistory.com)
메인이 너무 혐짤이라 급하게 업뎃.
덜 무섭더라도 부디 양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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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한국 대통령이 독재자의 딸인데
1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2/20(木) 08:05:44.69 ID:rSIA7rXj0
민주화를 탄압했던 사람의 딸이 당선된거냐ㅋㅋㅋㅋ
2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sage] :2012/12/20(木) 08:06:33.17 ID:vy1ylHtW0
자민당이 재당선된 나라도 있는데 뭐
*역주) 자민당은 일본의 보수당으로 우익성향이 강합니다. 경제그게뭥미우걱우걱해놓은 자민당을 또 밀어준 일본의 셀프디스입니다...
3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2/20(木) 08:06:34.32 ID:I4izv6Hq0
여자(웃음)
4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sage] :2012/12/20(木) 08:06:56.23 ID:ue+u7ElWP
민주화는 이름뿐
격차는 나몰라라하는 사회같지 않냐?
그 나라 국민들은 사회주의로 돌아가고 싶은가봐.
번역 : 행복한 마조히스트(sweetpjy.tistory.com)
이보다 더한 공포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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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내 남자친구를 소개합니다
(2ch 커플판 - 이 사람은 무리라는걸 깨달은 순간 118 -중 발췌 )
850 名前:恋人は名無しさん [sage] :2012/12/13(木) 20:43:19.79 ID:/K+/wtRv0
이 안 닦음. 목욕 안 함.
코털도 삐져나옴.
방이 무슨 사건현장같음.
화장실에도 똥딱지가 막 묻어있음.
모처럼 하루 시간 내서 청소를 해줬는데
고맙다는 말 한마디도 없음.
그런 주제에 가정부를 들임.
내가 지 방에 오면 방이 지저분해진단다.
조루에다가 섹*도 겁나 서툴러.
갑자기 쳐넣고 30초만에 끝남.
끝나면 담배피우면서 만화책 봄.
말 걸면 슈퍼 현자타임이라 욕 처먹음.
월급도 쥐꼬리만한게 낭비가 쩔어.
원거리연애 중인데 만나러 오는 건 나 뿐.
교통비도 안 주면서
같이 놀 때 쓰는 돈도 다 내 돈.
어차피 연말에 볼 거니까
크리스마스 선물도 그 때 줘야지,
하고 넘어갔더니
크리스마스 당일에 안 주면 의미가 없다며 화냄.
선물 줬더니 버림.
내 선물은 없었음.
맥도날드 완전 좋아함.
홋카이도 여행가서도 맥도날드 가고싶다고 징징.
밤낮없이 맥도날드.
과자도 완전 좋아함.
된장국 먹고싶대서
슈퍼에서 재료까지 다 사와서 해줬더니
필요없다고 그냥 버림.
근데 그게 한 번 그런게 아님.
전에도 내가 모처럼 만든 요리를
입도 안 대고 쓰레기통에 버림.
내 생일선물이 쬐끄만 퍼즐.
문자도 씹고 전화도 씹고.
그 외에도 겁나 많은 일이 있었지...
이제 한계야...
853 名前:恋人は名無しさん [sage] :2012/12/13(木) 20:53:09.22 ID:G5H8o9gAP
>>850
미안 첫줄부터 무리였어.
854 名前:恋人は名無しさん [sage] :2012/12/13(木) 21:16:37.76 ID:lyfP7RcI0
>>850
아따, 보살님이시구먼유~
감사혀라 감사혀라
855 名前:恋人は名無しさん [sage] :2012/12/13(木) 21:17:40.80 ID:gtTSidcb0
>>850
첫 줄 첫 문장부터 무리였어.
대체 얼마나 사귄거야?
856 名前:恋人は名無しさん [sage] :2012/12/13(木) 21:29:13.55 ID:/K+/wtRv0
>>855
4년.
슬슬 헤어지자고 말할 생각이야.
순순히 헤어져 줄 것 같긴한데.
857 名前:恋人は名無しさん [sage] :2012/12/13(木) 21:42:11.46 ID:L1iKY8BB0
나 같으면 하루도 못 견뎌.
862 名前:恋人は名無しさん [sage] :2012/12/14(金) 00:03:55.47 ID:jQmf92LWP
4일이라도 흑역사감인데 4년이라니ㅋㅋㅋ
863 名前:恋人は名無しさん [sage] :2012/12/14(金) 00:07:34.65 ID:rO2Mj9E70
일이 이 지경이 되도록 무리라는 걸 몰랐냐.
866 名前:恋人は名無しさん [sage] :2012/12/14(金) 01:03:38.13 ID:vaN4eP420
미안, 나 >>850 이야
남친이랑은 학생때부터 사귄데다가
내 첫사랑이라 헤어지기 힘들었어.
되게 잘생기고 스타일도 좋거든.
지금은 미용사로 일 해.
사람을 좋아해본 적이 없어서
나한테도 좋아하는 감정같은 게 안 느껴진다고 했던 적도 있어.
사람한테 흥미가 없는 사람이었지.
서툰 사람이니까
나 밖에 의지할 사람이 없었을거라고 생각하면서 힘내왔지만
이제 무리야.
번역 : 행복한 마조히스트(sweetpjy.tistory.com)
아니 무슨 사거리의 미소년도 아니고... 왜 사귐?
oh솔로가oh
oh 진 리 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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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9/27(木) 09:03:38.08 ID:FXbO4z/U0
나는 고등학교 때 일진 4명한테 계속 괴롭힘을 당했다.
거시기 사진을 찍히거나 두들겨 맞거나 반 애들 앞에서 놀림당하거나
책상에 칼로 욕을 새기고 거기에 수정액을 채워 지울 수도 없게 되거나
우유팩을 던지거나 정말 이것저것 당해서 죽고 싶었다.
나는 그것이 트라우마로 남아서
고등학교는 어떻게든 졸업했지만 대학까지는 갈 수 없었다.
그리고 지금은 별볼일없는 백수다.
작년에 갑자기 고등학교 동창회 연락이 왔다.
이제까지 한 번도 날 부른 적이 없었는데 말이다.
나는 스물네살이나 먹은 백수였으니까 물론 거절하려고 했다.
그러다 끈질기게 나오라고 조르던 녀석이
그때 그 일진 중 한명이라는 걸 알았다.
나는 동창회에 나가기로 했다.
동창회에서 모두들 웃고 떠드는 그 앞에서
내 인생을 망친 그 네 명을 보란 듯이 때려주자,
그래서 나가기로 마음 먹었다.
동창회는 최악이었다.
그 넷은 정말로 저질스러웠다.
일진 넷은 동창회에 조금 늦은 내게 다가와 갑자기 용서를 구했다.
「옛날에 왕따시켜서 정말 미안해. 계속 반성했어.
너를 괴롭힌 우리 넷 모두 잘못을 빌고 싶었어.」
라며 나한테 진심으로 사과했다.
동창회가 끝난 다음에도 나를 불러 내어
「이런다고 네 상처가 나을지 모르겠지만 정말로 미안해, 용서해줘.」
이러면서 일진 중 리더였던 애는 무릎까지 꿇고 빌었다.
일진 중 둘은 명문대를 졸업 한 엘리트가 되었고
나머지 둘도 탄탄한 회사에 취업한 훌륭한 사회인이 되어 있었다.
나는 분했다.
일진은 죽을 때까지 아주 나쁜 일진으로 남아있길 바랐다.
그런데 만나보면 아주 훌륭한 사람이 되어있었다.
사회적인 지위도 어느정도 있고 말이다.
반대로 나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나서부터 계속 백수.
게다가 계속 너희들을 증오하느라
인간관계 같은 것도 못 만들고 그때 그 상태로 멈춰있다.
사회성 같은 걸 배울 수도 없었다.
나의 증오는 대상을 잃고 다시 나에게 돌아왔다.
나한테 동창회 날은 정말 죽고 싶었던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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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8/02(木) 12:49:28.54 ID:OO7e3I0z0
오래된 카메라
「이거 너 해라」
어느날 아버지가 내게 오래된 카메라를 주셨다.
「이거 말이야, 사진 찍힌 사람이 죽을 때의 모습이 찍히는 카메라야.」
「네? 뭐야, 그런 농담 재미없어요~」
아버지는 더이상 아무 말씀도 안하셨다.
몇개월 후에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급성 심장발작이었다.
그리고 몇개월이 지나
무서운 이야기를 좋아하는 여자친구한테
카메라 이야기를 해줬다.
「그런 카메라가 어딨어, 진짜야?」
「그럼 찍어보든가」
「그럴까?」
아 잠깐만; 농담이야;;
하지만 이미 물릴 수 없었다...
찰칵
「뭐야 이게」
나는 평소랑 다름없이 그대로 찍혔는데
여자친구는 피투성이였다.
「장난치지마!」
장난은 무슨 장난?
게다가 사진을 찍겠다고 한 건 너잖아.
그녀는 정줄을 놓고있다가
그대로 돌아가버렸다.
...하긴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해보면
나도 그랬을 것 같다.
며칠 후 여자친구가 교통사고로 죽었다.
들은 얘기로는 피투성이로 죽었단다.
사진을 본 뒤로 계속 무서워했던 것 같다.
그 사진을 안 찍었다면
단 며칠이라도 더 즐겁게 살다 갔을텐데.
나는 먼저 간 여자친구의 몫까지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다짐했다.
5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8/02(木) 12:52:36.66 ID:0wr6QFFr0
>>53
이해 안가
6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8/02(木) 12:54:44.00 ID:OO7e3I0z0
>>59
「나는 평소랑 다름없이 그대로 찍혔는데」
지금보다 더 늙기 전에 죽는다.
즉, 얘도 살 날이 얼마 안 남았다.
번역 : 행복한 마조히스트(sweetpjy.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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