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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가 번역하는 유머

[2ch] 여고생에게 우산을...





[2ch] 여고생에게 우산을...



184 :Mr.名無しさん :2011/01/09(日) 00:45:26


비가 막 내리던 날이었어.




역에서부터

엄마 자전거를 몰고

미친듯이 달리는데





여고생이 흠뻑 젖은 채로

걸어가는거야.





용기를 내서

자전거 바구니에 들어 있던 우산을

그 여고생 앞에 던져주고 왔어.













다음날 아침에 거길 지나가는데

우산이 내가 던졌던 그대로

길에 떨어져 있더라...




번역 : 행복한 마조히스트(sweetpjy.tistory.com)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