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아빠와 고양이
어느날 아빠 방에서
「사과해! 사과하라고!」
라고 외치는 소리가 들렸다.
방을 슬쩍 들여다봤더니
아빠가 우리집 고양이한테 화를 내고 계셨다.
「난 뭘 해도 이렇게 썰렁한데
왜 넌 뭘 해도 그렇게 귀엽냐!
치사하다! 사과해라!」
아빠 ………
번역 : 행복한 마조히스트(sweetpjy.tistory.com)
이미지 출처 : http://www.chikuwab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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