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원이 행복배게를 꽤 큰 갈색 봉투에 넣어줬다.
나는 전철을 타고 집에 돌아오다가 전철 선반에 그 봉투를 두고 와 버렸다/(^o^)\
엄청 고민하다가 결국 역무원을 찾아갔다.
나「좀 전에 전철에 물건을 두고 내렸습니다」
역무원「어떤걸 잃어버리셨습니까?」
나「(음...)큰 갈색 봉투・・・」
역무원「내용물은?」
나「여러가지・・・(말 할 수 있겠냐!)」
십 분 후
역무원「○○○역에 보관 중 입니다. 가지러 가세요.
그런데 내용물을 다시 확인하겠습니다만,『베개』죠!?」
나「(봤냐ー!)・・・네」
_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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