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8/06(木) 13:39:39 ID:lf2PBd7V
「꼬추 잘라버린다!」
5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8/06(木) 14:53:12 ID:6Lv2t+Kc
너는 다리 밑에서 주워 왔어
라는 말 들었다고 이야기하면, 모두들 자기도 들었다고 하더라
6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8/06(木) 23:16:25 ID:9tb1BW/w
「화 안 낼 테니까 말 해봐」
↓
말 한다
↓
더 화 낸다
「몇 번 말하면 알아듣겠니!」
↓
「앞으로 세 번 정도」
↓
더 화 낸다
어른은 불합리하구나
10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8/08(土) 04:01:13 ID:84r1TsIN
제대로 먹지 않으면 해골 바가지가 돼
*역주.
원문은 骨皮 筋右衛門 (호네까와 스지에몬)
지나치게 여윈 사람을 일컫는 말. 뼈와 가죽만 남았다는 뜻.
12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8/08(土) 04:58:59 ID:rHVf64VZ
엄마「만약에 아빠랑 엄마가 죽으면 어떡해?
이렇게 나쁜 아이는 아무도 데려가지 않아」
↓
나 「고아원에서 데려갈거야」
↓
어머니 「바보!」
더 야단맞았다.
13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8/08(土) 05:04:02 ID:0Xcny4fy
아프리카에 사는 00(나의 이름)이랑 바꿀 거야!
아프리카에 사는 나를 만나보고 싶을 정도로 들었다.
15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8/08(土) 14:21:03 ID:BECk0iqI
「네,네」→「네는 한 번 만 해!」
16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8/08(土) 22:21:28 ID:wvS1lVki
「왜 그랬어!」
↓
「~~~~~~~니까」
↓
「말대답 하지마!」 or 「변명 하지마!」
어쩌라고
18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8/10(月) 18:07:51 ID:YZgW1J2b
뭔가 실수를 저질렀을 때 「뭐 하는 거야!」
보고도 모르는 건지, 이 바보가
이런 바보 밑에서 자랐으니까 당연히 나도 바보.
19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8/11(火) 23:31:54 ID:J3BLp+Jv
부모뿐만이 아니지만 뭔가 잃어버렸을 때
「어디서 떨어뜨렸는지 기억 안 나?」
바보냐, 어디서 떨어뜨렸는지 알면
그때 그 자리에서 주웠겠지
20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8/11(火) 23:39:40 ID:cd3KLoeg
너는 강으로 흘러 와서 다리 밑에서 주운 아이, 나
말 안 들으면 서커스에 팔 거야!
의미불명.
26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8/14(金) 08:11:48 ID:RjIfh3rH
「공부랑 친구 중에 뭐가 더 중요하니!」
···친구 아니야?
28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8/22(土) 07:47:19 ID:CazQ4PMV
잘못해서 맞는다
↓
아파서 운다
↓
「시끄러워!」하면서 더 때린다
↓
운다
머리 나쁜 부모님은 이래서 곤란하다
29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8/24(月) 20:56:16 ID:FvIUFLOt
말 안 들으면
「나쁜 사람이 잡아간다!」
30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8/25(火) 08:51:04 ID:TZxUcvCF
나 「있잖아~ 패밀리 게임기 사 주면 안 돼? 모두들 가지고 있는데」
어머니 「모두라니 누구!」
나 「00이랑 00이랑 00이랑……」
어머니 「남은 남! 우리집은 우리집!」
31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8/25(火) 11:13:25 ID:yoHRJm0X
뭘 사달라고 조르면 「남은 남, 우리집은 우리집」
그런데 한편으로
「00은 시험 보면 항상 100점 받는대. 너도 공부 좀 해!」
「00은 항상 집안일 돕는대. 너도 본받아」
34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8/25(火) 11:33:03 ID:Pzb87lR6
초등 학생 때 우리집에 놀러 온 친구가
우리 엄마한테 나중에 커서 뮤지션이 될 거라고 말했다.
엄마는 대단하네, 지금 사인 받아 둘까? 하며 웃었다.
그런데 내가 그 날 밤 똑같이 말 했더니 너 바보냐!!!!!!!!!!!!!!!!!!!!!!!!! 하고 화냈다.
43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8/26(水) 10:57:24 ID:bOZKPGOL
초등 학생 때, 밤중에 리코더 연습을 하면
아버지가「한밤중에 피리 불지 마! 뱀 나와!」
지금 생각하면 이웃 사람들을 배려한 거짓말이었다(′·ω·`)
51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9/03(木) 11:56:59 ID:lyOXT0FY
전에 어떤 책에서 읽었는데
한밤중에 부는 휘파람은 「요바이 OK」사인이었대
*역주.
요바이(夜這い) 밤중에 성교를 목적으로 모르는 사람의 침실에 침입하는 행위
54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9/03(木) 22:06:55 ID:N76dEaFU
화내지 않을 테니까 말해 봐
→ 말하면 혼난다
56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9/09(水) 01:06:57 ID:NqFeaD+d
「자꾸 그러면 경찰 부른다!」
경찰 말고도 귀신이나 도깨비도 부르려고해서 필사적으로 엄마를 막았다.
57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9/10(木) 20:56:31 ID:ISBa384W
싫어하는 야채를 남기면
「아프리카에 사는 가난한 애들은 먹고 싶어도 못 먹는 거야」 라는 말을
야채를 잔뜩 남긴 아빠한테 들었다.
58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9/10(木) 20:59:25 ID:GVWoSip/
어머니 「너한테 지쳤어! 소년원이나 가버려. 소년원!」
59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9/10(木) 21:12:03 ID:F2II48RL
「앞 집 누구누구는 하는데 왜 넌 못 해!?」같은 말 들으면 엄청 짜증났다.
63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9/10(木) 22:15:22 ID:dvHkiXPD
아이 「내 친구 00이는 집안일 도왔더니 걔네 엄마가 ××사줬대」
부모 「그럼 집 나가서 00네 아들해!」
64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9/10(木) 23:32:41 ID:FH+KC57W
어머니 「말 안 들으면 저 사람이 잡아간다!」
텔레비전 화면에는 데몬 코구레 각하.
진짜 무서웠다.
67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9/21(月) 21:01:41 ID:h6314o9H
실수했을 때,
예를 들면 접시를 떨어뜨려 깨뜨렸다든지 그럴 때
부모님 「왜 이랬어!(화낸다)」
그래서 아무것도 한 게 없는데 뭐라고 해야 하나 계속 생각하면,
부모님 「왜 가만있어!」
그러면 도망갈 곳이 없었다.
내 아이한테는 절대로 이렇게 몰아붙이듯이 혼내지 않을 거야.
70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9/22(火) 02:37:34 ID:F088UHBU
오빠하고 싸우면 「니가 여동생이니까 참아라」
남동생하고 싸우면 「니가 누나니까 참아라」
71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9/24(木) 15:20:10 ID:wlkfy6Rx
>>70
있어있어wwwwww
이제는 아예 「00(내 이름)이니까 참아라」이런 말을 듣고 있다구.
이미 형제자매관계를 떠났어.
72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9/25(金) 05:17:25 ID:aPr482p3
6세: 이제 나이 좀 먹었으니까
7세: 더이상 유치원생이 아니니까
8세: 더이상 1학년이 아니니까
:
:
30세: 이제 20대가 아니니까
이 말은 죽을 때까지 듣게 될 거야···
73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9/25(金) 05:41:13 ID:EuSXSMS5
너는 그 강에서 주워 왔으니까!
다시 강에 갖다 버릴거야!
나는 모모타로냐 (´Д`)
76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09/25(金) 07:13:22 ID:Wu7SuALd
「네가 밖에 나가서 잘못하면 부모가 욕먹어!」
84 :写真が絹目だった時代に生まれし者:2009/10/07(水) 05:25:39 ID:z82OnC3o
■ 형·누나
「형(누나)니까 참아라」
■ 음식
「아프리카에는 먹고 싶어도 먹을 수 없는 아이가 많다」
■ 어른에 대해
「어른은 해도 돼! 아이는 하면 안 돼!」
■ 갖고 싶은 것
「남은 남, 우리 집은 우리 집」
■ 성적
「00은 시험 잘 봤다던데…」
↑모순
■ 복장
「그런 화려한 옷 입으면 약장수 같으니까 입지 마」
■ 놀이
「패밀리 게임은 하루에 한 시간 만!
지키지 않으면 콘센트 뽑을 거야」
■ 버려진 개or고양이를
주워 왔을 때
「우리 집은 동물 못 길러! 있던 데다 돌려주고 와!」
■ 미신
「밤에 휘파람 불면 뱀 나와」
「거짓말 하면 염라대왕님이 혀를 뽑아」
85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10/07(水) 05:40:53 ID:F4lbR9AP
콜라 마시면 뼈가 녹으니까 마시지 마
87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10/07(水) 05:53:17 ID:cxOtjo4I
「모두들 가지고 있어」
「00군이 그렇게 한다고 했어」
라고, 모두나 다른 친구를 대며 뭘 조르거나 정당화하면
「모두가 도둑질 하면 너도 도둑질 할 거야?
모두가 살인하면 너도 살인 할 거야?
모두가 죽으면 너도 죽을 거야?」
90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10/07(水) 23:18:56 ID:+aASgOHe
「그렇게 00이 좋으면 계속 00해!」
예를 들면 패밀리 게임.
그래서 패밀리 게임 계속 하면 더 혼났다.
97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10/20(火) 05:40:35 ID:K+o1F8Bf
어머니 「너는 다리 밑에서 주워 왔어!」
그리고 어머니는 집을 나갔다
정말로 다리 밑에서 주워 온 아이 정도로 밖에 생각하지 않았을 것이다
98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10/24(土) 13:37:10 ID:qQY7k46d
「이렇게 나쁜 아이는 필요 없어, 나가!」
그리고 밖으로 내쫓겼다.
이게 몇 번인가 계속 되니까
처음에는 울고불고 사과했었는데
점점 익숙해져서 저녁놀 보면서 느긋하게 기다리다가
나중에 화가 풀린 엄마가 데리러 나와서
「안 울고 잘 기다렸네∼」하고 칭찬받았다w
100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10/25(日) 03:13:26 ID:gMlBL2kG
「누구 덕분에 밥 먹냐」
부모님께 말대답하면 반드시 들었던 말
101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10/25(日) 04:58:06 ID:Y2A0HxFm
「왜 자꾸 애 같은 말만 해!」
초등학생이었던 우리에게 소리 지르던 부모님이야말로 애 같았다.
106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11/03(火) 12:06:42 ID:HsGJgp4z
왜 못 해?
109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9/11/03(火) 15:00:26 ID:TsA+CU/4
가방 정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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