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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가 번역하는 유머

[2ch] 게임중독












[2ch] 게임중독









47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0/11/21(日) 23:18:26.43 ID:I3vZaN/V0

 
밤새 드래곤 퀘스트(게임)를 하고



대로 등교하려고 했던 날.

 






생각해보니


지갑에 지폐는 한 장도 없고


동전 몇 개 밖에 없었는데

 






「학교 가는 길에 몬스터 좀 잡으면


점심 먹을 돈 정도는 벌겠지.」


라고 생각하며 집을 나섰다.

 






열쇠를 꺼내 문을 잠그다가


제정신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그 날은 학교에 안갔다.





번역 : 행복한 마조히스트(sweetpjy.tistory.com)











저도 요즘 마이팜에 미쳐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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