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크리스마스~
다들 즐거운 성탄절 보내고 계십니까?
저는 오늘 크리스마스를 맞아 남친님과
삼성역 코엑스에서 진행 중인 2009 서울 인형 전시회에 다녀왔습니다.
디카를 두고 가서 핸드폰 + 폴라로이드로 촬영을 했답니다.
아이고 가슴아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제 '완 전 무 서 운 이 야 기' 스레를 올렸는데
1이 정리한 무서운 이야기를 번역하지 않고 올려서 그런지
몇 분이 당황하셨더군요^^;;
11번 댓글 "성의 6시간"이 제일 무서운 이야기였다는 걸 강조하고자 했는데
제가 포인트를 잘 못 잡았네요 ㅎㅎㅎ
일단 오늘은 피곤해서 일찍 자겠습니다.
이제 30분 정도 남은 크리스마스,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