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웅 썸네일형 리스트형 박지윤, 그녀를 배웅하다... 박지윤, 그녀를 배웅하다... * 오글오글 손발퇴장 주의. 악플 달지마요ㅋ 번역 보러 들어오신 분들 죄송. 유학가는 우리 박언니. 내가 패녀라면 박언니는 우녀. 우리 항상 만날 때 마다 비가 내리면 그냥 비도 아니고 폭우주의 발령, 하늘에 구멍난 듯 쏟아지는 장마비가 내렸고 눈이 내리면 그냥 눈도 아니고 백년만의 폭설, 발이 푹푹 빠지도록 펑펑 눈이 쏟아졌는데. 그런데 어쩐일인지 비 한 방울 바람 한 가닥 구름 한 점 없는 날씨. 오늘은 그대신 그토록 보기 힘든 박언니의 눈물을 보고 왔다. 안녕~ 박언니가 해맑게 인사를 건네며 까페에 들어섰다. 여기서 보통 팬들이 보여주는 모습은? "꺅~ 언니~ 누나~ 예뻐요~ 우워어어어어~" ...겠지만. 우리 팬들은 다르다. 얌전하고 조용하고 수줍기로 소문난 우리 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