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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가 번역하는 공포

[2ch 오칼트] 불면증




98 :本当にあった怖い名無し:2009/10/13(火) 03:22:37 ID:Id05RqLYO


최근 불면증에 시달린다.
오늘은 수면안대까지 썼지만 잠이 안와서 계속 뒤척거리고 있었다.
그때 얼굴에 축축한게 닿았다.
입가나 뺨을 핥아대는 감촉, 우리집 포치였다.



「어이, 포치. 하지마 간지러워…」



애완동물은 주인을 닮는다더니, 포치도 불면증에 시달리는 것 같다.
쓴웃음을 지으며 일어나려던 그 때.






「멍!」



























내 가 기 르 고 있 는 것 은

" 고양이 "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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