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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의 둑흔둑흔

20120920 영화 청포도 사탕 - 관객과의 만남(with박지윤님) 후기 20120920 영화 청포도 사탕 - 관객과의 만남(with박지윤님) 후기 내 후기는 언제나 전지적 슬기시점, 안녕하세요 팬박지윤의 후기슬기가 이렇게 또 늦게야 왔어요!! 9월 20일 8시, 홍대 상상마당에서 영화 청포도 사탕을 보고 왔습니다. 청포도사탕 개봉관이 적어서 이대로 못 보고 보내주어야하나... 하는 걱정을 했었는데 다행히 좋은 기회로 박언니가 열연하신 소라를 간신히 만나고 왔답니다. 이렇게 연기를 잘했는데, 못 봤으면 섭섭할 뻔! 했죠. 촬영 초반 꼴초ㅋㅋ 작가인 소라 캐릭터 때문에 지윤 언니가 담배까지 배우셔야 했다는 말에 목이 생명인 가수한테 담배라니요ㅠㅠ ...하면서 청포도 사탕 촬영이 빨리 끝나기만을 기원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이렇게 개봉관이 잡히고 포스터가 나오고 상영이 되네요~ 청.. 더보기
4월 10일 ebs 스페이스 공감 박지윤 공연 방청 후기 4월 10일 ebs 스페이스 공감 박지윤 공연 방청 후기 저번 7집 때는 참 운 좋게 팬클럽 표로 공감을 봤죠. 공감 무대는 되게 작거든요, 그래서 팬클럽 표도 별로 안 나오고 ...홈페이지 사연 신청으로 당첨 되는 건 기대도 안 했어요. 이번 공감은 팬박지윤 페이스북으로 팬클럽 방청을 신청하는 게 있었는데요 4월 9일 방청 신청은 했는데 떨어졌고-_ㅠ 4월 10일은 그만 까먹고 못 했지 뭐예요... 아니 그런데 세상에 맙소사 이런 제가 글쎄 홈페이지 사연 신청을 한 게 당첨 된 거예요! 얼씨구 절씨구 차차차 역시 우리 박언니는 나의 행운의 여신님!!!!!!!! 지윤언니 사... 사... 스릉흡느드... 여기서 잠깐 여러분을 위한 사연 신청 당첨 노하우^_~ 사연? 고딴거 필요없음돠, 그냥 ebs를 맘껏.. 더보기
박지윤 영화 청포도 사탕 촬영 서포트 후기가 왔어요~ 박지윤 영화 청포도 사탕 촬영 서포트 후기가 왔어요~ 7월 30일 토요일, 영화 청포도 사탕 촬영이 인천 검단 탑병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박지윤 팬클럽 회장 경선양의 부재로 우리의 미사미사님ㅋ이 경선양 대신에 영화 청포도 사탕 촬영 서포트를 이끌어주셨는데요, 제가 인천사람이라 우왕 웰컴투인천! 을 외치며 달려나갔는데 인천이 이렇게 넓은 동넨지 처음 알았습니다. (털썩) 서울에서 만나 함께 온 미사언니와 연주는 30분 걸린 거리를 인천 사는 저는 한 시간 넘게 걸려서 갔다는-_-...헐 이게 뭔 조화래... 잊지 않겠다, 검암역! 으르렁... 검암역에서 미사언니랑 연주를 만난 건 저녁 6시 쯤이었습니다. 영화 청포도 사탕 촬영 서포트 잘 되라고 그랬는지 오랜만에 우리의 박배우, 지윤언니를 만나러 가는 길은.. 더보기
5월 1일 뷰민라 후기, '박지윤'님 강림! 5월 1일 뷰민라 후기, '박지윤'님 강림! 그분이 오셨습니다. 우리 박가수가 강림하셨다니까요? 2년 유학 잡고 떠나시며 눈물 펑펑 쏟게 하시더니 그 눈물이 좀 말라가는 여유를 느끼며 자, 이제 바람이나 피워보실까~ 할 참에 까꿍! 하고 나타나셨습니다. 당연히 싸인회가 있을 줄 알고 12시께 행사장을 찾았습니다만 박가수는 싸인회 일정이 없었답니다. 그나마 위안이 되는 건 나 혼자만의 착각이 아니었다는 것. 그저 ‘박지윤 공연’에 눈이 멀어 일정을 착각한 저와 근생오빠는 정처없이 행사장 주변을 떠돌았습니다. 그러다 근생오빠는 회사 일이 엉켜서 잠시 떠나시고 연주를 잠깐 만났다 헤어지고 재흠이를 만나 점심을 해결했습니다. 공연장을 떠도는데 아니 이게 누구야;;;;;; 오랜만에 현우를 만났습니다! 이런 공연에.. 더보기
박지윤, 그녀를 배웅하다... 박지윤, 그녀를 배웅하다... * 오글오글 손발퇴장 주의. 악플 달지마요ㅋ 번역 보러 들어오신 분들 죄송. 유학가는 우리 박언니. 내가 패녀라면 박언니는 우녀. 우리 항상 만날 때 마다 비가 내리면 그냥 비도 아니고 폭우주의 발령, 하늘에 구멍난 듯 쏟아지는 장마비가 내렸고 눈이 내리면 그냥 눈도 아니고 백년만의 폭설, 발이 푹푹 빠지도록 펑펑 눈이 쏟아졌는데. 그런데 어쩐일인지 비 한 방울 바람 한 가닥 구름 한 점 없는 날씨. 오늘은 그대신 그토록 보기 힘든 박언니의 눈물을 보고 왔다. 안녕~ 박언니가 해맑게 인사를 건네며 까페에 들어섰다. 여기서 보통 팬들이 보여주는 모습은? "꺅~ 언니~ 누나~ 예뻐요~ 우워어어어어~" ...겠지만. 우리 팬들은 다르다. 얌전하고 조용하고 수줍기로 소문난 우리 팬.. 더보기
이노티아연대기2 OST 박지윤- how beautiful you are just like the midst of dawn 새벽 한밤중 같이 i can see the light through the dark 난 어둠 속을 뚫고 그 빛을 바라볼 수 있어요. my eyes are blinded by 나의 이 눈은 그대 눈동자의 the shining beauty of your own~ 빛나는 아름다움에 현혹되어버렸어요. do you feel me here 당신은 여기 이 육체의 온기를 느끼세요? do i dare go near you there 내가 감히 당신 곁으로 다가가도 되나요? all i can do is 내가 할 수 있는 전부는 let you spread your wings and fly your dreams here toni~ght 그대 여기 오늘밤 상상의 날개를 펴고 .. 더보기
091223 KBS 여유만만 091223 여유만만에 박지윤씨가 나오신대서 알람을 몇 댓 개 맞춰놓고 간신히 봤네요 채널 돌리는데 SBS에서 정선*씨 나오셔서 엄마한테 채널권을 뺏길뻔 했어요. 시청률에 타격 좀 있을 듯. 일단 좋은 점만 얘기 하자면 지윤언니 요리하시는 모습 진짜 정말 좋았음. 파스타 별로 안 좋아하는데 급땡겼어요ㅋㅋㅋㅋㅋㅋㅋ 부엌도 반짝거리고 어머님의 테이블 세팅센스 크으.... 제작진이 이제 주부의 모습이 보인다느니 시집을 가야한다느니 이런 멘트를 날렸음에도 박언니는 저는 중학교 때부터 주부의 기질이 있었다며 가뿐하게 받아치셔서 좋았음. 제작진이 차타고 가시려는 지윤언니 졸라서 옆에 탄 것도 맘에 들었음. 잠깐 그 제작진에 빙의되서 운전하는 지윤언니 옆에 탄 기분을 맛보았어요 ㅋㅋㅋㅋ 아무튼 이제부터 지적 조금 들.. 더보기
박지윤 7집을 돌아보며 니트 입성 4 일 째 ! 니트 주제에 바쁩니다. 뭐 바쁘건 안 바쁘건 스레 번역은 언제나처럼 질이든 양이든 들쑥날쑥할 겁니다ㅋㅋㅋ 요즘 지윤언니 콘서트 '12월의 봄' 을 앞두고 나름 10년이상 숙성된 팬인지라 이것저것 할 게 많네요. 일단 마음의 안정을 취하고자 7집 음반 및 스케쥴을 복습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올해 최고의 스케쥴로 EBS 공감을 꼽는데, 6월에 촬영했고(저 이날 공방 뜀. 선택받은 팬임. 이건 자랑임.) 7월에 첫 콘서트 후 8월에야 방영되었답니다. 요즘 저작권 문제로 영상을 못 구할 줄 알았는데 유투브는 역시 대단하군요. 그럼 잔잔하게 음악감상 좀 하시다 가세요. 오늘은 컨디션이 안 좋아서 더이상 번역 안 올리고 일찍 잡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더보기
[팬박] 박지윤 콘서트 "12월의 봄" 박지윤콘서트 공연일시 : 2009년 12월 30일(수) ~ 12월 31일(목) 공연시간 : 평일 오후 8시 공연장소 : 연세대학교 백주년 기념관 티켓가격 : R석 77,000원 / S석 66,000원 지난 6월, 첫 콘서트 '다시 첫번째, 그리고 그날들'로 새로운 음악과 잊지 못할 무대를 선보였던 가수 박지윤. 12월 30, 31일 그 감동을 이어갑니다. 지난 공연에 대한 여운이 채 가라앉지 않으신 분들… 다시 한번 그녀의 새로운 무대가 기다려지시는 분들… 12월을 따뜻하고 특별하게 마무리하고 싶은 분들… 2009년의 마지막 밤… 박지윤, 그리고 그녀의 음악과 함께 하세요. 초대합니다. 박지윤 콘서트 '12월의 봄' 출처 : 팬박지윤닷컴 http://www.fanparkjiyoon.com 더보기
박지윤 화이팅!! 네, 저는 블루엔젤입니다. 블루엔젤은 박지윤씨의 팬클럽 이름이구요, 저는 10년 넘게 팬클럽 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박지윤씨는 올해 4월에 7집 앨범으로 컴백하셨고 최근 옴니버스식 단편영화 '서울'(가제) 촬영 중 이십니다. 팬박은 팬박지윤이라는 공식 팬사이트 이름이구요. 팩박식구들은 박지윤씨를 박언니, 박누나, 박가수, 박배우 등의 애칭으로 부릅니다. 이번 영화촬영 응원 이벤트는 바로바로바로 응원 엽서 직접 꾸미기! 저도 당연히 참가*- _-* 네, 팬질은 끝이 없는 겁니다. 후후후후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