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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

바쁘게 살고 있습니다 (덕내주의) 바쁘게 살고 있습니다 (덕내주의) 안녕하세요 빌라입니다 ^ㅁ^)/거의 일 년 만에 블로그에 글을 쓰네요;;일이 바쁘냐, 어디가 아프냐, 죽었냐;;; 는 댓글이 많아서;;;일단 제가 살아있다는 건 알려드리려고 해요 ㅋㅋㅋㅋ 으, 더불어 아무도 궁금해하지 않으시고 아무도 안 물어보셨지만근 일 년의 제 행적을 살짝만 풀어놓아보겠습니다.어차피 스크롤 길면 안 보는 거 다 알아요 ㅋㅋ 짧게 치고 빠질 게요 ㅋㅋㅋ 2013년 가을, 저는 큰 선택의 기로에 놓였습니다.게임 회색도시 때문에 한국성우 덕후(이하 성덕) 가 되었는데하필 나의 영원한 여신님, 박언니가 미스터리로 돌아오셨거든요. 그동안의 제 나름의 덕라이프 체제는...뭔가 덕질을 막~ 하다가 박언니 컴백하면 다른 덕질은 접고 박언니 덕질을 막~ 하다가 박언니.. 더보기
[2ch] 알바랑 썸탔다 \(^o^)/ [2ch] 알바랑 썸탔다 \(^o^)/ 37:名も無き被検体774号+@\(^o^)/ []2014/08/07(木) 13:08:13.24 ID:Wiiktm4BO.net 옛날에 어떤 가게 알바한테 첫눈에 반해서 그 가게 단골이 되어 매일 눈도장을 찍었던 적이 있는데. 그렇게 매일 인사를 하면서 점점 친해졌어. 가벼운 대화부터 시작해서 다른 손님이 없을 때는 개인적인 이야기까지 하는 사이가 되었거든. 이제 다 넘어왔네, 싶어서 어느날은 「이거 써서 다음에 내가 올 때 줘」 하고, 혼인신고서를 주고 나왔어. 내 부분은 내가 다 써놨고 나머지를 그 알바가 채우면 되는 거였지. 그 다음주에 가게에 들렀더니 알바 그만뒀더라. 번역 : 행복한 마조히스트(sweetpjy.tistory.com) 더보기
[2ch] 완전 무서운 꿈을 꿨는데 말이야... [2ch] 완전 무서운 꿈을 꿨는데 말이야... 4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14/01/13(月) 21:30:01.78 ID:UbG+rHwf 얼마 전에 머리 위로 말벌이 엄청 많이 후두둑 후두둑 떨어져 내리는 꿈을 꿨어.동네 초등학교에 있는 나무 밑에 앉아 있는데 그 위에서 막;;근데 그게 너무 리얼해서 완전 무서웠단 말이야.그래서 이제 나무 밑에 아예 가까이 안 가. 14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14/01/14(火) 17:08:21.73 ID:bWBfqgFr ?2BP(0) 나는 콘텍트 렌즈를 끼는데 가끔 안 빼고 잘 때가 있거든.꿈에서 내가 자고있었는데 말이야,렌즈를 안 뺀 게 생각나서 일어났어.빼려고 눈을 만지는데 뭔가 물컹, 하는 거야.거울을 봤더니 검은자랑 흰자가 색이 서로 바뀌어 있.. 더보기
[2ch] 로봇청소기 [2ch] 로봇청소기 70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転載は禁止 sage 2014/10/29(水) 10:41:57.41 ID:QVTxx++Q 움직이는 물건에는 애정이 생기는 걸까? 내가 아는 사람 중에 룸바(로봇청소기)를 산 녀석이 있는데「우리 룸바쨩이 움직이는데 방해되니까」하면서 지가 바닥을 일일이 다 치워놓고 난리도 아니더라. 어느날 퇴근했는데,바닥에 놔뒀던 짐에 로봇청소기가 걸려서구석에서 죽어있는(?) 걸 보고「미안, 진짜 미안해」하고 울면서 충전했다고. 번역 : 행복한 마조히스트(sweetpjy.tistory.com)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