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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가 번역하는 유머

[2ch] 편의점 누나




밤 9시 쯤 이었나, 편의점에 가는데

저 멀리 편의점 문 앞에서

날씬하고 예쁜 편의점 알바 누나가

웃으며 나한테 손을 흔들었다.

뭔가 이상했지만 나도 손을 흔들며 그 누나에게 다가갔다.

편의점에 가까워질수록 예쁜 누나의 모습이 선명해졌다···





아아... 그 누나는 편의점 문을 닦고 있었다.